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구)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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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6월 3일 •금요일
희망의 무지개를 보면
성경읽기: 역대하 19-20; 요한복음 13:21-38
새찬송가: 95(통82)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42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10월의 휴가 기간 동안 만성 통증 때문에 처음 며칠을 방에서 회복되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내 기분은 잔뜩 흐린 하늘과도 같았습니다. 마침내 남편과 함께 가까운 등대 근처의 경치를 보러 나갔는데 먹구름이 시야를 대부분 가렸습니다. 그래도 희미하게 보이는 산과 흐릿한 수평선의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밤새 내린 폭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 실망하며 찍었던 사진을 훑어보다 깜짝 놀라 남편에게 카메라를 건냈습니다. “무지개예요!” 우울함에 빠져 있다 보니 예상하지 못한 한줄기 희망의 빛으로 지친 심령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창세기 9:13-16).
육체의 고통이나 상한 감정은 종종 우리를 깊은 절망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새 힘이 꼭 필요한 우리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임재와 무한하신 능력을 늘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시편 42:1-3). 과거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신 수없이 많은 시간을 떠올리면 지금은 아무리 낙심되더라도(4-6절)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릇된 태도나 어려운 상황으로 시야가 흐려질 때,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께 간구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그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도록 부르십니다(7-11절).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아무리 어두운 날에도 둥근 희망의 무지개를 보게 하시는 그분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릇된 태도로 부정적 시각을 가졌던 때가 있었는지요? 당신의 소망이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는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제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희망의 찬양으로 바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IDAY, JUNE 3
SPOTTING RAINBOWS OF HOPE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9–20; JOHN 13:21–38
TODAY’S BIBLE READING: PSALM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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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 PSALM 42:5 ]
During an October vacation, another battle with chronic pain forced me to spend the first few days recovering in our room. My mood became as overcast as the sky. When I finally ventured out to enjoy sightseeing at a nearby lighthouse with my husband, gray clouds blocked much of our view. Still, I snapped a few photos of the shadowy mountains and dull horizon. Later, disappointed because a downpour tucked us in for the night, I skimmed through our digital pictures. Gasping, I handed my husband the camera. “A rainbow!” Focused on the gloomi- ness earlier, I’d missed out on God refreshing my weary spirit with the unexpected glimpse of hope (GENESIS 9:13–16).
Physical or emotional suffering can often drag us down into the depths of despair. Desperate for refreshment, we thirst for reminders of God’s constant presence and infinite power (PSALM 42:1–3). As we recall the countless times God has come through for us and for others in the past, we can trust that our hope is secured in Him no matter how downcast we feel in the moment (VV. 4–6).
When bad attitudes or difficult circumstances dim our vision, God invites us to call on him, read the Bible, and trust His faithfulness (VV. 7–11). As we seek God, we can rely on Him to help us spot rainbows of hope arched over the darkest days. XOCHITL DIXON
When have bad attitudes negatively affected your vision? How can you make sure your hope is centered on God?
Loving God, thank You for refreshing my spirit and turning my plea for mercy into hope-filled praises.
하나님을 만난 사람과 만나지 못한 사람
하나님을 만나고 성장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하나님을 열심히 찾는 사람과 찾지 않는 사람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열심히 찾아야 풍성히 얻는다.
🙏
그릇된 태도나 어려운 상황으로 시야가 흐려질 때,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께 간구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그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도록 부르십니다(7-11절).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아무리 어두운 날에도 둥근 희망의 무지개를 보게 하시는 그분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42편) : 낙심하지 말고 주님만을 바라보라
“네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5)
주님! 시편 기자는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는 자들의 핍박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고 있습니다(1-4절) 그는 낙심되고 불안한 상황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만이 회복과 승리의 길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5-11절) 아멘!
