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1-6
-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 나의 죄를 정케 하사 [(구)3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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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죄를 정케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 내게 부어 주시려고 은혜 예비 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주사 능력 있게 하소서
- 죄의 짐을 풀어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속에 오소서
- 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1월 24일 •월요일
토기장이의 손길
성경읽기: 출애굽기 9-11; 마태복음 15:21-39
새찬송가: 320(통350)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18:1-6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예레미야 18:4]
1952년 마이애미 해변의 한 상점 주인은 덜렁대고 부주의한 손님들이 상품을 파손하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파손 시 구입해야 함” 이라는 안내문을 붙였습니다. 이 문구는 손님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각종 매장에서 이 같은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토기장이가 직접 운영하는 상점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게시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손 시 더 좋은 것으로 만들어 드림”. 이것은 바로 예레미야 18장에 나오는 사건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의 집에 방문해서 “부서진” 토기가 토기장이의 세심한 손을 거쳐 “다른 그릇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봅니다(4절). 여기서 선지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진정 능숙한 토기장이시며 우리는 진흙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권자이신 그분은 그의 창조물을 가지고 우리 속에 있는 악을 멸하시기도 하고 우리 속에 아름다움을 창조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훼손되고 깨어진 우리의 모습도 새롭게 빚으실 수 있습니다. 뛰어난 토기장이신 그분이 우리의 깨어진 조각들로 새롭고 소중한 그릇을 만드실 수 있고 또 기꺼이 그렇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깨어진 삶과 실수, 그리고 과거의 죄를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의 부서진 조각들을 모아 그분 보시기에 가장 멋진 모습으로 다시 빚어 주십니다.
우리의 깨어진 모습조차도 뛰어난 토기장이신 하나님께는 무한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통해 우리 삶의 깨어진 조각들도 그분이 쓰시는 아름다운 그릇으로 다시 빚어질 수 있습니다(4절).
하나님은 깨어진 조각들로 새로운 것을 만드실 수 있는 토기장이라는 사실이 당신에게 어떤 위안이 됩니까? 토기장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아름다운 그릇으로 다시 빚어 주신다니 얼마나 마음이 놓이나요?
하나님, 하나님은 토기장이시고 저는 진흙입니다. 원하시는대로 저를 빚어 주시고, 제가 하나님의 능숙하고 세심한 손길 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MONDAY, JANUARY 24
THE POTTER’S WHEEL
BIBLE IN A YEAR: EXODUS 9–11; MATTHEW 15:21–39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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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t he was shaping from the clay was marred in his hands; so the potter formed it into another pot, shaping it as seemed best to him. [ JEREMIAH 18:4]
In 1952, in an effort to prevent clumsy or careless people from breaking items in a shop, a Miami Beach storeowner posted a sign that read: “You break it, you buy it.” The catchy phrase served as a warning to shoppers. This type of sign can now be seen in many boutiques.
Ironically, a different sign might be placed in a real potter’s shop. It would say: “If you break it, we’ll make it into something better.” And that’s exactly what’s revealed in Jeremiah 18.
Jeremiah visits a potter’s house and sees the potter shaping the “marred” clay with his hands, carefully handling the material and forming “it into another pot” (V. 4). The prophet reminds us that God is indeed a skillful potter, and we are the clay. He is sovereign and can use what He creates to both destroy evil and create beauty in us.
God can shape us even when we’re marred or broken. He, the masterful potter, can and is willing to create new and precious pottery from our shattered pieces. God doesn’t look at our broken lives, mistakes, and past sins as unusable material. Instead, He picks up our pieces and reshapes them as He sees best.
Even in our brokenness, we have immense value to our Master Potter. In His hands, the broken pieces of our lives can be reshaped into beautiful vessels that can be used by Him (V. 4). KATARA PATTON
What comfort can you find in knowing God is a potter who can form something new from your broken pieces? How can you relax as the Potter reshapes you into a beautiful vessel?
God, You’re the Potter and I’m the clay. Mold me as You wish. Remind me that I’m in Your skillful and caring hands.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에 희망의 빛을 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귀한 그릇과 천한 그릇을 만들듯
여러모양으로 사용할 사람들을 만들었는데…
어찌하여 너희가 서로 업신여겨 차별을 하느냐 ???
