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2-41
-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하나님은 외아들을 [(구)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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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 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1월 23일 •주일
은혜란 이런 것이다
성경읽기: 출애굽기 7-8; 마태복음 15:1-20
새찬송가: 294(통416)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2:32-41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36]
소설 ‘레 미제라블’은 가석방된 죄수 장발장이 사제의 은 식기를 훔치는 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붙잡힌 후 광산으로 다시 돌려보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제는 자신이 그 은 식기를 장발장에게 준 것이라고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경찰이 떠난 후 사제는 도둑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악이 아니라 선에 속한 사람입니다.”
이런 값진 사랑은 분명 은혜의 샘으로부터 흘러나온 사랑을 가리킵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날 회중에게 불과 두 달도 채 되기 전 이곳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했습니다. 설교를 듣고 마음이 무너진 회중들은 어찌해야 좋을지 물었습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사도행전 2:38)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을 믿으면 그들은 죄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정 은혜의 역설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이 바로 그들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은혜로우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인류의 가장 큰 죄를 사용하여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죄를 통하여 이 일을 이미 행하셨다면, 하나님께는 이 세상에서 선으로 바꾸실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로마서 8:28)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당신은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셨습니까? 아직 안 드리셨다면 망설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미 드리셨다면 자신의 두려움까지 주님께 드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값진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두려움을 맡기고 주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ANUARY 23
THIS IS GRACE
BIBLE IN A YEAR: EXODUS 7–8; MATTHEW 15:1–20
TODAY’S BIBLE READING: AC TS 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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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has made this Jesus, whom you crucified, both Lord and Messiah. [ ACTS 2:36 ]
Les Misérables begins with paroled convict Jean Valjean stealing a priest’s silver. He’s caught, and he expects to be returned to the mines. But the priest shocks everyone when he claims he’d given the silver to Valjean. After the police leave, he turns to the thief, “You belong no longer to evil, but to good.”
Such extravagant love points to the love that flowed from the fountain from which all grace comes. On the day of Pentecost, Peter told his audience that less than two months before, in that very city, they had crucified Jesus. The crowd was crushed and asked what they must do.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CTS 2:38). Jesus had endured the punishment they deserved. Now their penalty would be forgiven if they put their faith in Him.
Oh, the irony of grace. The people could only be forgiven because of Christ’s death—a death they were responsible for. How gracious and powerful is God! He’s used humanity’s greatest sin to accomplish our salvation. If God has already done this with the sin of crucifying Jesus, we may assume there’s nothing He can’t turn into something good. Trust the One who “in all things . . .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ROMANS 8:28). MIKE WITTMER
Have you given yourself to Jesus? If not, what’s holding you back? If you have, what will it mean for you to give your fears to Him as well?
Dear Father, thank You for Your extravagant love that rescued me from my sin. Please take all my fears and help me to trust You.
복음을 듣고 마음에 찔림이 있습니까 ?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입니다
회개하여 예수를 영접하고 영생을 얻으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기쁨과 평안의 삶을 산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값진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두려움을 맡기고 주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경배와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주일이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 은혜 충만, 사랑 충만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게 도와주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저희의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닮아가게 도와주소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주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어 사랑과 은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주님이 찾으시는 한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오로지 지금 제가 주를 위한 이곳에 한 예배자로 서 있으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입술로 범죄치았게 해주시고 오로지 성령님안에서 주님만 바라볼수 있는 천국의 모형을 맛볼수 있는 주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몐!
주 되심을 자신에게 ,눈치 볼것도 없고 위험도 괞찬으니 타인에게 선포하는 것이다
강단에서 무능한 사람이 2가지를 못한다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한다
2022-01-23 today’s Bible text: AC TS 2:32–41, 오늘의 성경본문: 사도행전 2:32-41
•Comment: What makes it different for diciples doing before they receive and after they did the Spirit. That is the Spirit Jesus promised to them before He Ascended to heaven. We read the rest of the story in the Peter’s first sermon. Therefore we seek in eagerness to receive the spirit Jesus promised, He will be with us. We cannot carry on His command without being empowered by the spirit.
