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25-29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목마른 자들아 [(구)316장]
_
- 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 오라 이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힘쓰고 애씀이 없을지라도 이 샘에 오면 다 마시겠네
- 이 샘에 솟는 물 강같이 흘러 온천하 만국에 다 통하네 빈부나 귀천에 분별이 없이 다 와서 쉬고 또 마시겠네
- 생명수 샘물을 마신자마다 목 다시 마르지 아니하고 속에서 솟아나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 늘 풍성하리
- 이 샘의 이름은 생명의 샘물 저 수정 빛 같이 늘 맑도다 어린양 보좌가 근원이 되어 생명수 샘이 늘 그치잖네
7월 27일 •수요일
열쇠
성경읽기: 시편 43-45; 사도행전 27:27-44
새찬송가: 526(통316)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1:25-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9]
토마스 키팅의 고전 ‘인간 조건’이라는 책에는 잊지 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집 열쇠를 잃어버린 선생님이 풀밭에 엎드려 열쇠를 찾고 있었습니다. 열쇠를 찾는 선생님을 본 제자들도 함께 찾았지만 열쇠는 안 보였습니다. 마침내 “한 똑똑한 제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선생님, 열쇠를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혹시 기억나세요?” 선생님이 대답합니다. “당연하지. 집 안에서 잃어버렸어.” “그럼 왜 우리가 집 바깥에서 찾고 있어요?”라고 제자들이 묻자 선생님은 “당연하지 않아? 여기가 더 밝으니까.”라고 대답합니다.
키팅은 여기서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하나님의 사랑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주는 열쇠를 잃어버렸다고 결론 내립니다. “그 경험 없이는 어떤 것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경험하면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삶의 기복 속에서도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의 가장 깊은 소망의 열쇠가 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그릇된 곳을 향하는 것을 멈출 때 하나님은 거기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보여주십니다. 마태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길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25절). 그러시고 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28절)을 불러 안식으로 초대하십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이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29절) 하신 우리 예수님의 길을 배워 나갈 때 우리는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본향으로 맞이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께서 거기 계십니다.
당신은 언제 그릇된 곳에서 만족과 쾌락을 얻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까? 그 대신 무엇이 하나님 안에서 평화를 찾도록 상기시켜 줍니까?
사랑의 하나님, 가장 화려해 보이는 곳에서 만족을 찾으려 하는 저의 모습을 자주 봅니다. 그 대신 참된 평안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27
THE KEY
BIBLE IN A YEAR: PSALMS 43-45; ACTS 27:27-44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1:25-29
–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29 ]
In his classic book The Human Condition, Thomas Keating shares this memorable tale. A teacher, having lost the key to his home, is on his hands and knees searching through the grass. When his disciples see him searching, they join the hunt, but with no success. Finally, “one of the more intelligent disciples” asks, “Master, have you any idea where you might have lost the key?” Their teacher replies, “Of course. I lost it in the house.” When they exclaim, “Then why are we looking for it out here?” he answers, “Isn’t it obvious? There is more light here.”
We have lost the key to “intimacy with God, the experience of God’s loving presence,” Keating concludes. “Without that experience, nothing else quite works; with it, almost anything works.”
How easy it is to forget that even in life’s ups and downs, God remains the key to our deepest longings. But when we’re ready to stop looking in all the wrong places, God is there, ready to show us true rest. In Matthew 11, Jesus praises the Father for revealing His ways, not to the “wise and learned,” but “to little children” (V. 25). Then He invites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V. 28) to come to Him for rest.
Like little children, we can find true rest as we learn the ways of our Teacher, who’s “gentle and humble in heart” (V. 29). God is there, eager to welcome us home. MONICA LA ROSE
When are you tempted to look for satisfaction and joy in the wrong places? What helps you remember to find peace in God instead?
Loving God, how easily I’m drawn to seek satisfaction in whatever looks brightest. Help me turn to You to find true rest.
사람들이 내면의 갈급함을 외부의 쾌락에서 찾는것을 멈추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어린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신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모르는 비밀을 알고 있다 아이들만이 모든 문제의 정답을 알고있다 정답은 진리와 진실 그리고 믿음 소망 사랑 천국과 지옥 악마와 천사이다 그리고 그모든 단어를 두단어로 축약한 예수이다 예수님이 때로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 만져졌으면도 좋겠다 그런데 아이들에겐 예수님은 매일 나타나신다고 하신다 아기들이 태어나 웃는 모습은 실제 영의 세계를 보고 웃는 거라고 한다 과학적으로 다 따지고 살 수 없지만 우리는 성령으로 반응하고 참 기쁨은 영혼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11장 25-30절) : 짐진자들아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주님! 복음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신 하나님께 감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모든 것을 위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25-27절). 그리고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안식으로 초대하십니다.(28-30절) 아멘!
주님! 예수님께 응답한 이들은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었습니다.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은 율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순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겸손히 하나님의 도움심을 간구하는 자들에게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요15:5)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시기 위해 “내게로 오라”고 인격적인 초대를 하고 계십니다. 주님!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게 된것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이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면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9-30)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피조물인 인간은 이해할 수없다
죽을 때까지 배우고 겸손해야한다
주님께 맡기면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얻는다
We just read the parable that we try to find the key lost in the house at outside in sunny bright. This shed light us that we always seek something at somewhere at an odd place. “The way and truth”, Lord Jesus is the key to the door who seek the truth, and find what we pursue.
•적용: 집안에서 잃어버린(失 うしなわれたせだい lost) 열쇠를(鍵 かぎ, キ key) 밖앝 밝은데 찿는 오늘의 비유는(比喩·譬喩 ひゆ parable) 엉뚱한곳 에서(江戸の敵を長崎で討つ えどのかたきをながさきでうつ odd place) 안식을(安息 あんそく 쉼 rest) 찿는 우리의 모습을 잘 조명해(照明 しょうめい shed light 빛을 비추다) 준다. 빛(光 ひかり light) 이요 진리이신(真理 しんり truth the truth) 예수님 밖에서 진리를 찿겠다고? 예수님께 집중하여 우리의 추구하는것을 (追究, 追窮 ついきゅう pursue 찿는것) 찿아 내도록 하자.
•잃어버린(失 うしなわれたせだい lost)
•열쇠를(鍵 かぎ, キ key)
•비유는(比喩·譬喩 ひゆ parable)
•엉뚱한곳 에서(江戸の敵を長崎で討つ えどのかたきをながさきでうつ odd place)
•안식을(安息 あんそく 쉼 rest)
•조명해(照明 しょうめい shed light 빛을 비추다)
•빛(光 ひかり light)
•진리이신(真理 しんり truth the truth)
•추구하는것을 (追究, 追窮 ついきゅう pursue 찿는것)
Sometimes the heaviest things that weigh us down have no shape or physical form. I’m so glad that I know Christ in the world that we live in. The uncertainty this world brings and nowhere to turn to rest calmness and rest. Christ is savior that the world needs more than ever. Lord, let the beaming ray of light you shine give me strength and peace. May I bring joy to you by sharing the best place to be is with you.
삶의 기복 속에서도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의 가장 깊은 소망의 열쇠가 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그릇된 곳을 향하는 것을 멈출 때 하나님은 거기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보여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