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1:1-7, 19-20
-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목장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들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 어려운 일 당할때 [(구)3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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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8월 12일 •금요일
재난 때문에
성경읽기: 시편 84-86; 로마서 12
새찬송가: 543(통342)
오늘의 성경말씀: 요엘 1:1-7, 19-20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요엘 1:19]
1717년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폭풍우가 며칠 동안 맹렬히 몰아치면서 북유럽 전역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네덜란드와 독일, 덴마크에서는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때 한 지방 정부에서 내놓은, 당시에는 관례라 할 수 있는 한 재미있는 대처방안이 기록되어 남아 있습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시 당국은 재난 대책으로 “기도의 날”을 선포했는데, 한 역사가는 시민들이 교회에 모여 “설교를 듣고 찬송하며 몇 시간 동안 기도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이 당한 불가항력적인 재난 때문에 그들도 기도하게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엄청난 메뚜기 떼가 땅을 뒤덮어 “[그 땅의] 포도나무를 멸하며 [그 땅의] 무화과나무를 황폐시켰습니다”(요엘 1:7). 그와 백성들이 재난에 휘청거릴 때 요엘은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1:19)라며 기도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북유럽과 유다의 사람들은 죄와 타락한 세상에서 비롯된 재앙을 경험했습니다(창세기 3:17-19; 로마서 8:20-22). 그러나 그들은 그 어려운 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로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요엘1:19). 그리고 하나님도 “너희는 이제라도…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요엘 2:12)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이나 재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고뇌나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자비로우시며” “인애가 크신”(13절)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께로 이끌어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와 도움을 베풀어 주십니다.
왜 사람들은 종종 재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로 향할까요? 하나님은 어떻게 고난의 시기를 사용해 우리를 그분께로 이끄시나요?
하나님 아버지,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소망을 찾게 하소서.
FRIDAY, AUGUST 12
DRAWN BY DISASTER
BIBLE IN A YEAR: PSALMS 84-86; ROMANS 12
TODAY’S BIBLE READING: JOEL 1: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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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help us! [ JOEL 1:19 ]
In 1717, a devastating storm raged for days, leading to widespread flooding in northern Europe. Thousands of people lost their lives in the Netherlands, Germany, and Denmark. History reveals an interesting and customary-for that time-response by at least one local government. The provincial authorities of the Dutch city of Groningen called for a “prayer day” in response to the disaster. A historian reports that the citizens gathered in churches and “listened to sermons, sang psalms, and prayed for hours.”
The prophet Joel describes an overwhelming disaster faced by the people of Judah that also led to prayer. A massive swarm of locusts had covered the land and “laid waste [its] vines and ruined [its] fig trees” (JOEL 1:7). As he and his people reeled from the devastation, Joel prayed, “Lord, help us!” (1:19 NLT). Directly and indirectly, both the people of northern Europe and Judah experienced disasters that originated with the effects of sin and this fallen world (GENESIS 3:17-19; ROMANS 8:20-22). But they also found that these times led them to call out to God and seek Him in prayer (JOEL 1:19). And God said, “Even now … return to me with all your heart” (2:12).
When we face difficulties and disaster, may we turn to God. perhaps in anguish, perhaps in repentance. “Compassionate” and “abounding in love” (V. 13), He draws us to Himself providing the comfort and help we need. TOM FELTEN
Why do people often turn to God when they face disaster? How can He use difficult times to draw us to Himself?
Heavenly Father, in the face of difficulty, help me to call out to You and find the hope You alone can provide.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전에 이런 것을 본적이 있느냐 ?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미생물도 지으셨다
너희 인간의 연약함을 깨달아 알라…..
