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8-13
-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 하나님은 외아들을 [(구)416장]
_
-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 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 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7월 26일 •화요일
동산의 하나님
성경읽기: 시편 40-42; 사도행전 27:1-26
새찬송가: 294(통416)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3:8-13
그 날 저녁, 날이 서늘할 때에 아담과 그의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이 동산에서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창세기 3:8, 현대인의 성경]
여러 해 전 조니 미첼은 “우드스톡”이라는 노래를 지어 불렀는데, 거기서 악마와 “거래” 관계에 얽매여 있는 인류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청중들에게 더 단순하고 더 평화적인 삶을 추구하라고 하면서 “동산”으로 돌아갈 것을 노래합니다. 미첼은 삶의 목적과 의미를 갈구하는 세대를 대변해서 말했던 것입니다.
미첼이 시적으로 표현한 “동산”은 물론 에덴을 말합니다. 에덴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창조하신 낙원이었습니다. 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악마와 거래를 한 바로 그 날까지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창세기 3:6-7 참조). 그러나 그 날은 달랐습니다. “그 날 저녁, 날이 서늘할 때에 아담과 그의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이 동산에서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그분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8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을 했냐고 물으셨을 때 아담과 하와는 서로를 책망했습니다. 그들이 부인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그곳에 그대로 남겨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는데”(21절), 그것은 훗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덮기 위해 돌아가실 것을 암시한 희생 제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에덴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주지 않으셨으나, 그분과의 회복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동산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동산의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날이 서늘할 때에” 하나님과 함께 걷기 위해 무엇을 고백해야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의 실수와 잘못인데도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께 정직해야 주님과 동행할 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JULY 26
GOD OF THE GARDEN
BIBLE IN A YEAR: PSALMS 40-42; ACTS 27:1-26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3:8-13
–
Then the man and his wife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as he was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cool of the day. [GENESIS 3:8 ]
Many years ago, Joni Mitchell wrote a song called “Woodstock” in which she saw the human race trapped in a “bargain” with the devil. Urging her listeners to seek a simpler, more peaceful existence, she sang of a return to “the garden.” Mitchell spoke for a generation longing for purpose and meaning.
Mitchell’s poetical “garden” is Eden, of course. Eden was the paradise God created for us back in the beginning. In this garden, Adam and Eve met with God on a regular basis.until the day they made their bargain with the devil (SEE GENESIS 3:6.7). That day was different. “Then the man and his wife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as he was walking in the cool of the day, and they hid from the Lord God among the trees of the garden” (V. 8).
When God asked what they’d done, Adam and Eve engaged in a lot of blame-shifting. Despite their denial, God didn’t leave them there. He “made garments of skin for Adam and his wife and clothed them” (V. 21), a sacrifice that hinted at the death Jesus would endure to cover our sins.
God didn’t give us a way back to Eden. He gave us a way forward into restored relationship with Him. We can’t return to the garden. But we can return to the God of the garden. TIM GUSTAFSON
What stands between you and God today? What might you confess to Him in order to walk in “the cool of the day” with Him?
Father, help me not to blame others for my own faults and failures. Thank You that honesty with You means relationship with You.
