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9-14
-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 주와 같이 길 가는것 [(구)4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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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1월 26일 •수요일
진정한 행복
성경읽기: 출애굽기 14-15; 마태복음 17
새찬송가: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전도서 3:9-14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전도서 3:12]
10세기 때 스페인 코르도바의 통치자는 압드 알라흐만 3세였습니다. 50년간의 성공적인 (“부하에게 사랑받고, 적군에게 위협적이며, 동맹군에게 존경받는”) 통치 이후 알라흐만은 자신의 삶을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린 특권에 대해 “모든 부와 명예, 권력과 쾌락이 내 통치 아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진정 행복을 느낀 날을 세어보니 고작 14일 뿐이었습니다. 얼마나 냉정한 평가인지요.
전도서의 저자 또한 부와 명예(전도서 2:7-9), 권력과 쾌락(1:12; 2:1-3) 을 소유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평가도 똑같이 냉정했습니다. 그는 부는 더 많이 갖고 싶은 욕망으로 이끌 뿐이고(5:10- 11), 쾌락은 아무 소용이 없으며(2:1-2), 성공은 능력만큼 우연에 기인할 수도 있다(9:11)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평가는 알라흐만처럼 암울하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그의 궁극적인 행복의 원천이었고, 하나님과 함께 먹고 일하고 선을 행할 때 그 모두가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2:25; 3:12-13).
알라흐만은 그의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사람들아! 이 현실 세상에다 당신의 신뢰를 두지 마라!” 전도서의 저자 또한 이에 동의할 것입니다. 우리는 영생을 위해 창조되었으므로(3:11) 이 땅의 쾌락과 성취만으로는 만족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먹고 일하고 살아가는 일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당신이 가장 많이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어떻게 하나님과 더불어 먹고 일하고 선을 행할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제 곁에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모든 것을 하겠습니다.
WEDNESDAY, JANUARY 26
TRUE HAPPINESS
BIBLE IN A YEAR: EXODUS 14–15; MATTHEW 17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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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that there is nothing better for people than to be happy and to do good while they live. [ECCLESIASTES 3:12 ]
In the tenth century, Abd al-Rahman III was the ruler of Cordoba, Spain. After fifty years of successful reign (“beloved by my subjects, dreaded by my enemies, and respected by my allies”), al-Rahman took a deeper look at his life. “Riches and honors, power and pleasure, have waited on my call,” he said of his privileges. But when he counted how many days of genuine happiness he’d had during that time, they amounted to just fourteen. How sobering.
The writer of Ecclesiastes was also a man of riches and honor (ECCLESIASTES 2:7–9), power and pleasure (1:12; 2:1–3). And his own life evaluation was equally sobering. Riches, he realized, just led to a desire for more (5:10–11), while pleasures accomplished little (2:1–2), and success could be due to chance as much as ability (9:11). But his assessment didn’t end as bleakly as al-Rahman’s. Believing God was his ultimate source of happiness, he saw that eating, working, and doing good could all be enjoyed when done with Him (2:25; 3:12–13).
“O man!” al-Rahman concluded his reflections, “place not thy confidence in this present world!” The writer of Ecclesiastes would agree. Since we’ve been made for eternity (3:11), earthly pleasures and achievements won’t satisfy by themselves. But with Him in our lives, genuine happiness is possible in our eating, working, and living. SHERIDAN VOYSEY
What do you turn to most to find happiness? How can you eat, work, and do good with God today?
Heavenly Father, today I will do all things with You by my side.
아멘 주님 오늘 너무나 시험에 드는 하루였습니다 주기도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기도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런데도 너무나 곤고하고 피곤하고 그럽니다 주님 새 힘 주세요 아버지 채워주세요 제 마음을 정결케 하여주시고 주께 더 가까이 가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도 힘이 드는 하루하루네요.
생각해보면 아무 문제 아닌데
하나님보다 사람의 사랑을 받길 원하고
하나님보다 사람과 더 친밀해지려 하기에
이렇게 아프고 힘이 듭니다.
관계에 서툰 저랍니다.
지체님도 무슨 일인지 모르나
우리 힘을 내어요.
승리가 습관이 되시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한때는 세상의 명예와 권세, 물질과 쾌락을 따라 살았던 제가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온 가족이 한 상에 둘러앉아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대화하는 행복과 기쁨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저희와 동행하여 주심에 따라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소서. 영생을 주심을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하고 순종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가정이 먼저 천국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고 직장과 사회가 하나님 나라로 되어갈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하게 하소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방역관계자와 의료진에게 지혜와 힘을 주옵소서.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며 공동의 선을 위해 이해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가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셔서
지구를 다스리게 하시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는데 ….