그냥의 나로 내 모습그대로 주님은 저를사랑하여주시고 믿어주시는데 왜 사람들은 성령을 훼방하며 그저 꼬집어서 잔소리만하려 할까요?~~ 주님! 성령을 훼방하는 사탄마귀는 주님이 좀 엄중히 처벌을 하셔서 지구밖으로 내쫒아주세요~~ 그것때문에 무너지지 않게 해주세요~~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토기장이시고 저는 진흙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원하시는 대로 저를 빚어 주시고, 제가 하나님의 능숙하고 세심한 손길 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아름다운 그릇으로 빚어져서 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때로는 죄로 말미암아 무너진 자아로 힘이 들더라도 나의 도움은 토기장이신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고 간절히 간구하게 하소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기 위해 여러 번 읽고 사색하며 그 의미를 찾아가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았으면 겸손히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방법과 때는 나의 방법과 때보다 훨씬 좋았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며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깨짐을 당한 사람의 특징
1힘이 있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2타인이 본인의 잘못을 지적했을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응한다
3타인의 잘못된 논단에 불신변 불고집 오직 신탁
4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는다
5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을때 마음에 부정적정서가 없다
6하늘의 능력이 다른 사람에게서 나타났을때 감사한다
7잘못했을때 바로 승인하고 웃고 지나버린다
8사람앞에서 마음을 열고 투명하게 된다
2022-01-24 today’s Bible text: Jeremiah 18:1-6, 오늘의 예레미야 18:1-6
•Comment: We have just read the parable about the potter on how he shatters unshaped potter and rebuild it. It conveys the idea that unless we are not broken our old undesirable self, Jesus can’t reshape us to an beautiful vessel? Very simple parable is for us to reborn in Christ. In other words, our life in Jesus is long process to be reshaped our sinful self to the new desirable one in Christ. That’s what we are doing every morning by reading Our Daily Bread.
•적용: 토기쟁이가(土器 人 かわらけのひと potter) 어떻게 모양없는(無様 もようないな, 模様 もよう 無 ない unshaped) 토기를(土器 かわらけ pot) 부수어서(壊·毀 こわす shatter 박살내다) 새로운 토기를 빚는가(土器 どき 土焼 どやつちやき build pot). 이는 우리의 바람직 하지않은(望 のぞましい undesirable) 옛 자아가(自我 じが old self) 부수어지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아름다운 그릇(器 うつわ vessel) 으로 다시 빚을수 없으신것 아닌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빚어져야 하겠다는 비유(比喩·譬喩 ひゆ parable) 아닌가. 다른말로 하면,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삶은(生 いきかた life) 우리의 죄된 자아를 새로운 바람직한(望 のぞましい desirable) 자아로(自我 じが self) 빚어가시도록 우리를 내어드리는 일 아닌가. 우리가 오늘의 양식을 (今日 きょう 糧食 りょうしょ Our Daily Bread) 읽으며 매일하고 있는 일이 바로 이일 아닌가.
•토기쟁이가(土器 人 かわらけのひと potter)
•모양없는(無様 もようないな, 模様 もよう 無 ない unshaped)
•토기를(土器 かわらけ pot
•바람직 하지않은(望 のぞましい undesirable)
•자아가(自我 じが old self)
•그릇(器 うつわ vessel)
•비유(比喩·譬喩 ひゆ parable)
•삶은(生 いきかた life)
•바람직한(望 のぞましい desirable)
•오늘의 양식을 (今日 きょう 糧食 りょうしょ Our Daily Bread)
오늘의 성경말씀(예레미야18:1-6) : 토기장이의 손길로 우리를 빚으신 하나님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렘18:4)
주님! 오늘 토기장이의 비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진흙이고 하나님은 분명 토기장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토기장이의 뜻대로 원하는 것을 만들듯이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저희를 만드셨습니다(창1:20) 또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시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창2:7)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을 흙으로 만드셨으니(창2:19) 하나님은 완전한 창조주, 토기장이이십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는 지음을 받은 물건임을 깨닫게 됩니다. 빚어진 토기가 주인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 라고 할 수없듯이 토기장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권한대로 귀히 쓸그릇과 천히 쓸 그릇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롬9:19-21) 주님! 친히 손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저를 지어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의 죄로 인하여 깨끗하게 그릇이 되지못하고 더러운 그릇으로 쓰임받지 못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씼음 받은 그릇으로 변화되었으니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쓰임받는 귀한 금그릇과 은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딤후2:20-21) 아멘! 할렐루야!
“토기장이가 진흙 한덩이로 하나는 귀히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롬9:21)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
오늘 그릇 하나를 깨먹었는데 이케아에서 구입한 천원짜리 그릇이에요 계란이나 접시가 손을 헛디뎌 발등에 깨질 때 불안해지거나 불길한 예감 이런 미신들에 예전엔 너무 많이 휘둘리며 살았는데 역시나 그냥넘어갈뻔한 어제의 페이지 큐티내용이 이런 말씀이었군요 주님은 정말 살아 역사하시구 이제는 그런 그릇이나 계란들을 실수로 깨먹어도 두렵거나 무섭지 않아요 더 좋은 그릇을 주시거나 더 큰 그릇으로 빚으실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니까요 주님 제가 여전히 잘못한게 너무 많습니다 주님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더 빚고 다듬어주세요
주님, 오늘도 교만과, 자랑과, 욕심을 깨어버리고 주님의 손으로 다듬어 주십시요
아멘
Lord. I was broken and shattered before I met you. I still have pieces of me that I cannot find. Thankfully, you have been helping me piece together my life and instead of find the broken pieces, you’ve replaced them with better ones made by you. Please continue to shape me into what you want me to be and guide me to be molding of your wonderful hand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