너희 자손에게 대대로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하라
지금은 죽도록 싫은 고난이 주께로 이끄시는 길이며 방법인줄 압니다. 교만을 낮추게하시는 기도를 겸손하게 하게 합니다.아멘
오늘의 기도 🙏
너무 평안하고 너무 형통해서 기도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때로 아픔과 불편함이 오히려 기도하게 하는 은혜임을 알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요엘1:1-7절,19-20절) : 여호와의 날(심판의 날)이 가까왔으니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요엘2:12)
주님! 하나님은 요엘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메뚜기 재앙으로 임하는 그 심판은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빼앗을 것이며 이로인해 이스라엘의 기쁨이 사라질 것입니다(1-7절) 이러한 때에 요엘 선지자는 여호와께 부르짖고 있습니다(19-20절) 아멘!
주님! 요엘서의 시작은 농사를 마친 농부들의 애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팥중이, 메뚜기,느치, 황충으로 이어지는 자연재해가 농부를 절망케 할 것이라고 요엘 선지자는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 급박한 상황을 늙은자들과(2절) 취하는 자들(5절)에게 전하므로 이 교훈을 자녀들(3절) 후세에게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이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 버리고 우상를 숭배하였으며, 후손들에게 전하고 가르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킨 이스라엘은 승리의 날이던 여호와의 날이 심판의 날 , 멸망의 날로 바뀌었던 것입니다. 이에 재앙을 만난 요엘 선지자는 참담한 심정으로 그저 주님께 부르짖을 뿐입니다. 그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고 (2장12절) 말씀하십니다. 고난 가운데에 피할길을 주시는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고전10:13) 주님, 지금이 바로 금식하며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기도할 때임을 깨닫게 됩니다(요엘2:13) 질병과 전쟁과 지진과 기근과 모든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인해 온 세상이 난리법석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회개의 기도를 드릴때 주께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복을 내리시며 치유와 회복을 베풀어 주실것을 굳게 믿습니다.(요엘2:14) 아멘! 할렐루야!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요한일서1:9)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요엘2:13)
God. Forgive me for forgetting you and taking your blessings for granted at times. This nation has forgotten you and we need to come together and pray through disasters and ones that we have made. Let us be reminded that we need you first. Even through our wrongs, are willing to accept us back. I am never in control even though it seems like it at times. I pray for unity across this land, so we can return to you. Amen.
A few days back Korea especially Seoul and nearby area experienced the big flood which never severe as this. Weather report says it has been the worst disaster in 80 years. When we come across this mess, we are crying out to God. He grants flood but he is capable to stop it for the saints’ earnest pryer. He is capable to downpour 300 millimeters in an hour and do also to stop it at once.How can we respond the like disasters like this?
•적용: 며칠전 한국에는 특히 서울과 그 인근(隣近 りんきん nearby) 지역은 일찌기 경험하지 못한 큰 홍수가(洪水 こうずい food) 휩쓸었다. 일기예보는(日氣予報 天気予報 てんきよほう weather report) 80 년 만에 닥쳐온 최악의(最悪 さいあく the worst) 재앙(災殃 さいおう disaster) 아라고 보도했다(報道 ほうどう reported). 이와같은 혼란(混乱 こんらん mess)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는다(喚·叫 おめく cry out). 하나님께서 홍수를 허락하시기도(許諾 きょだく grant) 하지만, 성도들의 간절한(懇切 こんせつ earnest) 기도에 응답하시어 그치게도 하실분 아니신가. 한시간에 300 미리미터의 비를 쏟아지게 하실수 있으시지만 곧 그치게도 하실수 있는분 이시다. 우리는 이외같은 재난에(災難 さいなん disaster) 어떻게 해야하겠는가?
•인근(隣近 りんきん nearby)
•홍수가(洪水 こうずい food)
•일기예보는(日氣予報 天気予報 てんきよほう weather report)
•최악의(最悪 さいあく the worst)
•재앙(災殃 さいおう disaster)
•보도했다(報道 ほうどう reported)
•혼란(混乱 こんらん mess)
•부르짖는다(喚·叫 おめく cry out)
•허락하시기도(許諾 きょだく grant)
•간절한(懇切 こんせつ earnest)
•재난에(災難 さいなん dis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