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4
-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 내가 매일 기쁘게 [(구)4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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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10월 19일 •수요일
즐거워할 이유
성경읽기: 이사야 56-58; 데살로니가후서 2
새찬송가: 191(통427)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64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시편 64:10 ]
글렌다 부인이 교회 친교실에 들어서자 늘 기쁨으로 가득한 그녀의 모습에 주위의 분위기가 환해졌습니다. 그녀는 힘든 수술을 받고 막 회복한 상태였습니다. 예배 후 늘 만났던 것처럼 그녀가 나에게로 다가오자, 나는 지난 몇 년간 그녀가 나와 함께 울어주고, 따뜻이 타이르기도 하고, 용기를 주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녀는 내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느꼈을 때는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솔직히 나누어 달라고 언제나 말해주었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찬양할 많은 이유가 있다는 사실도 일깨워 주었습니다.
내가 ‘마마 글렌다’라고 불렀던 그녀는 나를 부드럽게 안아주며 “우리 이쁜이, 안녕”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즐거운 대화를 짧게 나누고 같이 기도한 후 그녀는 늘 그렇듯 콧노래를 부르며 축복해줄 다음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시편 64편에서 다윗은 근심과 두려움을 지닌 채로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1절). 그는 자신을 둘러싼 악행에 대해 절망감을 토로했지만 (2-6절) 하나님의 능력과 확실한 약속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7-9절). 그는 언젠가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라”(10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매일의 삶 속에서 즐거워할 이유가 우리에게 언제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을 즐거워할 어떤 이유를 주셨습니까? 낙심한 자에게는 어떻게 용기를 줄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신 일, 앞으로 행하실 일을 기리며 즐거워할 아주 많은 이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WEDNESDAY, OCTOBER 19
REASONS TO REJOICE
BIBLE IN A YEAR: ISAIAH 56–58; 2 THESSALONIANS 2
TODAY’S BIBLE READING: PSALM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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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ghteous will rejoice in the Lord and take refuge in him; all the upright in heart will glory in him! [ PSALM 64:10 ]
When Ms. Glenda walked into the church commons area, her infectious joy filled the room. She had just recovered from a difficult medical procedure. As she approached me for our usual after-church greeting, I thanked God for all the times over the years that she’s wept with me, gently corrected me, and offered encouragement. She’s even asked for forgiveness when she’s thought she’s hurt my feelings. Whatever the situation, she always invites me to share my struggles honestly and reminds me that we have many reasons to praise God.
Mama Glenda, as she lets me call her, wrapped me in a gentle hug. “Hi, Baby,” she said. We enjoyed a short conversation and prayed together. Then she left-humming and singing as always, looking for someone else to bless.
In Psalm 64, David boldly approached God with his complaints and concerns (V. 1). He voiced his frustrations about the wickedness he saw around him (VV. 2–6). He didn’t lose confidence in God’s power or the reliability of His promises (VV. 7–9). He knew that one day, “The righteous will rejoice in the Lord and take refuge in him; all the upright in heart will glory in him!” (V. 10).
As we wait for Jesus’ return, we’ll face tough times. But we’ll always have reasons to rejoice in every day God has made. XOCHITL DIXON
What reasons has God given you to rejoice today? How can you encourage someone who may feel discouraged?
Almighty God, thank You for giving me so many reasons to rejoice as I celebrate who You are, what You’ve done, and all You’ve promised to do.
오늘 주님이 내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간증하고 자랑하고 싶다 하지만 숨기고도 싶다
두번째를 선택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나 주님과 함께 있으니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주님과의 동행은 우리에게 항상 웃음을 줍니다….Happy today to you!!!
성령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으면 평안을 누린다
인간은 자기가 알수있고 볼수있는 것만을 이해한다
그러나 믿음은 볼수없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믿고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64편 1-10절) : 악인을 멸하시고 의인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시64:10)
주님! 시편64편에서 다윗은 악인들의 음모와 모략으로 인해 두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은 어둠을 좋아하고 어둠가운데서 은밀하게 악을 행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모두 드러날 것입니다. 악인들이 아무리 비밀리에 악을 도모하더라도 하나님은 그들의 음모를 아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1-6절) 하나님은 의인을 쏘려고 하는 악인을 향해 오히려 화살을 쏘십니다. 하나님의 화살은 악인이 의인을 해하려고 했던 그 악인들의 혀를 향하고 있습니다. 악인은 자신들의 혀 때문에 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입니다. 공의의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모든 사람이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결코 악을 악으로 갚지 않습니다. 의인은 두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의 심판에 맡겨야만 합니다(7-10절) 아멘!
주님! 우리의 은밀한 생각과 말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혹시 저의 말과 생각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 화살이 된적이 있었는지요? 저의 울분때문에 직접 원수를 갚으려고 행동한 적은 없었는지요.? 악인처럼 행동했던 저의 교만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온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이시니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험한세상에서도 주님만을 경외하오니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시64:1)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6)
작심기도하며 허무한 내 혼의 태생적인 어려움을 아버지께 질문형 기도를 합니다.
성민형제도 나와 같은 자신의 태생적 질문을 하였고 그 응답을 아버지께로부터 말씀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리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리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기도하는 이유는 제가 불안해서거 아니라 아버지의 창조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저를 향하신 아버지의 계획이 이땅에서 태어난 제 혼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보호하심을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I am no King, but I and most of us have felt the ups and downs of emotions that David went through. There is nothing that we can’t entrust to the Loving Almighty to handle. The afflictions I have, whether it be from my own doing or from the those that would like to see me fail should give me no reason to fret. Thank you for letting me turn to you, God. Even when I don’t, you push me back to you and give me a reason to rejoice. Especially on a day like this which brings me so much and sadness, I’m thankful and blessed that my children know you and that you love them.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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