마태복음 2:1-2, 7-12
-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구)2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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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 우리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 할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10월 25일 •화요일
미리 아시는 하나님 신뢰하기
성경읽기: 예레미야 6-8; 디모데전서 5
새찬송가: 540(통219)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2:1-2, 7-12
그들은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마태복음 2:12]
남편 댄은 운전하다가 낯선 곳으로 들어서면서 내비게이션의 안내가 갑자기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잘 알던 4차선 고속도로를 가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출구로 빠져서 고속도로와 인접한 1차선 ‘지선’ 도로를 이용하라는 안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교통 정체도 없었지만 댄은 “그래, 너를 믿을게.”라고 하며 고속도로를 빠져나왔습니다. 하지만 약 10마일 정도 지나자 고속도로 쪽에는 극심한 교통 정체가 생겼습니다. 대규모 도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지선 도로 쪽은 어땠을 까요? 차량들이 별로 없어 우리는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댄이 말했습니다. “나는 앞을 볼 수 없었는데 내비게이션은 보고 있었네.” 같이 있던 우리도 “마치 하나님처럼”이라고 말하며 동감했습니다.
앞일을 알고 계신 하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마태복음 2:2)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 동방에서 온 현인들에게 길을 바꾸어 가라고 꿈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헤롯 왕은 자신의 “경쟁자” 왕의 탄생 소식을 듣고 불안하여 동방 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렇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8절). 하지만 그들은 꿈에서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갔습니다”(12절).
하나님은 우리의 발걸음도 인도해 주십니다. 인생이라는 고속도로를 여행할 때 우리는 그분께서 앞길을 알고 계심을 믿으며, 우리가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우리의]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6)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삶의 방향에 변화를 주셨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그분을 신뢰했을 때 결과가 어땠습니까?
나는 하나님처럼 앞길을 알 수 없습니다. 주께서 길을 변경하라고 하실 때 깨달을 수 있는 분별력을 주소서.
TUESDAY, OCTOBER 25
TRUSTING GOD’S FORESIGHT
BIBLE IN A YEAR: JEREMIAH 6–8; 1 TIMOTHY 5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1–2,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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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returned to their country by another route. [ MATTHEW 2:12 ]
While driving us to an unfamiliar location, my husband noticed that the GPS directions suddenly seemed wrong. After entering a reliable four-lane highway, we were advised to exit and travel along a one-lane “frontage” road running parallel to us. “I’ll just trust it,” Dan said, despite seeing no delays. After about ten miles, however, the traffic on the highway next to us slowed to a near standstill. The trouble? Major construction. And the frontage road? With little traffic, it provided a clear path to our destination. “I couldn’t see ahead,” Dan said, “but the GPS could.” Or, as we agreed, “just like God can.”
Knowing what was ahead, God in a dream gave a similar change in directions to the wise men who’d come from the east to worship Jesus, “born king of the Jews” (MATTHEW 2:2). King Herod, disturbed by the news of a “rival” king, lied to the magi, sending them to Bethlehem, saying: “Go and search carefully for the child. As soon as you find him, report to me, so that I too may go and worship him” (V. 8). Warned in a dream “not to go back to Herod,” however, “they returned to their country by another route” (V. 12).
God will guide our steps too. As we travel life’s highways, we can trust that He sees ahead and remain confident that “he will make [our] paths straight” as we submit to His directions (PROVERBS 3:6). PATRICIA RAYBON
Recall a time when God presented you with a change in your life’s direction? As you trusted Him, what was the outcome?
I can’t see the road ahead, God, as You can. Please give me discernment to know when a change in direction is coming from You.
주님 알고 지은죄 모르고 지은 죄 모든것을 회게합니다 많이 잘못한것 같아 뒤늦게 후회했어요 주님 항상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데 제가 힘들어서 늘 제 방식대로 합니다 얄팍한 지식 명철 의지하다 가끔 많은 실수 합니다 꼼꼼하고 부지런하여 흘리고 다니지 않고 잘 챙겨가지고 다니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아버지. 저를 미리 아시는 아버지를 묵상합니다.
대학원 논문 주제이기도 하고 보호종료아동들과 같이 사업장을 준비하고 싶어서 안양으로 성민형제님을 찾아가려고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저의 계획을 미리 아시는 아버지를 묵상합니다.
저는 이 계획이 아버지의 뜻이기를 바라기에 기도하며 아버지의 마음과 뜻을 응답으로 기다립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2:1-12절) : 하나님을 신뢰한 동방박사들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고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마2:12)
주님! 예수님이 헤롯왕 때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십니다. 그리고 동방에서 별의 인도를 받은 박사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그들은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 그분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린후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아멘!
주님! 겸손한 태도로 먼길을 마다하고 주님의 탄생을 경배하기위해 별의 인도함을 받아 찾아온 겸손한 동박박사들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대표자였던 헤롯왕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죽이려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야 했던 이유가 , 고난 당하셔야 했던 이유가 온 인류의 , 그리고 저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려 했기 때문임을 생각할 때 더욱더 마음의 중심에서 진정으로 주님께 경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동방박사가 별에 의지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수님을 만났던 것처럼, 나를 위해 죽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신 예수님을 신뢰하며 남은 인생을 하늘을 향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2)
Sometime detour is in the long run fast way to get the destination. Easy and fast way toward goal seems good but when we listen to God’s guidance is sure and safe way in the long run. So, we get our ears sharp to discern the guidance from God. Let’s be reminded this is what we are doing every morning.
•적용: 때로는 우회로가(迂回路 うかいろdetour) 종국에는(終局 しゅうきょく in the long run 결국 結局 けっきょく) 목적지에(目的地 もくてきち the destination) 이르는 가장 빠른길이 된다. 목적을 이루는데 쉽고 빠른길이 좋아 보이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귀를 기우리고 안내를(案内 あんない guidance) 받는것이 결국에는(in the long run) 가장 확실하고(確実 かくじつ sure) 안전한(安全 あんぜんな safe) 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귀를 열어 하나님의 안내하심을(案内 あんない guidance) 듣자. 우리가 매일 아침 하고 있는일이 이 일 임을 명심하자.
•우회로가(迂回路 うかいろdetour)
•종국에는(終局 しゅうきょく in the long run 결국 結局 けっきょく)
•목적지에(目的地 もくてきち the destination)
•안내를(案内 あんない guidance)
•확실하고(確実 かくじつ sure)
•안내하심을(案内 あんない guidance)
I may have 20/20 vision but even on the clearest day I can only see so far. Even rainy or foggy weather, I can only see as far the headlights allow. You, God, see clear through it all and know the best path for us to take. Forgive me for not trusting your directions in the past and continue to aid me now in this course be to better a child of God. You are the guide on the emptiest of highways and hazardous roadways. Help me to trust that road ahead is laid out in the way. Amen.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기 때문에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경배하러온 동방박사들도
헤롯에게 속아 예수님을 죽일뻔했다 우리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