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3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주 믿는 형제들 [(구)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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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9월 15일 •목요일
내가 속한 곳
성경읽기: 잠언 22-24; 고린도후서 8
새찬송가: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3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위대함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유대 전통 명절인 유월절을 기념하는 식사가 끝날 무렵, 교인들은 함께 원을 만들어 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배리는 뒤에 서서 큰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런 시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내 가족이며 내가 속한 공동체입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내가 속한 곳을 찾았습니다.”
어린 시절 배리가 겪었던 혹독한 정신적, 신체적 학대는 그의 기쁨을 앗아갔습니다. 그러나 지역 교회는 그를 반갑게 맞이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기쁨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그리스도를 따르기 시작했고 자신이 교회에서 사랑 받고 받아들여짐을 느꼈습니다.
시편 133편에서 다윗 왕은 강렬한 이미지를 사용해 하나님의 백성이 “선하고 기쁘게” 하나가 될 때 그 힘이 멀리까지 미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보배로운 기름을 부음 받은 사람 같다고 말했습니다(2절). 기름 부음은 고대 세계에서 흔한 일이었고, 때로 누군가의 집을 방문할 때 하는 인사 같은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또한 이렇게 하나 됨을 생명과 복을 가져다 주는, 산에 내린 이슬에 비유했습니다(3절).
기름의 향기는 방을 채우고 이슬은 건조한 곳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이처럼 하나 됨도 외로운 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것과 같은 선하고 기쁨이 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선을 이루실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를 구합시다.
당신은 공동체에서 하나 됨을 본 적이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당신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습니까?
예수님, 제가 받아들이기 쉬운 이들뿐만 아니라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SDAY, SEPTEMBER 15
WHERE I BELONG
BIBLE IN A YEAR: PROVERBS 22–24; 2 CORINTHIANS 8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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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God’s people live together in unity! [ PSALM 133:1 ]
At the end of a meal to mark Passover, a traditional Jewish holiday that celebrates and remembers the greatness of God’s saving work, church members expressed their joy by dancing together in a circle. Barry stood back, watching with a huge smile. He remarked how much he loved these occasions, saying, “This is my family now. This is my community. I’ve found somewhere where I know I can love and be loved … where I belong.” In his childhood, Barry suffered cruel emotional and physical abuse, robbing him of his joy. But his local church welcomed him and introduced him to Jesus. Finding their unity and joy infectious, he began following Christ and felt loved and accepted.
In Psalm 133, King David used powerful images to illustrate the far-reaching effects of the “good and pleasant” unity of God’s people. He said it’s like someone who is anointed with precious oil, the liquid running down over their collar (V. 2). This anointing was common in the ancient world, sometimes as a greeting when one entered a home. David also compared this unity to the dew that falls on the mountain bringing life and blessing (V. 3).
Oil releases a fragrance that fills a room and dew brings moisture to dry places. Unity too has good and pleasant effects such as welcoming those who are alone. Let’s seek to be united in Christ so that God can bring about good through us. AMY BOUCHER PYE
When have you seen unity at work in your community? How could you reach out to someone you don’t know at your church?
Jesus, help me to show Your love, not only to those I find easy to accept but also to those I find challenging.
Where i belong
아버지.
잠깐일수 있으나
여성 노동자 그룹에 오늘부터 속합니다.
아버지께서 장학금을 주셔서 다닐수 있었던 대학 다니면서 민중신학 한다고 운동권을 한다고 얼마나 설쳤던 풋풋했지만 다소 슬펐던 스무살을 떠올립니다.
오늘 주신 말씀처럼
저는 그녀들에게 좋은 이웃이 될수 있을까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함께살도록 하셨다
가정을 교회를 지역사회를 민족을 …..
서로 협력하여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최고의 계명은 이웃사랑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33편1-3절) : 연합의 아름다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
주님! 형제의 연합은 아론의 수염에서 흘러내리는 보배로운 기름이나 시온의 산들에 내리는 헐몬의 이슬처럼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1-3절) 아멘!
주님! 오늘 시편133 편의 저자인 다윗은 신앙 공동체의 아름다운 연합에 대하여 기름과 이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제사장 아론에게 붓던 기름은 거룩한 직분을 수행하도록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헐몬산은 이스라엘의 북쪽 끝에 위치한 높은 산으로 , 건조한 예루살렘보다 물이 많은 곳입니다. 공동체의 연합은 아론에게서 흐르는 기름처럼,헐몬산의 이슬처럼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생명과 은혜와 복으로 풍요롭고 아름답게 해 주십니다. 아멘!
주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주님의 신앙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성장과정과 제각기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갖고 있지만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영생의 축복을 함께 누리게 될 믿음의 지체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기억하고 주님오실 그날까지 인내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를 이루어 나갈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엡4:4)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Anointing with oil is symbolic gesture as grace poured down on head from God above. By Jewish tradition it is token of God’s blessing to those who he loves. 133:3, “ It is as if the dew of Hermon were falling on Mount Zion. For there the Lord bestows his blessing, even life forevermore”.
•적용: 기름(油 あぶら oil) 붓는다는(油 あぶらを 注 つぐ anointing) 것은 하나님께서 머리위에 부으시는 은혜를(恩恵 おんけい grace) 상징한다(象徴 しょうちょう symbolic). 유대인(猶太人ユダヤじん Jewish) 전통에(伝統 でんとう tradition) 따르면 이것은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축복의(祝福 しゅくふく blessing) 징표다(徴表 ちょうひょう token). 133:3 ,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기름(油 あぶら oil)
•붓는다는(油 あぶらを 注 つぐ anointing)
•은혜를(恩恵 おんけい grace)
•상징한다(象徴 しょうちょう symbolic)
•유대인(猶太人ユダヤじん Jewish)
•전통에(伝統 でんとう tradition)
•축복의(祝福 しゅくふく blessing)
•징표다(徴表 ちょうひょう to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