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4:1-5, 24
-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 어두운 내눈 밝히사 [(구)48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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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내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 막혀진 내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귀로 밝히 들을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주소서 성령이여
- 봉해진 내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맘 놀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러 주소서 성령이여
3월 16일 •수요일
고맙지만 괜찮습니다
성경읽기: 신명기 28-29; 마가복음 14:54-72
새찬송가: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에스라 4:1-5, 2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고린도후서 6:14]
인도에 있는 자폐아동들을 위한 기독교 학교가 어떤 기업으로부터 큰 기부금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주는 것임을 확인하고 돈을 받았으나, 나중에 그 기업이 학교 이사회의 이사 자리를 요구하자 학교장은 그 기부금을 돌려주었습니다. 학교의 가치가 손상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던 학교장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도움을 거절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이것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또 다른 이유 하나를 봅니다. 포로로 잡혀 있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갈 때, 고레스 왕은 그들에게 성전을 재건하라고 명령했습니다(에스라 3 장). 이웃에 있는 대적들이 와서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4:2)고 말했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대적들의 도움을 받아들이는 것이 성전 재건 작업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으며, 이웃 나라가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공동체에도 우상숭배가 스며들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린 결정은 옳았습니다. 후에 그 “이웃 나라”들이 건축을 막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예수님을 믿는 지혜로운 성도들의 권면으로 우리는 분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해지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부족함 없이 공급하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인 위험을 미묘하게 감추고 있는 친절한 제안을 단호히 거절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이해 상충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들과 손을 잡는 것은 어떤 면에서 위험합니까? 우리는 어떻게 분별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제 필요를 아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과 언제 손을 잡아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제게 주소서.
WEDNESDAY, MARCH 16
THANKS, BUT NO THANKS
BIBLE IN A YEAR: DEUTERONOMY 28–29; MARK 14:54–72
TODAY’S BIBLE READING: EZRA 4:1–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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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e yoked together with unbelievers. [ 2 CORINTHIANS 6:14 ]
A Christian school for autistic children in India received a big donation from a corporation. After checking that there were no strings attached, they accepted the money. But later, the corporation requested to be represented on the school board. The school director returned the money. She refused to allow the values of the school to be compromised. She said, “It’s more important to do God’s work in God’s way.”
There are many reasons to decline help, and this is one of them. In the Bible we see another. When the exiled Jews returned to Jerusalem, King Cyrus commissioned them to rebuild the temple (EZRA 3). When their neighbors said, “Let us help you build because, like you, we seek your God” (4:2), the leaders of Israel declined. They concluded that by accepting the offer of help, the integrity of the temple rebuilding project might have been compromised and idolatry could have crept into their community since their neighbors also worshiped idols. The Israelites made the right decision, as their “neighbors” then did all they could to discourage the building.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and the counsel of wise believers in Jesus, we can develop discernment. We can also be confident to say no to friendly offers that may hide subtle spiritual dangers because God’s work done in His way will never lack His provision. POH FANG CHIA
What are the dangers of joining hands with those who would bring a conflict of interest to God’s work? How can you develop discernment?
Loving Father, You know my need. Help me to be wise and discerning in knowing when to partner with others.
