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9-25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주 믿는 형제들 [(구)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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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9월 1일 •목요일
우리가 함께 모일 때
성경읽기: 시편 135-136; 고린도전서 12
새찬송가: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10:19-25
폐하는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히브리서 10:25]
세계 행복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는 가장 행복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따뜻한 음료와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길고 어두운 겨울을 견딥니다. 그런 자리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가 ‘후가’입니다. 그들보다 더 남쪽에 사는 사람들만큼 누릴 수 없는 부족한 햇볕을 후가가 대신해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박한 식탁에 둘러앉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마음은 푸근해지니까요.
히브리서 기자는 신도들에게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모이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믿음 안에서 인내해야 하는, 겨울 날씨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힘든 날들이 있을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세주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주신다고 예수님이 확실히 말씀해주셨지만, 수치심이나 의심이 들거나 실제로 어떤 반대에 부딪치면 그것들과 싸워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모인다면 서로 격려할 수 있는 특권을 갖습니다. 우리가 서로 동반자라면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브리서 10:24) 믿음을 굳게 세울 수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 한다고 해서 “행복보고서”의 순위가 올라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생활 속에 흔히 겪는 좌절감을 믿음으로 견디게 해주는 성경이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교회라는 공동체를 추구하는 아주 훌륭한 이유입니다! 혹은, 서로의 마음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덴마크 사람들처럼 그저 소박하게 각자의 집을 개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떻게 격려가 되었습니까? 당신은 마음을 활짝 열어 누구를 격려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믿음의 식구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THUSDAY, SEPTEMBER 1
WHEN WE GATHER TOGETHER
BIBLE IN A YEAR: PSALMS 135–136; 1 CORINTHIANS 12
TODAY’S BIBLE READING: MARK 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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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not neglect our meeting together, … but encourage one another. [ HEBREWS 10:25 ]
Denmark is among the happiest countries in the world, according to the World Happiness Report. The Danes weather their lengthy, dark winters by gathering with friends to share a warm drink or a gracious meal. The word they use for the feelings associated with those moments is hygge (hoo-gah). Hygge helps them offset the impact of enjoying less sunlight than their counterparts at lower latitudes. By circling around a simple table with loved ones, their hearts are nourished.
The writer of Hebrews encourages gathering together as a community. He acknowledges that there will be difficult days—with challenges far more significant than the weather—requiring those who follow Christ to persevere in faith. Though Jesus has made certain our acceptance by God through our faith in the Savior, we may struggle against shame or doubt or real opposition. By gathering together, we have the privilege of encouraging one another. When we’re sharing company, we’re able to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which bolsters our faith (HEBREWS 10:24).
Gathering with friends doesn’t assure us of a ranking on a “happiness report.” It is, however, something the Bible offers as a means to bear us up in faith under the common frustrations of life. What a wonderful reason to seek out the community of a church! Or to open our homes—with an attitude of Danish simplicity—to nourish one another’s hearts. KIRSTEN HOLMBERG
How has gathering together with others encouraged you? Who can you encourage with an open heart?
Thank You, God, that I can encourage other believers and be encouraged by them when we gather together.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19)
아버지. 날마다 주시는 말씀을 기대합니다. 이 마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말씀의 첫 구절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아 주셔서 어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이 이런 느낌입니까?
말씀을 읽기 전과 말씀을 읽고 난 후를 비교하여 보면 생각이 달라지고 기도가 달라지는 것을 계속 느끼게 하시는데요
성령님께서 나의 영혼을 만지는 것을 계속 느낍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고자 함도 아니요 아버지께서 내 영혼이 닿는 그 순간을 온전하게 경험하도록 성령님. 저를 인도하여 주셔서 아버지의 사랑이 어떠하고 무엇인지를 제 영혼이 아버지 앞에 서는 그때에 온전하게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0장 19-25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주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저자는 약속하신 이를 굳게 붙잡고 성도가 더욱 모이기를 힘쓸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19-25절) 아멘!
주님! 지성소는여호와께서 거하시는 곳이며 오직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단 한번 대속죄일에만 들어갈 수 있던 곳이었습니다(레16장) 이곳에서 대제사장은 벡성들을 대신하여 해마다 속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힘입어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대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한했던 휘장은 예수님의 몸으로 대체되었고 찢겨진 예수님의 몸을 통해 하늘 성전의 지성소에 이르는 새롭고 산 길이 열리게 된것입니다. (20절) 그런데 더욱 감사한 것은 하늘 성전을 다스리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21절)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새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언약속에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참 신실하신 예수님을 굳게 잡고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24-25절)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주신 새언약에 참여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주님 주신 새 언약 앞에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성령의 열매맺는 삶을 실천하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날이 가까와 질수록 사랑과 선행으로 성도들과 함께 모이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형식적 예배 생활이 아닌 진정한 마음의 예배를 드리고 싶다 힘들때 지칠 때 주가 주신 기쁨으로 이겨내고 극복하고 싶다 내 마음에 사랑이 풍성할 때 삶에 여유가 생기지만 그렇지 않을때 영혼의 메마름을 느낀다 사람에게 실망할때 내가 다시 사람에게 기대했음을 느낀다 결국 기대하지않으면 실망하지 않음을 배운다 그래서 다시 마음에 문이 닫힌다
Getting together in faith provide a strong bondage among believers and especially in adversity we get encouragement to one another. Strong bondage with our fellow believers gives the strength in adversity in faith and in body. Encouraging to each other makes us strong in demanding circumstance.
•적용: 믿음(faith 信仰 신앙 しんこう) 안에서 함께 모이는것은 신자들간에 강한 유대를(紐帯 ちゅうたい bondage) 제공할뿐 아니라 역경에(逆境ぎゃっきょう adversity) 처했을 때, 서로 격려가(激励 げきれい encouragement) 된다. 신자들(信者 しんじゃ believers) 동료간에 강한 유대감은(紐帶感 ちゅうたい かん bondage) 역경에([逆境 ぎゃっきょう adversity)처했을 때 특별히(特別 とくべつ に especially) 강한(強 きょう strong) 유대감은 준다. 서로 격려하는것은(encouraging each other) 우리가 엄중한 환경에 처핬을때, 우리를 강하게 한다(強 きょう strengthen).
•믿음(faith 信仰 신앙 しんこう)
•유대를(紐帯 ちゅうたい bondage)
•역경에(逆境ぎゃっきょう adversity)
•격려가(激励 げきれい encouragement)
•신자들(信者 しんじゃ believers)
•유대감은(紐帶感 ちゅうたい かん bondage)
•역경에([逆境 ぎゃっきょう adversity)
•특별히(特別 とくべつ に especially)
•강한(強 きょう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