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13-18
-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예수 사랑하심을 [(구)4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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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사랑 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 날 천국가게 하소서
8월 18일 •목요일
자비로운 아버지
성경읽기: 시편 100-102; 고린도전서 1
새찬송가: 563(통411)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03:13-18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3]
여덟 살 난 가브리엘이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옆머리에 눈에 띄게 큰 흉터가 생겼습니다. 자기가 마치 괴물 같다고 아이가 말하자 그의 아버지 조쉬는 아이디어를 내어 가브리엘의 흉터와 같은 모양으로 옆머리에 문신을 새김으로써 그가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시편 기자에 따르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에 대해 갖고 계신 공감하고 불쌍히 여기는 사랑입니다(시편 103:13). 다윗은 인간의 삶에서 볼 수 있는 비유로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은 자녀를 돌보는 좋은 아버지의 마음처럼 온화하다고 말했습니다(17절). 인간의 아버지가 자녀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처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도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과 공감하는 자비로운 아버지이십니다.
연약하거나 삶의 흉터 때문에 사랑받지 못할 거라고 느껴질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게”(요한1서 3:16) 하심으로써 그분의 긍휼을 나타내셨습니다. 이 한 가지 행동으로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십자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히브리서 4:15) 대제사장 예수님이 계신 것이 기쁘지 않습니까? 주님에게는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흉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의 차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있는 모든 흉터에 공감하신다는 사실이 어떤 느낌을 갖게 해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자비로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제 흉터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 주소서.
THURSDAY, AUGUST 18
A COMPASSIONATE FATHER
BIBLE IN A YEAR: PSALMS 100-102; 1 CORINTHIANS 1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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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 PSALM 103:13 ]
After eight-year-old Gabriel underwent surgery to remove a tumor from his brain, it left a noticeable scar on the side of his head. When the boy said he felt like a monster, his dad, Josh, had an idea: demonstrate how much he loved his son by getting a tattoo on the side of his head with the same shape as Gabriel’s scar.
According to the psalmist, this is the kind of empathic and compassionate love God has for “his children” (PSALM 103:13). Using a metaphor drawn from human life, David illustrated God’s love. He said it’s as tender as a good father’s care for his children (V. 17). Just as a human father shows compassion to his children, so God, our heavenly Father, shows love and care toward those who fear Him. He’s a compassionate father, who empathizes with His people.
When we’re weak and feel like we’re unlovable because of the scars of life, may we receive, by faith, our heavenly Father’s love toward us. He demonstrated His compassion by sending his Son to lay “down his life for us” (1 JOHN 3:16)-for our salvation. With this one act, not only can we experience God’s love for us, but we can look to the cross and see it. Aren’t you glad that we have a High Priest who can “empathize with our weaknesses” (HEBREWS 4:15)? He has the scars to prove it. MARVIN WILLIAMS
How do you mind the gap between knowing God loves you and experiencing His love? How does it make you feel that Jesus, our High Priest, can empathize with every scar you have?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compassionate love for me. May You use my scars for Your glory.
인간은 자기의 유한함을 기억해야한다
연륜으로 인생의 지혜를 깨달은 부모세대
스마트폰으로 무장해서 지식을 갖춘 자녀세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 한다
아버지의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103:`13-19) : 먼지 같은 우리를 기억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 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시103:14)
주님!여호와께서는 자식을 긍휼히 여기심같이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우리가 단지 먼지같음을 아시고 풀과 바람처럼 지나가면 없어지는 존재임을 잘 알고 계십니다(13-16절) 그러나 인자하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 곧 언약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를 끝까지 지켜주십니다(17-19절) 아멘!
주님! 실로 우리의 인생은 풀과 꽃과 같으며, 바람처럼 지나가며 없어지는 먼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진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벧전1:24)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때 땅의 흙(먼지)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숨결이 깃든 영적인 존재요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무상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시듯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며 지켜주신다고 약속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육신이 쇠하여 하나님께서 생기를 거두어 가시면 우리는 흙(먼지)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부활하셔서 영생의 소망을 주셨기에 , 나의 주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사랑으로 우리를 영원까지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시103:17)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시25:6)
사람의 사랑은 모두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것은 영존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하나님이 맡기신 보물인 자녀를 가끔 내가 양육과 돌봄에 서툴러서 잘 못하는것 같아 회게가 될 때가 있다 자녀가 아플 때 마치 내 책임 같아서 아기가 목과 베 두두러기가 나고 열이나 병원에 다녀왔더니 수족구 진단 받았네요 어린이집 쉬고 있네요 기도 많이 해주세요
좀 많이 아픈가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됨을 온전하게 묵상하게 하시고 말씀따라 살게 하셔서 미래에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됨이 무엇인지 가르칠수 있게 하소서!!
God. Your love is greater than my weaknesses and sins. That is why we can overcome anything with you. The scars that I have you see. Instead of covering them up, you share the pain that comes with them and heal them with your joy and love. I thank you for the earthly parents that have shared my pain and ask for forgiveness for the scars that I have given them. Let me a father that share the pain of my children and guide them to experience healing with you. With you the painful stories that come with wounds can be turned for good. Amen.
Compassion is sympathy with someone in agony. Just stay beside with who are in abyss of dissapintment. When we kneel down before Him in desperate despair, who is our shelter to flee? Jesus reckons us to says to tell your implorement. God promises: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 Psalm 193:7
•적용: 연민은(憐憫•憐愍 れんびん compassion 측은히 여기는 마음) 고통(苦痛くつう agony 고뇌 苦悩 くのう ) 가운데 있는지를 동정하는 마음
이다. 절망의(絶望 ぜつぼう dissappointment) 심연에(深淵 しんえん abyss) 빠진자와 함께 있어 주는 마음이다. 우리가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 꿀어 앉지 않고 누구에게 가겠는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손짓하시며(手振 てぶりする reckon) 우리의 탄원을(嘆願 たんがん implore) 그에게 말씀 드리라고 하신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시편 193:7
¥연민은(憐憫•憐愍 れんびん compassion 측은히 여기는 마음)
•고통(苦痛くつう agony 고뇌 苦悩 くのう )
•절망의(絶望 ぜつぼう dissappointment)
•심연에(深淵 しんえん abyss)
•절박한(切迫 せっぱくdesperate)
•손짓하시며(手振 てぶりする reckon)
•탄원을(嘆願 たんがん impl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