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9-27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예수 따라가며 [(구)3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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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1월 14일 •금요일
설교하는 것을 실천하라
성경읽기: 창세기 33-35; 마태복음 10:1-20
새찬송가: 449(통377)
오늘의 성경말씀: 야고보서 1:19-27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서 1:22]
나는 막내 재비어가 유치원에 입학했을 때부터 아들들에게 성경을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대목을 찾아 우리의 상황에 적용될 구절을 함께 읽고, 아이들에게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격려하곤 했습니다. 재비어는 자연스럽게 성경을 외웠습니다. 우리가 마땅한 생각이 나지 않아 곤경에 처할 때, 아이는 하나님의 진리를 밝혀주는 구절들을 불쑥 내뱉곤 했습니다.
어느 날 내가 화가 나서 그 아이를 야단쳤더니 아들은 나를 껴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설교하신 대로 해보세요.”
재비어가 이렇게 부드럽게 깨우쳐준 것은 야고보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예수를 믿는 유대인 신자들에게(야고보서 1:1) 현명한 조언을 해주었던 것과 아주 유사합니다. 야고보는 죄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조하면서 그들에게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21절)고 격려했습니다. 성경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으면 우리는 거울을 보고도 그 모습을 잊어버리는 사람들과 같습니다(23-24절). 그리고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하나님 마음에 합한 형상을 지닌 자로서 우리가 받은 특권을 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변화시켜 우리가 더 나은 대리인이 되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마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의 빛을 반영할 수 있게 되고, 우리가 전파하는 것을 실천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순종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힘겹게 노력해 보셨습니까?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 당신을 변화시켜 주셨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더 닮게 하셔서 주시는 모든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소서.
FRIDAY, JANUARY 14
PRACTICE WHAT YOU PREACH
BIBLE IN A YEAR: GENESIS 33–35; MATTHEW 10:1–20
TODAY’S BIBLE READING: JAME S 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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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merely listen to the word, and so deceive yourselves. Do what it says. [ JAMES 1:22 ]
I started reading the Bible to my sons when my youngest, Xavier, entered kindergarten. I would look for teachable moments and share verses that would apply to our circumstances and encourage them to pray with me. Xavier memorized Scripture without even trying. If we were in a predicament in which we needed wisdom, he’d blurt out verses that shined a light on God’s truth.
One day, I got angry and spoke harshly within his earshot. My son hugged me and said, “Practice what you preach, Mama.”
Xavier’s gentle reminder echoes the wise counsel of James as he addressed Jewish believers in Jesus scattered in various countries (JAMES 1:1). Highlighting the various ways sin can interfere with our witness for Christ, James encouraged them to “humbly accept the word planted in them” (V. 21). By hearing but not obeying Scripture, we’re like people who look in the mirror and forget what we look like (VV. 23–24). We can lose sight of the privilege we’ve been given as image-bearers made right with God through the blood of Christ.
Believers in Jesus are commanded to share the gospel. The Holy Spirit changes us while empowering us to become better representatives and therefore messengers of the good news. As our loving obedience helps us reflect the light of God’s truth and love wherever He sends us, we can point others to Jesus by practicing what we preach. XOCHITL DIXON
In what ways have you struggled to obey Scripture? In what ways has God transformed you?
Loving God, please make me more like You so I can use every opportunity You give me to share Your love with others.
사랑의 하나님, 저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의 말씀이 저희 안에 거하며 예수님을 더 닮게 하셔서 주시는 모든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고 실천하게 하소서. 말씀으로 실천으로의 삶이 구체화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말씀을 듣는 자로서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지 않게 하소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를 더디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지역사회에서 예수님의 진리와 사랑의 빛을 말씀과 삶으로 전하게 하소서. 이국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에게 은혜와 평안을 주시어 사랑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임마누앨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어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실천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눈에 보이는 약자 소수자, 과부와 고아, 병든 자,
나그네, 외국인을 섬기는 것이다.
화내는 말을 내 아이가 듣는데서 했더니 그 아이는 내가 설교한 대로 말하라고 했지요
성도생명의 성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아니라 혼란이 가중 되는 상황속에서다
순복 순종은 어떤 일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일종 생활방식 생활태도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매일 순종할수 있다
“Practicing what we preach”very simple word but needed the intense and on going effort by keeping remind us what Apostle James keeps emphasizing. His conclusion is belief without doing is futile. Practice to put into action which needs practice. Everyday let’s look into ourselves by reading and reminding what we read. It has pronounced that “Belief without practicing is futile.”
•적용: “설교하는것을(説教 せっきょう preaching) 행하라” 매우 간단한(簡単 かんたん simple) 말이지만 집중해서(集中 しゅうちゅう intense) 끊임없이 애써야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사도 야고보가 계속 강조해서(強調 きょうちょう emphasizing) 우리에게 이것을 상기시킨다(想起 そうき remind). 그의 결론은 “행함이(doing) 없는 믿음은 헛것이다(空, 虚 むなしい futile)” 이다. 우리 모두는 읽고 읽었던것을 다시 상기하여야(reminding) 한다. “행함이(行 おこなう doing) 없는 믿음은 헛것이다(futile)” 라고 선포하면서(宣布 せんpronounced) 말이다.
•설교하는것을(説教 せっきょう preaching)
•간단한(簡単 かんたん simple)
•집중해서(集中 しゅうちゅう intense)
•강조해서(強調 きょうちょう emphasizing)
•상기시킨다(想起 そうき remind)
•행함이(行 おこなう doing)
•헛것이다(空, 虚 むなしい futile)
•선포하면서(宣布 せんpronounced)
오늘의 성경말씀(야고보서1:19-27) : 말씀을 듣고 행(실천)하는 자가 되려면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1:22)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행위로 구원얻은 것이 아닙니다(엡2:8-9). 그러나 구원얻은 우리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자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야고보는 거울속의 비춰진 자기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우리가 거울을 통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의 모습은 첫째, 말씀을 듣고 겸손과 온유의 성품으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고 악을 버리며 말씀을 온유하게 받는자”(약1:19-21)의 모습입니다. 둘째는, 변화된 성품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있는 나의 모습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자기를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약1:27)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행위로는 아무 자랑할 것이 없는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웃사랑과 주의복음을 위해 행함있는 믿음을 실천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2:14)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My father has been helping me with not just trying understanding the scripture but putting those truly in my heart. Without the Spirit this is not possible. Throughout my adult life at church or bible studies, the gospel seemed more the like transcript. It was when I saw how my father truly believed and helped open up my eyes and heart to Lord that I wanted to put faith into practice. I still have a long ways to go. Lord, help me each and everyday to find guidance in word to help me in any situation. Amen.
말씀을 읽고, 듣고를 반복하여 순종하여 행할 수 있게 성령님 내 마음에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약1:26-27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사랑하는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세겨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