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10
-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구)98장]
_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 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 쏘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10월 20일 •목요일
섬세하신 하나님
성경읽기: 이사야 59-61; 데살로니가후서 3
새찬송가: 90(통98)
오늘의 성경말씀: 출애굽기 2:1-10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출애굽기 2:5-6]
케빈과 킴벌리에게는 아주 힘든 한 주간이었습니다. 케빈의 발작 증세가 갑자기 심해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입양한 네 자녀는 팬데믹 속에서 집에만 있다 보니 짜증이 극도로 심해졌습니다. 게다가 냉장고의 음식도 떨어져 킴벌리는 식사 준비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킴벌리는 뜬금없이 당근이 먹고 싶었습니다.
한 시간 후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 아만다와 앤디가 한 가족이 모두 먹을 양의 음식을 들고 문 앞에 서 있었는데, 그 안에는 ‘당근’ 도 있었습니다.
‘악마도 이렇게 섬세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유대 민족의 역사에서 섬세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굽 왕 바로는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라”(출애굽기 1:22) 고 명령했습니다. 이 대량학살 사건은 놀랍도록 섬세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비록 계획에 의한 것이기는 했어도 실제로 아들을 나일강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장차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할 자로 택하신 그 아기는 바로의 딸에 의해 나일강에서 구출됩니다. 바로의 딸은 모세의 어머니를 데려와 삯을 주며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까지 했습니다!(2:9).
이렇게 생겨난 유대 민족으로부터 훗날 약속된 아기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분의 이야기는 놀랍도록 섬세하고 인간이 알 수 없는 아이러니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 특히 하나님은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킴벌리는 분명 “하나님께서 당근을 보내주셨어요!”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섬세하심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 일로 믿음이 어떻게 더 강해졌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큰 일뿐 아니라 사소한 일에서도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OCTOBER 20
GOD IN THE DETAILS
BIBLE IN A YEAR: ISAIAH 59–61; 2 THESSALONIANS 3
TODAY’S BIBLE READING: EXODUS 2:1–10
–
She saw the basket among the reeds and … she opened it and saw the baby. [ EXODUS 2:5–6 ]
It had been an awful week for Kevin and Kimberley. Kevin’s seizures had suddenly worsened, and he’d been hospitalized. Amid the pandemic, their four young children-siblings adopted from foster care-were taking cabin fever to a new extreme. On top of that, Kimberley couldn’t scrounge up a decent meal from the fridge. Oddly, at that moment, she craved carrots.
An hour later, there was a knock at the door. There stood their friends Amanda and Andy with an entire meal she’d prepared for the family. Including carrots.
They say the devil is in the details? No. An amazing story in the history of the Jewish people shows God is in the details. Pharaoh had commanded, “Every Hebrew boy that is born you must throw into the Nile” (EXODUS 1:22). That genocidal development turned on a remarkable detail. Moses’ mother did indeed “throw” her baby into the Nile, albeit with a strategy. And from the Nile, Pharaoh’s own daughter would rescue the baby whom God used to rescue His people. She would even pay Moses’ mother to nurse him! (2:9).
One day from this fledgling Jewish nation would come a promised baby boy. His story would abound with amazing details and divine ironies. Most importantly, Jesus would provide an exodus out of our slavery to sin.
Even-especially-in the dark times, God is in the details. As Kimberley will tell you,“God brought me carrots!” TIM GUSTAFSON
What stories can you tell where you’ve seen God in the details? How did that help strengthen your faith?
Thank You, Father, that You show up in the little things as well as the big things.
아버지.
작심기도를 하는 것은 제 혼과 제 영의 깨끗함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무엇인가를 잘 몰라서 깨끗지 않게 된 저의 상상이 거룩한 상상으로 다시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가족으로서 만나게 하셔서 예쁜 관계를 만들어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다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그래도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오늘 만나는 말씀에서는 여호와의 섬세하심을 만날수 있습니다. 버러진 아이가 다시 입양되어 살아가는 것은 여호와의 뜻이라는 것도 한번 더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를 통해서도 여호와의 계획은 반드시 성취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성경말씀에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바른 믿음은 듣고 바라고 기도함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셨나요? 오늘도 아버지의 뜻을 따라 마음을 바르게 하여 오늘 하루도 살아보려 합니다. 모세를 이끄시는 여호와를 더 온전하게 묵상할수 있는 제 영혼이 되기를 간절해지는 오늘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섬세한 준비하심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어려움에 처해 사방이 꽉막혀도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움은 우주선처럼 날아온다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2장 1-10절) : 모세를 준비시키는 하나님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2:10)
주님! 한 레위인 부모는 아들을 낳아 석달동안 기릅니다. 그러나 아기를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나일강가 갈대사이에 둡니다(1-4절) 마침 바로의 딸이 나일강가 갈대사이에서 상자에 담긴 아기를 발견합니다(5-6절) 누이의 기지로 아기는 어머니 품에서 자라게 됩니다. 이 아기가 바로 ‘물에서 건져낸 ” 모세입니다(7-10절) 아멘!