인간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영원을 놓침
회복하여 영원히 사는 길은 예수를 믿는 것 뿐이다
저는 9년전 유방암을 앓고 폐경이 되면서 갱년기증상으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주님의 사랑이 아니시면 전 심한 우울증에 빠졌을겁니다~~ 오늘도 햋빛은 찬란한데 몸이 우울합니다~~ 그래도 힘을 주시는 성렁님안에서 이겨내보려합니다~~ 오직 근심과걱정을 내려놓고 기도와 간구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이세상에 진리를 두지않고 오로지 주님만 신뢰하며 오늘하루도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주와 함께 하려는 동기중에 하나가 지난날을 회상할때 함께 한 시간들이 값지기에 ,
난관에서 하나님의 눈길로 바라보면 장기적인 안목을 갖출수 있기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위로격려 할수 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인내하고 제가 준비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될 때까지 기도합니다.
The writer of Ecclesiastes concluded the effort we did under the sun is futile. Of course it is what we should carry on while we live in this world but what the writer of Ecclesiastes emphasizes is, it is not our ultimate goal. The reason for that it is nothing in eternal view but for what we did for the eternal life is eternal. The writer concludes that God has planted the heart to cherish the eternity in our heart. Are we pursuing this or, pursue the world achievement?
•적용: 전도서(伝道書 でんどうし Ecclesiastes)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writer 글쓴이) 우리가 해 아래서 했던 모든 노력이(勞力 どりょく effort) 헛되다(空• むなし-い 虚 むなしい· futile) 라고 결론 짓는다(結論 けつろんづける conclude).그 이유는(理由 りゆう reason) 우리가 영원을(永遠 えいえん eternal) 위하여 한 노력한것만이(努力 どりょく effort) 영원하기 때문 아닌가. (전도서)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writer 글쓴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영원을 사모하는(思慕 しぼ cherish 귀중히 여기다 大切 たいせつに 思 おも-う) 마음을(心 こころ heart) 심어놓우셨다고 결론지어 말한다(結論 けつろんづける conclude). 우리가 어느것을 쫓을건가(追求 おいもとめる pursue 추구하다) 전자(前者 ぜんしゃ former) 인가 아니면 세상적인(世相的 せそじょうて) 성취(成就 じょうじゅ achievement) 인가?
•전도서(伝道書 でんどうし Ecclesiastes)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writer 글쓴이)
•노력이(勞力 どりょく effort)
•헛되다(空• むなし-い 虚 むなしい· futile)
•결론 짓는다(結論 けつろんづける conclude)
•이유는(理由 りゆう reason)
•영원을(永遠 えいえん eternal)
•사모하는(思慕 しぼ cherish 귀중히 여기다 大切 たいせつに 思 おも-う)
•마음을(心 こころ heart)
•결론지어 말한다(結論 けつろんづける conclude)
•쫓을건가(追求 おいもとめる pursue 추구하다)
•전자(前者 ぜんしゃ former)
•성취(成就 じょうじゅ achievement)
오늘의 성경말씀(전도서3:9-14) : 진정한 행복이란?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전3:12)
주님! 전도서의 저자는 참으로 중요한 사실들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모든일에 때가 있다(전3:1-8)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일이 무엇인가(전3:9-14)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아름답게 지으셨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전3:10). 그러므로 인생가운데 최고의 삶은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것 곧 이웃사랑의 실천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전3:12) 우리 인생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은 먹고 마시고 땀흘려 수고하므로 주님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전3:13)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그 하시는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깨닫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하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전3:14)
주님!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지 못했을 때는 이 세상에서의 쾌락과 성공에 심취하여 안락한 생활에만 만족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구주로 믿게 된후에는 성령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고 일하는 가운데 진정한 행복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영생의 소망을 가진자의 삶이기에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더욱 실천하며 소망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전2:24)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Lord. Forgive me for meandering and chasing after what only the world has to offer. When I reflect on what made me happy, it is feeble compared to the happiness you bring. I did not truly know you so I was only content with temporary highs the world would bring. May this new opportunity bring joy in knowing that I can work knowing you are by my side. Amen.
사랑의 주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이 삶속에 궁극적인 행복의 원천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