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7:19-24
-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 그 위에 내 그물을 치며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에서 심판할지며
-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 오 신실하신 주 [(구)4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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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 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8월 6일 •토요일
하나님께 통제권을 내어 드리기
성경읽기: 시편 70-71; 로마서 8:22-39
새찬송가: 393(통447)
오늘의 성경말씀: 에스겔 17:19-24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에스겔 17:24]
식탁 위에 올려놓을 만큼 작고 단단한 참나무를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분재가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분재는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야생의 것을 축소판으로 만든 예쁜 장식용 나무입니다. 분재와 제대로 다 자란 나무는 유전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좁은 화분 안에서 가지치기와 뿌리 다듬기로 성장이 억제되어 작은 나무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분재 나무는 멋진 장식용 식물이지만 동시에 통제의 힘을 보여줍니다. 나무가 주위 환경에 적응해 사는 것을 이용해 우리가 나무의 성장을 조작할 수는 있지만, 사실 궁극적으로 이들을 성장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인다”(에스겔 17:24)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바벨론의 침략을 허락하여 이스라엘을 “뿌리째 뽑을” 미래의 일을 예고한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에 하나님은 열매를 맺고 “모든 종류의 새”가 가지의 그늘에서 은신처를 찾을 수 있는 한 새로운 나무를 이스라엘에 심으실 거라고 하셨습니다(23절). 하나님은 앞에 있을 일들이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다스리는 이는 여전히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조작이나 자신의 수고를 통해 우리의 상황을 주도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와 번영은 나무를 자라게 할 수 있는 유일하신 그분께 온전히 통제권을 내어드릴 때 찾아옵니다.
어떻게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까? 하나님의 통제를 신뢰하면 어떻게 평화가 찾아올까요?
전능한 왕이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제 인생의 주권자이심을 인정하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AUGUST 6
RELINQUISHING CONTROL TO GOD
BIBLE IN A YEAR: PSALMS 70-71; ROMANS 8:22-39
TODAY’S BIBLE READING: EZEKIEL 1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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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e Lord bring down the tall tree and make the low tree grow tall. [ EZEKIEL 17:24 ]
Picture a mighty oak tree that’s small enough to fit on a kitchen table. That’s what a bonsai looks like.a beautiful ornamental tree that’s a miniature version of what you find wild in nature. There’s no genetic difference between a bonsai and its full-size counterpart. It’s simply that a shallow pot, pruning, and root trimming restrict growth, so the plant remains small. While bonsai trees make for wonderful decorative plants, they also illustrate the power of control. It’s true that we can manipulate their growth as the trees respond to their environment, but God is ultimately the One who makes things grow.
God spoke to the prophet Ezekiel this way: “I the Lord bring down the tall tree and make the low tree grow tall” (EZEKIEL 17:24). God was foreshadowing future events when he would “uproot” the nation of Israel by allowing the Babylonians to invade. In the future, however, God would plant a new tree in Israel that would bear fruit, with “birds of every kind” finding shelter in the shade of its branches (V. 23). God said that no matter how much upcoming events seemed out of control, He was still in charge.
The world tells us to try to control our circumstances by manipulation and through our own hard work. But true peace and thriving are found by relinquishing control to the only One who can make the trees grow. KAREN PIMPO
How are you tempted to try to control your life? How does trusting in God’s control bring peace?
We praise You, loving God, as the all-powerful King. Help me acknowledge Your lordship in my life.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하늘나라
창조주 하나님이 항상 계시는 곳 영원한 천국.
우리의 마음속, 가정, 교회, 지역사회, 민족, 국가
어디나 하나님이 주인되어 통치하셔야 천국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천국의 모형에 가장 가까운 곳이 교회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들도 있다 아기랑 소나무가 펼쳐진 교정을 거닐다 솔방울 하나를 주머니에 넣어왔다 어떤 시인은 솔방울이 소나무의 눈물이라고 표현해서 나무도 가끔 슬퍼 흘리는 눈물방울 솔방울..솔방울에 대해 생각하며 접시위에 올려놓았는데 오므려져있던 솔방울이 꽃처럼 펴졌다가 어느날은 다시 오므려졌다가 오 이 작은 솔방울이 살아있었다 너무 신기했고 생명에 대해 생각했다 이번에는 잡곡쌀에 물이 묻었는데 싹이나는 거였다 와 날이더우니까 쌀에 싹나는 거 첨봤네요 모두가 죽은것이 아니었습니다 살아있었습니다 솔방울도 작은 잡곡의 쌀 콩 보리 등 등 진리의 발견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는 우리 가족이 죽어 하늘나라를 간 경험이 있어서일까요? 세상에 살면서 어떤 어려움이 온다해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믿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친구의 생일이여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생파를 하고 나서 같이 있다가 늦은 오후에 그를 낳아주신 부모님의 집으로 돌아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기도하기를, 그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된 것과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아들로서 살아가고 학교학생들을 가르치는 중학교 기간제 선생으로서 살아가고 새벽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만드는 일을 하는 그를 위해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어제의 오늘의 말씀과 더불어 오늘의 말씀을 따라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꼭 붙어있는 가지가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열매맺는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 드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ㅋㅋㅋㅋ ^^;;
오늘의 성경말씀(에스겔 17장 19-24절) :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승리는 확실하다!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겔17:24)
주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것을 업신여기거나 배반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이것을 좌시하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심판을 하실것이라 말씀하십니다(19-21절) 하나님께서 친히 백향목 윗부분의 연한가지를 꺽으셔서 심으실 것입니다. 그 나무는 매우 무성하고 결실이 많은 나무가 될 것입니다.(22-24절) 아멘!
주님! 유다왕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과의 서약을 깨고 애굽과 몰래 동맹을 맺게 됩니다(7-10절) 중요한 것은 시드기야가 느부갓네살과 서약을 할 때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를 하였다는 것입니다.(11-16절) 그러므로 이 멩세를 저버리는 것은 하나님과의 약속 즉 그분과의 맹세를 저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19절) 예수님께서도 함부로 맹세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셨습니다(마5:33-37) 우리가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소홀히 여기거나 ,저버리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삶가운데 이 맹세와 약속에 대한 가르침을 충실히 지켜나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절망 가운데에 한줄기 희망의 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연한가지를 꺽으셔서 시온산에 심으셔서 결실이 많은 무성한 나무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22-23절). 이것이 메시야의 약속이며 연한가지는 왕의 왕 주의 주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우리의 많은 실수와 허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을 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의 그릇된 행동들이 하나님의 최후 승리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에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승리는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모든 것들이 다시 온전하게 됨을 고백하오니 믿고 의지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마23:22)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사54:8)
Father. Forgive me forgetting who is in the driver’s seat at time. Even when I am riding along I try to take the steering wheel. You do not force yourself upon us rather want the commitment and trust to let you lead us day by day. There is no peace trying to place in order on our own. Letting go of my grasp on what I want doesn’t not mean I will lose control. I’m trusting in His authority to guide me where I need to g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