주님! 이 말씀은 애굽땅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애굽왕 바로는 히브리 남자 아기를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출1:22) 한 레위지파 부부는 더 이상 아기를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갈대상자를 만들어 나일강가 갈대사이에 두었습니다. 레위인 부부는 아들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위기상태에서 아들을 갈대상자에 넣어 하나님께 그 생명을 맡겼습니다. 그러자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바로의 딸이 그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히브리 아기인줄 알면서도 그를 불쌍히 여겨 살릴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때 아기의 누이가 지혜롭게 친어머니를 유모로 연결시켜 주었고, 아기는 다시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 안전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애굽왕의 궁전으로 들어가 공주의 아들이 되어 모세(물에서 건져냈다)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아멘!
주님!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있게 됩니다. 한 레위인 부부에게서 한 남자 아기가 태어나고, 그가 모세라는이름을 얻기까지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택하신 백성을 인도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섬세하고 완전하신 손길을 느끼게 됩니다. 인생의 풍랑 가운데서도 저를 건져내주시고 구원해주시고 믿음을 주신 하나님의 섬세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오니 남은 인생도 온전히 주님께 의지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In today’s story God is confirmed God of details. He can not only did the great thing like the Creation of universe but also cares the life of the infant we find in today’s story. He is the master of the immense universe and of each individual’s situations and lives. Let’s read, Expdus 2:10, “When the child grew older, she took him to Pharaoh’s daughter and he became her son. She named him Moses, saying, “I drew him out of the water.”
•적용: 오늘의 이야기에서(物語 ものがたり story) 하나님께서는 자세한(仔細 しさいしさい detail) 하나님 이심이 확인되신다(確認 かくにん confirmed). 하나님께서는 우주를(宇宙 うちゅう the universe) 창조(創造 そうぞう creation) 하시는분 이실 뿐 아니라 오늘 우리가 읽은 이야기에서(物語 ものがたり story) 발견하듯이 (発見 はっけんはっけん discover) 개인의(個人 こじん individual) 상황과(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한 아기의(赤 あかちゃん ちゃん an infant) 생명에도(生命 せいめい) 관심을 두신다. 출애급기(出埃及記 すい Exodus) 2: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水 みず) 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이야기에서(物語 ものがたり story)
•자세한(仔細 しさいしさい detail)
•확인되신다(確認 かくにん confirmed)
•우주를(宇宙 うちゅう the universe)
•창조(創造 そうぞう creation)
•발견하듯이 (発見 はっけん discover)
•이야기에서(物語 ものがたり story)
•개인의(個人 こじん individual)
•상황과(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아기의(赤 あかちゃん ちゃん an infant)
•생명에도(生命 せいめい)
•출애급기(出埃及記 出 しゅつ 埃及 エジプト 記 き)
•물(水 みず)
Lord. Some days I’m focused and in others I skim through the day. You set in motion a great plan with Moses and all the events that led up to him to lead your people out of Egypt. You never estimate like us and know every fine detail of all you created and of our lives. Let me be reminded that you are the creator of my life and each part of my day is a detailed piece from you. Amen.
간증을 나눕니다 and 꿈이야기… 아주 먼 옛날 할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며 병원에서 간병할 때 였습니다 꿈에서 저는 하늘 비행기속에서 스카이 다이빙 준비중이었습니다 뛰어내리란 음성과 함께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는데 헉 낙하산이 펴지지 안는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물속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물이 소용돌이치며 빨려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 흰수염난 할아버지가 저를 구하려 ㅇㅇㅇ제 이름을 부르며 수영하며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꿈속에서 엇 모세 할아버지다 하며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저는 할아버지에게 성경을 읽어드리기 시작했는데 성경의 주석 해석란 있잖아요 거기에 모세 이름의 뜻 그 옆에 물에서 건져냄 이라고 써져있는거에요 와 진짜 그 당시 제가 만났던 하나님은 이렇게 저를 놀래키셨습니다 물에빠진 저를 건져내기 위해 모세 할아버님이 수영하러 오는 중 제가 깨어났었거든요 그 때 정말 주님과 가까웠던 시간 같았어요 이보다 더 놀라운 스토리가 백만가지가 더 있지만 ^^ 주님 작은 간증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