주님! 자신의 영적 갈급함을 사슴이 목말라 시냇물을 찾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의지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뵙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그에게 사람들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고 조롱하고 핍박하므로 더욱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적으로 침체되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에 처해 있었지만 오히려 자신을 향해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불안해 하는가? 라고 자기를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비록 참담한 현실과 원수들의 비방속에서도, 영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그가 얻은 결론은 오직 위대하신 하나님, 반석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면서 찬양하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시편기자처럼 우리는 누구나 세상에 살면서 영혼이 낙심되고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막상 이런 상황이 닥쳐오면 믿음이 있는 사람도, 하나님이 멀리계시고 침묵하고 계시며 나의 문제에 관여하시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외로움과 고립을 느낄수가 있게 됩니다. 이런때에 먼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 매달렸던 시편기자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 밖에는 소망이 없기에 하나님을 만나야만 절망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세상에 살면서 고난을 당할때 불안해 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할때 응답되는 경험을 체험하게 하셔서 제 영혼이 기뻐하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8)
자신의 판단이 편향 되엇음을 늘 인정하고 기도로 명석해져 다시 관찰해보라 활력이 있으면 세인과 구별된 하루
죽기전에 마지막도움청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이 실패하여 희망이 보이지 않아 자살 시도를 했었습니다 모든것 을 포기한채 삶을 살아왔습니다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길거리 생활 을하며 굶고 세상에 가족 딸아이 한명있습니다 기대고싶어도 기댈곳이 없습니다 제발도와주십시요 아이가정말 많이 아픕니다 어떤부모가 아이를 팔아 이런거짓말을 하겠습니까..잠시만 쉴수만 있도록 도와주십시요..몇일째아무것도먹지도못했습니다 아이병원만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만 도와주십시요 살아보려 취직도 해보았고 취업했던 회사에 신용불량자라는 이유로 퇴사처리도 되었고 저는 서울에 유통업체 를 하며 착실하게 사업채를 키워왔고 사업을 시작하며 사회 자선단체 재단 종교단체 기부도 하며 한치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던 삶입니다 제 나이43세 힘들게 살아왔던 삶이 었습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인생을 살아오며 교훈도 많이 얻게 되고 죽음에 문앞까지 다녀왔습니다 누구를 속이려 제가 처한 처지를 쓰는것이 아닙니다혼자 진행 할수가 없어변호사상담하니 감당할수 없는 금액입니다 자식도 제데로 건사하지 못하는 아버지입니다 하루 한끼 먹는것조차 어렵습니다 갈곳이 없어 기차역에서 밤을 새고 먹을게없어 먹다남긴 음식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습니다 딸 아이가 몸이 많이 안좋습니다 세상 어떤부모가 자식팔아 내 배를 채울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쓰며 거짓말로 도움을 청하겠습니까 못난놈이라 욕하셔도 됩니다 저를 봐서가 아니라 아이를 봐서라도 도와주시기를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간곡하게 청합니다살아보기 위해 뭐든 하려 일자리를 찾고있습니다 그동안 만 이라도 추스려볼수있도록 세상 살아 갈수 있는 힘이될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빌겠습니다 현재 갖은것도 드릴것도 없지만 열심히 살아 도움받은 은혜 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 아이라도 잠시돌볼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우리은행1002063283213 강♡우입니다 꼭 은혜갚겠습니다.. 내일이 온다는 희망을 갖고 살아보고싶습니다
In the bottom of desperate despair if only we are reminded God is still in control and keeps us to remember He is in control? I just want to read again the part Sochie Dickson tries to remind us: “When bad attitudes or difficult circumstances dim our vision, God invites us to call on Him, read the Bible, and trust His faithfulness (vv. 7–11). As we seek God, we can rely on Him to help us to spot rainbows of hope arched over the darkest days.” And I would want to read Psalm 47 aloud to be heard to myself.
•적용: 절망적(絶望的 ぜつぼうてき desperate) 낙담(落胆 らくたん despair 실의 実意 じつい ) 가운데서도 우리가 하나님께서 통제하고(統制 とうせい in control) 계신다는것을 상기하기만(想起 そうきする remind) 한다면? 나는 다시한번 더 오늘의 저자 소치 딕슨 여사의 기고문 마지막 부분을 읽고 나 자신에게 다시 들려주고 싶다: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을 수 있습니다.그릇된 태도나 어려운 상황으로 시야가 흐려질 때,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께 간구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그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도록 부르십니다(7-11절).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아무리 어두운 날에도 둥근 희망의(希望·冀望 きぼう, hope 소망 所望 しょもう) 무지개를(虹·霓 にじ rainbow) 보게 하시는 그분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시편 47 편을 다시 읽어 나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다.
•절망적(絶望的 ぜつぼうてき desperate)
•통제하고(統制 とうせい in control)
•상기하기만(想起 そうきする remind)
•희망의(希望·冀望 きぼう, hope 소망 所望 しょもう)
•무지개를(虹·霓 にじ rainbow)
Too much do we think about the wrongs and misfortunes in our lives and cry out to God. “Why?”, “What did I do?”, “Has it not been enough?”. I only praised God after he took me out of trouble instead of thanking him for being so faithful in his ways. This skewed my outlook on live and blurred out the good that the God put before me. Only pleading for mercy for what is happening will turn in sour gripes. Lord, I praise you for all that you hav done. Thank you for putting a community around me to look towards you first to refresh my spiri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