•적용: 성령(聖霊 せいれい spirit) 받기전과 받은후 제자(弟子 でし diciples)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무엇이 이렇게 달라지게(異 ことなる, 違 ちがう different differ 가 동사형) 했는가.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昇天 しょうてん ascend to heaven) 약속하셨던(約束 やくそくする promised) 성령을 보내주셨기 때문아닌가. 그 나머지(余 あまり rest of) 이야기는 베드로의 첫설교가(説教 せっきょう 初説教 しょ, はじめ せっきょう the first sermon) 말해주지 않는가. 그럼으로, 우리가 간절히(切 せつに in eagerness)구하면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것이다. 우리는 성령을 덧입지않고는(重ね着する かさねぎする empowered) 예수님께서 명하신바를(命 めいずる command) 행할수(行 おこなう) 없지 않은가.
•성령(聖霊 せいれい spirit)
•제자(弟子 でし diciples)
•달라지게(異 ことなる, 違 ちがう different differ 가 동사형)
•승천하시기전(昇天 しょうてん ascend to heaven)
•약속하셨던(約束 やくそくする promised)
•나머지(余 あまり rest of)
•첫설교가(説教 せっきょう 初説教 しょ, はじめ せっきょう the first sermon)
•간절히(切 せつに in eagerness)
•덧입지않고는(重ね着する かさねぎする empowered)
•명하신바를(命 めいずる command)
•행할수(行 おこなう)
초등학교 5학년 때 도시에서 시골로 전학을 가서 1년을 시골초등학교를 다닌적이 있는데..도시에선 반이 1반부터 10반까지 있었는데 시골로가니 반이 1반 2반 두반 밖이 없어서 전학가자마자 교내독후감 대회에서 장발장 책을 읽고 장발장 아저씨에게 편지를 썼는데 상을 받고 초등학교 대표로 ㅇㅇ시립 도서관에 초대받아 각 초등학교 대표들을 만나 글쓰기대회 그리기대회 나가 상을 받고 기뻤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가 친구들과 ㅇㅇ서점에가서 아이돌 하이틴 잡지를 훔치는 친구들을 따라갔다가 저도 아무 책이나 한 권을 가방에 집어넣었는데 친구 한명이 하이틴 잡지를 훔치다 걸리게 되면서 저희들은 서점 아저씨께 가방조사를 받고 무릎을 꿇고 벌을서게 되었는데 제 가방에서 제가 아무거나 넣은 책 한 권의 제목이 레미제라블 이었습니다 그때는 장발장과 레미제라블이 같은 내용인지 몰랐었는데 서점 주인 아저씨가 친구들가방에서 나온 하이틴 잡지들은 모두 압수를 하고 용서를 해주셨지만 제 가방에서 나온 레미제라블 책은 이건 내가 학생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그 훔친 책을 선물받게 되었고 저는 그 책을 고등학교 올라갈 때까지 읽지 않았고 대학교에 들어가서야 제가 초등학교 때 읽은 장발장이란 책과 중학교때 서점에서 훔친 레미제라블책이 같은 내용의 책이란걸 알게 되었을 때 엄청난 심장의 전율과 소름이 느껴지며 예수님 앞에 회게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 일을 잊지않고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제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삶이 얼마나 달랐는지 알게 하셔서 감사하고 정말 어쩌면 이 영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한 부끄러운 제 지난 삶의 스토리를 주님이 아니면 연출할 수 없는 제 이야기를 지금 이 시간 나누게 하심에도 감사합니다 모든것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2:32-41) : 베드로의 복음증거로 변화된 사람들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하셨느니라 하니라”(행2:36)
주님!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베드로와 열한 사도는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게 됩니다(행2:1)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고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하셨다”고 전하자 이 복음을 전해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행2:37)라며 탄식하고 있습니다 . 그러자 베드로는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행2:32-40) 하였고, 그 말에 순종하여 그날 세례받은 신도가 3천이 되었으며(행2:41) 이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교제하고 나누며 기도하는 초대교회의 성도로 성장하게 됩니다(행2:41-47) 이것이 죄인들의 마음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스데반이 공회에서 설교하면서 “예수에 대한 복음을 증거할 때 ” 그들은 “마음에 찔려 오히려 스데반을 향해 이를 갈고 돌로쳐 죽이게 됩니다'(행7:54-60) 주님! 우리가 복음을 받았을 때 마음에 찔림을 받아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구원을 얻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복음을 증거할 때 마음에 찔림을 받았지만 이를 갈고 덤비는 자도 많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그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인내와 용서로 감화 감동하게 하시고 구원의 나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드립니다 아멘! 할레루야!
“이르되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행16:31)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