하나님의 일은 믿는 자들이 힘을 합쳐야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할 수는 없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과의 동역은 방해가 된다
사랑으로 품는 것도 성숙한 후에 해야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어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은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 말씀 안에 있음을 깨닫고 매일 말씀 묵상을 깊이 하며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소서. 우상숭배에서 단호하게 벗어나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경배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악한 영적 세력이 교묘하게 제안하는 것으로부터 올바르게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옵소서. 친절을 가장하여 접근하는 악한 세력과 함께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지도자에게 영적 분별력과 판단력, 통찰력과 지혜를 주시어 공동체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을 주님께서 소생시켜 주시고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에스라4:1-5,24) :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
“너희는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고후6:14)
주님!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이 성전을 재건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족장들에게 나아와 함께 건축하자고 제안을 합니다(1-2절)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비롯한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이 제안을 거절합니다(3절) 이 일로 인해 대적들이 성전 건축을 방해하므로 공사가 중단되게 됩니다(5절, 24절)
주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레스왕때 고향으로 돌아가 성전을 건축하도록 허락을 받게 됩니다(스1:1-2) 그러나 거주민들의 방해로 오랫동안 성전 건축이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유대교를 혼합적으로 수용하는 이교도들이었습니다. 고레스 왕의 칙령에 무조건 반대할 수 없었던 그들은 자신들의 정치 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성전건축에 참여하고 자기들의 이익과 지분을 차지 하려는 계획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도가 불가능해지자 여러가지 못된 방법(뇌물, 탄원서)을 동원하여 성전 건축을 방해하고 다리오 왕때까지 무려 14년간 공사를 지연시키게 됩니다(5-24절) 오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일에는 항상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넘어뜨리려는 사탄과 그의 세력들이 오늘까지도 강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불신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증오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전과 위협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들의 제안을 무조건 받아들이고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살아 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지혜롭게 살펴서 세상을 이겨내기를 원합니다. 주님!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무너지게 하시고 악의 세력 가운데서 건져내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후6:16)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5:8-9)
하나님 제가 말을 적게 하게 하소서 마음이 급격히 다운이되고 무언가 답답함이 있어 놀이동산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의 오후.. 카페에서 차한잔을 마시며 주께 기도합니다 라섹수술을 하고 올라갔던 시력이 아기를 낳고 급격히 떨어져서 안경을 다시 맞춰쓰고 다녀서 안경이 없으면 무언가 선명하지 않은 세상을 걷습니다 주님 오늘의 찬송가 가사처럼 어두운 제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아가 어린이집 선생님이 크리스천 선생님으로 배정을 해준다고 하셔서 믿고 맡겼는데 선생님이 다시 배정이되어 주님을 믿지않는 선생님께 저희 아기가 맡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사회라는 곳은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가 함께 어울어져 있는데 너무 제가 종교적으로 사람을 가리고 살면 예수님의 마음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또 한편으론 들은 얘기로 천국에 가보았더니 세상에 살 때 유치원 선생님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천국에 가장많았다는 이야기도 생각이 나면서 아기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세계의 모든 선생님들께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또한 요즘은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는 같은 하나님 나라 가족들이 진짜 가족맞나 주안에서 한마음 한 뜻의 형제 자매가 과연 맞나 이런 의구심마저 듭니다
사랑의 주님.
제가 오늘을 주님께 드리는 시간이 되었나요?
아직은 아닌 것 같아요. 내일 좀 더 나아지게 저를 붙들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hen help is offered with a certain condition attached to compromise our belief, we do but refuse it. Simply because it against to our belief. That’s the story we just read. That’s the story of rebuilding the broken walls Nehemiah and Israelite did.
•적용: 우리의 믿음에 대한 타협을(妥協 だきょう compromise) 조건으로(じょうけん 條件 condition) 도움을 받을수는 없지 않겠나, 우리는 그와같은 제안을 거부할수(拒否 きょひ refuse) 밖에 없다. 단순히(単純 たんじゅん simply) 거절해야 할 제안이다 이유는 그것은 우리의 신앙에 반(反 はん against) 행위 이기 때문이다. 오늘 읽은 이야기 아닌가. 느헤미야와 이스라엘의 성벽(城壁 じょうへき walls)) 재건의(再建 さいけん rebuilding) 이야기다.
•타협을(妥協 だきょう compromise)
•조건으로(じょうけん 條件 condition)
•거부할수(拒否 きょひ refuse)
•단순히(単純 たんじゅん simply)
•반(反 はん against)
•성벽(城壁 じょうへき walls)
•재건의(再建 さいけん rebuilding)
Loving God. Help me to to wise and alert of my surroundings. You’ve sent so much my way through the genuine hearts of believers and friends. Keep me grounded to accept what I know if right and turn away that will compromise my faith in you. In turn may I offer help when I can because Christ would do so and expect nothing in return. Thank you for this message tod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