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1-12
-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 날 대속하신 예수께 [(구)35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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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 평생의 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1월 21일 •금요일
살아있는 동안 기부하기
성경읽기: 출애굽기 1-3; 마태복음 14:1-21
새찬송가: 321(통351)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9:1-12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요한복음 9:4]
한 성공한 사업가는 인생 마지막 몇 십 년을 자신의 재산을 기부하는데 온 힘을 쏟으며 살았습니다. 억만장자였던 그는 북아일랜드의 평화를 되찾는 일이나 베트남 의료시스템의 현대화 등, 각종 뜻깊은 일을 위해 돈을 기부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에는 뉴욕시 루즈벨트 섬을 정보기술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일에 3억 5천만 달러를 내놓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살아있는 동안 베풀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베푸는 것을 미룰 이유가 없지요… 게다가 죽은 뒤에 남기는 것보다는 생전에 주는 것이 훨씬 더 즐겁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베푼다는 것, 얼마나 멋진 태도인지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누구의 죄” 때문인지 궁금해했습니다(9:2). 예수님은 그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3-4절). 우리가 하는 일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과 아주 다르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우리 자신을 드리든지 우리는 준비된 마음과 사랑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베푸는 그것이 시간이든 자원이든, 아니면 행동이든,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살아있는 동안 기부합시다.
베풀어야 할 때 베풀지 못했던 한 가지가 무엇입니까? 살아있는 동안 기부한다는 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베푸시는 하나님, 오늘 제가 베풀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보여주소서.
FRIDAY, JANUARY 21
GIVE WHILE YOU LIVE
BIBLE IN A YEAR: EXODUS 1–3; MATTHEW 14:1–21
TODAY’S BIBLE READING: JOHN 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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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 JOHN 9:4 ]
A successful businessman spent the last few decades of his life doing all he could to give away his fortune. A multibillionaire, he donated cash to a variety of causes such as bringing peace to Northern Ireland and modernizing Vietnam’s health care system; and not long before he died, he spent $350 million to turn New York City’s Roosevelt Island into a technology hub. The man said, “I believe strongly in giving while living. I see little reason to delay giving. . . . Besides, it’s a lot more fun to give while you live than to give while you’re dead.” Give while you live—what an amazing attitude to have.
In John’s account of the man born blind, Jesus’ disciples were trying to determine “who sinned” (9:2). Jesus briefly addressed their question by saying,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 . .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s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m.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VV. 3–4). Though our work is very different from Jesus’ miracles, no matter how we give of ourselves, we’re to do so with a ready and loving spirit. Whether through our time, resources, or actions, our goal is that the works of God might be displayed.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In turn, let’s give while we live. JOHN BLASE
When it comes to giving, what’s one thing you’ve been delaying? What would it mean for you to give while you live?
Giving God, please show me places where I can give today.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은 다 알수는 없다
그래서 순종이 중요하다 순종하고나면 알게된다
한번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쉽게 순종한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믿기가 어렵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죄로부터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저희도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며 베푸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지금까지 베풀어야 했었던 때에 외면한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앞으로 베풀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게 도와주소서. 부자가 아니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에 자족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나의 시간과 물질, 재능과 경륜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여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믿음과 행함이 일치되어 삶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소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이국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성령 충만, 은혜 충만, 사랑 충만을 주사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이바지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예수님의 본을 따라 모든 생활을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면 땅에서 일이 쉽고 기부 너그러움 이런건 부대산물이다
몸이 건전하지 않은 이들이 말씀의 권세를 이해하는데 돌출하다
Not learned or religious leaders believed but the blind who was born blind believed in Jesus. Humble and lower yourself then God’s Grace comes down to the meek and humble. And let’s remember “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 you up.” James 4:10 NIV
•적용: 배운자나(学まなぶんだ 者 もの) 종교지도자가(宗教指導者 しゅうきょうしどうしゃ religious leaders) 아니라 나면서 소경(盲人 もうじん the blind) 이었던자가 예수님을 말씀을 믿었다. 겸손하여(謙遜 けんそん humble) 낮추라(下 さげる lower yourself) 하나님의 은혜는 온유한자(温柔 おんじゅう the meek) 겸손한자(謙遜 けんそん humble) 에게 임하신다. 그리고 이 말씀을 기억하자(記憶 きおくする remember). “주 앞에서 낮추라(低 ひく-める)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高 たかめる)야고보서 4:10 KRV
•배운자나(学まなぶんだ 者 もの)
•종교지도자가(宗教指導者 しゅうきょうしどうしゃ religious leaders)
•소경(盲人 もうじん the blind)
•겸손하여(謙遜 けんそん humble)
•낮추라(下 さげる lower yourself)
•온유한자(温柔 おんじゅう the meek)
•겸손한자(謙遜 けんそん humble)
•기억하자(記憶 きおくする remember)
•낮추라(低 ひく-める)
•높이시리라(高 たかめる)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9:1-12) : 날때부터 맹인을 고치신 예수님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을 할 수 없느리라”(요9:4)
주님! 오늘의 말씀은 태어날때 부터 맹인이 된 사람을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고 진흙을 이겨서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가서 씻게 하시는 특이한 방법으로 기적을 베푸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선천적인 장애를 죄의 결과로 알고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맹인 자신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님을 가르쳐 주시면서, 오직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9:3)고 선포하십니다. 주님! 우리의 육신의 눈은 정상일찌라도 영적 눈은 맹인이었습니다. 우리의 눈은 거짓되고 죄악된 비늘로 덮여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이 회개하여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새롭게 다시 떠진 것처럼(행9:18), 맹인이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눈을 뜨고 빛을 보게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거짓된 비늘을 벗고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맹인이 바라본 빛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빛 곧 생명의 빛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둠의 때가 이르면 일을 하지 못하니 낮에 일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요9:4) 그 일은 주께서 하신 것처럼 세상속에서 사람에게 빛이되어 우리의 착한 행실로 생명을 살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마5:16) 주님! 영적 맹인이었던 제가 변화되어 빛되신 예수님을 보게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제게 주신 은사와 재능과 물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점점 어두워져 가는 세상에 일할 수 있는 곳에서 빛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나누며 섬기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요9:5)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Lord. You gave us Christ so that we could live. Forgive me for looking over what you’ve given and still give me each day. Help me to understand and give me wisdom to give with what I have and not worry about what I lack. May be bring forth ways and guide to me to helping others receive your love within my limits to show that knowing you had no limits. Amen.
아멘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