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23-26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아무 흠도 없고 [(구)281장]
_
- 아무 흠도 없고 거룩 거룩하신 주 하나님 어린 양 이 죽임을 당했네
- 이는 날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일세
- 이는 날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일세
-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
- 심히 사모하는 떠나셨던 주님 속히 세상 다시 올 때 반가이 뵙겠네
- 우리 그 때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의 자비함과 은혜 널리 전파하세
7월 1일 •금요일
천상에서의 성찬식
성경읽기: 욥기 20-21; 사도행전 10:24-48
새찬송가: 229(통281)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1:23-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6]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 ‘이글’이 달 고요의 바다에 착륙했을 때, 우주여행자들은 달 표면에 발을 디디기 전 비행 중 쌓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은 허락을 받고 성찬식을 위해 빵과 포도주를 가져왔습니다. 성경을 읽은 후 올드린은 달에서 처음 먹는 음식을 맛보았고 나중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에서 준 잔에 포도주를 따랐습니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인 상태에서 포도주는 천천히 그리고 우아하게 잔을 채워갔습니다.” 천상에서의 성찬식을 누리며, 올드린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에 대한 그의 믿음과 재림에 대한 확신을 선언한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고린도전서 11:23) 예수님이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아서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은 떡을 들어 곧 희생될 그의 몸에 비유하셨습니다(24절). 주님은 포도주를 들면서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와 같이 우리의 죄 사함과 구원을 보장하는 “새 언약”의 상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25절). 언제 어디서나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예수님의 희생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선언하는 것입니다(26절).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부활하시고 재림하실 오직 한 분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확신을 가지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와 같은 신자가 달에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성찬식을 가졌다는 사실에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예수님,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을 위해 담대히 살게 하소서.
FRIDAY, JULY 1
CELESTIAL COMMUNION
BIBLE IN A YEAR: JOB 20–21; ACTS 10:24–48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11:23-26
–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 1 CORINTHIANS 11:26 ]
When Apollo 11’s Eagle lunar module landed on the moon’s Sea of Tranquility on July 20, 1969, the space travelers took time to recover from their flight before stepping onto the moon’s surface. Astronaut Buzz Aldrin had received permission to bring bread and wine so he could take communion. After readIng Scripture, he tasted the first foods ever consumed on the moon. Later, he wrote: “I poured the wine into the chalice our church had given me. In the one-sixth gravity of the moon the wine curled slowly and gracefully up the side of the cup.” As Aldrin enjoyed this celestial communion, his actions proclaimed his belief in Christ’s sacrifice on the cross and the guarantee of His second coming.
The apostle Paul encourages us to remember how Jesus sat with His disciples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1 CORINTHIANS 11:23). Christ compared His soon-to-be sacrificed body to the bread (V. 24). He declared the wine as a symbol of “the new covenant” that secured our forgiveness and salvation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V. 25). Whenever and wherever we take communion, we’re proclaiming our trust in the reality of Jesus’ sacrifice and our hope in His promised second coming (V. 26).
No matter where we are, we can celebrate our faith in the one and only risen and returning Savior. Jesus Christ.with confidence. XOCHITL DIXON
What has kept you from prayerfully taking communion in remembrance of Christ? How does it make you feel to know that a fellow believer took communion to honor Jesus on the moon?
Jesus, please help me live boldly for You until You come again!
성만찬이 주는 교훈 …예수님을 기억하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기적을 체험하고 놀라운 교훈을 받았음에도
망각하고 옛날로 돌아가려고 한다.
회개하고 기억하라 그리고 믿음을 행하라…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시시 때때로 잊지 않게 하소서
주신 은혜 나누게 하소서
주신 기쁨도 나누게 하시며
늘 함께 계심을 손목에 이마에 새기어 눈이 갈때마다
당신을 생각하게 하소서
혼자서는 암것도 할 수 없는
인생을 잊지 않게 하소서ᆢ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전서11장 23-26절) : 누가 성만찬에 참여할 수 있는가?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
주님!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일”(23절)을 기억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념하여 떡을 떼어야 했고(24절) 그들은 또한 예수님이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기념하여 잔을 마셔야 했습니다(25절) 그러므로 주의 만찬은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26절) 아멘!
주님! 성만찬의 목적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기신 헌신과 나눔을 기념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내용은 사라지고 형식만 남아 있어 , 하나됨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성만찬을 제정하신 주님의 본래의 뜻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그동안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행하는 성만찬식에 참여하면서 형식적으로 입술로만 주님을 기념하지는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성만찬을 통해 우리를 위해 찢기시고 피흘리신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다시오실 때까지 “십자가의 주님”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에 감사하면서 주님의 식탁에 겸손히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전11:27)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It’s amazing to read that even hundreds of thousands of miles away from earth, your sacrifice was remembered. Aldrin trusted that you would guide him to his destination safely. I didn’t truly understand the meaning of Christ’s sacrifice until recently. Communion wasn’t symbolic and I passed. Yet even through my struggles God shows that my sins were cleansed and that Christ will return for His glory. Christ showed his commitment to us on the cross. Lord, let me be emboldened to strengthen my faith in you through each communion. Amen.
2022-7-01 today’s Bible text: COLOSSIANS 3:22–25, 오늘의 성경본문: 골로새서 3:22-25
•Comment: Whenever we do observe the communion we want to remember the last supper Jesus had at the night he caught. Body teared and blood shed not for his wrongdoing but on behalf of us to give us the life not perishable. We should be sincere and remember his sacrifice for us. Oh Christ Jesus you were gone through this cross for us to live!
•적용: 우리가 성찬식을(聖餐式 せいさんしき communion) 행할 때 마다 잡히시던(捕 つかまる caught) 밤 예수님께서 배푸셨던 그 마지막 만찬을 기억한다(記憶 きおくする remember). 예수님께서 범하신 잘못 때문이 아니라 우리로 썩지 않는 몸으로 영생하게 하시위하여 자신은 찢기셨고 피흘리셔야 하지 하자 않으셨나. 우리는 진지해(真摯 しんし sincere) 저야 하며 죽으심을 늘 기억해야 하지 않겠나. 오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살리시려 십자가 지셔야 하지 않으셨나.
•성찬식을(聖餐式 せいさんしき communion)
•잡히시던(捕 つかまる caught)
•기억한다(記憶 きおくする remember)
•진지해(真摯 しんし sincere)
매일 매일 나의 삶속에서 주님을 의식하자 못하고 있음을 회개드립니다.
주신 사랑과 함께하사는 그 기쁨을 항상 기억하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사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