주신 말씀들을 성령님께 의지하여 읽으면서 드는 생각, 사랑에 대해 조금 적어 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성령님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쓰셨다고 배웠습니다. 그의 사랑에 대해서 배우는 바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한 우리와의 관계를 배워서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살라고 우리를 보내셨으니 성경을 통해 배워야 할 가치 즉 둘이 하나가 되는 사랑에 대해서 잘 배우고 잘 경험하여 태어나게 하신 세상에서 서로 사랑을 실천하고 살고 싶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을 읽는데 약간 분별이 안되서 여러분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대환대출.. 빚을 빚으로 갚는것에 관한 부분입니다 오래전 학교를 다니며 가게를 운영 할때 700만원을 고금리 회사로부터 빌리게 되었어요 오래시간 그 돈을 갚지 못해 제 채권이 D회사에게 팔렸습니다 그런데 제 채권을 산 회사가 2000만원 가량의 이자를 붙여 법원에 걸고 제통장을 압류했습니다 법적 제도인 회생 파산을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수수료가 이백가까이 든다기에 원금을 상환하는 방향으로 제 팔린 채권을 산 회사와 선의적 협의 상담을 한 결과 2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아닌 원금 700과 이자 150 합 850을 이번달 말에 갚는것으로 계약서를 다시 쓰게 되었어요 저는 이부분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담보 대출을 잡고 빌릴 수 있는 회사를 알아보다 인감 증명서와 현재 사는 집 계약서를 제출 후 어제 그 회사와 도장을 찍었는데요 오늘 말씀을 읽는데 여러가지 제방법이 섣불렀나 잘못된것인지 묻고 싶어요 추가서류를 제출을 오늘 하는 날인데 그냥 취소를 해야하나 어차피 그것도 빚이라서요 850을 빌리는데 한달 이자를 85000원을 내야합니다 저금리의 좋은 사회적 제도를 이용하고 싶어도 1금융권이 묶인 상태라.. 그렇다다보니 무엇보다 요즘 많은 유혹을 받습니다 인생 한방에 해결되는 단타성 주식코인 그런 불의의 불로소득 재물들… 부끄럽지만 기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많은 금융사가 있지만 모두가 이자를 받고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무언가를 빌리는데 조건이 따르는데 빚을 빚으로 갚아나가야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모았던 금과 보석들을 정리하며 헛된고 허황되었던 지난 삶을 주님 앞에 반성하고 회게했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3장 8-13절) : 말씀이 아닌 거짓을 따른 결과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창3:8)
주님! 결국 뱀의 거짓말에 속아 실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무서운 죄에 빠져듭니다. 하나님이 낯을 피해 숨었던 아담은 여자로 인해 열매를 먹게 되었다고 변명합니다. 그러자 여자는 뱀을 핑계로 댑니다.(8-13절)
주님! 아담과 하와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점점 단절되 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기뻐하지 못하고 ,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눈을 피하여 숨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처럼 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깨뜨리게 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피하도록 하게 합니다. “네가 어디있느냐?”(9절)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어디에 있는가를 즉 영적위치를 물어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담의 대답은 겸손하게 회개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벗은 것과 두려움이 범죄의 결과였음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또 다시 책임을 하와에게로 돌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녀를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12절)라고 하면서 하나님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불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와도 역시 회개하기 보다는 뱀에게로 책임을 전가하는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주님!우리도 역시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때가 있었습니다. 어둠의 세계로 몸을 숨기고 두려움에 하나님의 낯을 피하며 회개하지 않았던 불순종의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드립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누리지 못할 때마다 곧바로 주님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회개하고 용서받음으로 주님이 기다리시는 자리에 서있게 하시고 , 그곳에서 늘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3:21)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5)
Blaming wrongdoings to the other is originated by the first human Adam and Eve in the Garden of Eden’s. And sins infiltrated in human’s life. Admitting sins and confess it to God is the first step to live along with God. We cannot conseal our sin before God. And sin is forgiven, that is God’s love for us all.
•적용: 잘못을(過 あやまち wrongdoing)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는것이 최초의(最初 さいしょ the first) 인간(人間 human) 아담과 하와로 부터 그 근원이 시작된다(起源 きげん originated). 그리고 죄가 인류의(人類 じんるい human) 삶속에 들어왔다. 죄를(罪 つみ sin) 인정하고(認 みとめる admit) 하나님께 고백하는것이(告白 こくはくするconfession)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初歩 しょほ the first step) 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죄를 감출수(隠, 匿, 蔵 かくすconseal) 없다. 죄는 용서받는다(容赦 ようしゃ forgiven)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잘못을(過 あやまち wrongdoing)
•최초의(最初 さいしょ the first)
•시작된다(起源 きげん originated
•인류의(人類 じんるい human)
•죄를(罪 つみ sin)
•인정하고(認 みとめる admit)
•고백하는것이(告白 こくはくするconfession)
•첫걸음(初歩 しょほ the first step)
•감출수(隠, 匿, 蔵 かくすconseal)
•용서받는다(容赦 ようしゃ forgiven)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피하는 것이 죄 …
하나님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음
하나님을 대신하여 내가 왕노릇하는게 죄 …
회개하고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게 구원.
God. Thank you for being so faithful to us. It was my choice to commit the wrongs that I did. I sought places and people to blame and saw the nakedness of my shame, yet you continued a relationship with me. You showed me not to look and live in the past and move forward each day with you. Father, continue to work with me to trust in you in my failures and move forward each with prayer, move forward with faith in you, and move to return to you each time I am los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