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25-33
-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이 세상은 요란하나 [(구)4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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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은 요란하나 내맘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쁨이 내것일세
- 이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 육신의 눈 못 볼때에 신령한 일 참 많으나 저 천성문 보게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 이 육신의 복락보다 신령한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다 합하여 저 천성만 향해가네
1월 11일 •화요일
도피인가 평안인가?
성경읽기: 창세기 27-28; 마태복음 8:18-34
새찬송가: 414(통475)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6:25-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온수 욕조를 설치할 때의 유익한 점들을 선전하는 광고판에 “도피” 라는 글자가 크게 써 있었습니다. 그것이 내 관심을 끌어 자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내와 함께 앞으로 온수 욕조를 사면 어떨까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마치 우리 집 뒷마당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 같을 것입니다! 청소하는 것과 전기세 나오는 것을 빼면 말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내가 기대했던 도피가 내가 무언가로부터 도피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도피라는 말은 아주 유혹적입니다. 그 말은 안도감이나 편안함, 안전, ‘벗어남’ 같이,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을 약속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것이란 요즘의 우리 문화가 여러 가지로 우리를 유혹하고 집적거리는 것들입니다. 휴식을 취하거나 경치 좋은 곳으로 떠나는 것이 전혀 잘못이 아니지만, 인생의 고난에서 ‘도피하는 것’과 고난을 지니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그들의 믿음이 시험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16장의 마지막에서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는,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33 절)라고 약속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절망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주님을 믿고 그분이 주시는 안식을 알기를 바라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33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고통 없는 삶을 약속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 안에서 안식할 때 이 세상이 우리에게 팔려고 하는 그 어떤 도피보다 더 깊고 더 만족스러운 평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최근에 세상에서의 도피를 위한 초대를 어떻게 받아보았습니까? 그 초대가 주는 약속들이 얼마나 잘 지켜질 것 같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JANUARY 11
ESCAPE OR PEACE?
BIBLE IN A YEAR: GENESIS 27–28; MATTHEW 8:18–34
TODAY’S BIBLE READING: JOHN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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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 JOHN 16:33 ]
“ESCAPE.” The billboard shouts the benefits of having a hot tub installed. It gets my attention—and gets me thinking. My wife and I have talked about getting a hot tub . . . someday. It’d be like a vacation in our backyard! Except for the cleaning. And the electric bill. And . . . suddenly, the hoped-for escape starts to sound like something I might need escape from.
Still, that word entices so effectively because it promises something we want: Relief. Comfort. Security. Escape. It’s something our culture tempts and teases us with in many ways. Now, there’s nothing wrong with resting or a getaway to someplace beautiful. But there’s a difference between escaping life’s hardships and trusting God with them.
In John 16, Jesus tells His disciples that the next chapter of their lives will test their faith.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He summarizes at the end. And then He adds this promis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V. 33). Jesus didn’t want His disciples to cave in to despair. Instead, He invited them to trust Him, to know the rest He provides: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he said,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V. 33).
Jesus doesn’t promise us a pain-free life. But He does promise that as we trust and rest in Him, we can experience a peace that’s deeper and more satisfying than any escape the world tries to sell us. ADAM R. HOLZ
How have you seen invitations to escape in the world around you recently? How well do you think they might deliver on those promises?
Father, help me to trust You, so that I may find peace and rest in You.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의 비밀 그리고 성령님
3위1체 허나님의 비밀을 알게하는 성령님의 역사
인간의 지식이나 경험 노력으로 알수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죄를 짓고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서 도피한 적이 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찾아 누리게 하소서. 세상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소서. 평안을 주러 오신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의 말씀이 저ㅚ희 안에 풍성히 거하게 도와주소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게 하소서. 말씀이 육신이 된 것처럼 말씀이 삶이 되어 세상을 밝히게 하소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삶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세상이 주는 위로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바람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께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 못하면 주라고 할수 없다 주어진 현실에서 의지하여 충만한 하루를 보내지 못하면
원하는 환경으로 바꾸어준들 형통할수 있을까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That’s the words what Jesus told his diciples when he leaves this world. And “peace that I give to you”. He assured peace when we are in his words. Where can you and find this dwelling peace? Only in Jesus who is the source of everlasting life that no one could ever snatch it from us!
•적용: “그러나 담대하라(胆大 たんだい take heart)!”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克服 こくふくする overcome 극복하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이세상에 남겨두고 떠나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 하신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라고 말이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그분안에 거할때 평안을(平安 へいあん peace) 확약 하신다(確約 かくやく assure). 어디서 우리가 이와같은 평안을 얻을수 있겠나? 아무도 빼았아(奪 うばう snatch it from) 갈수 없는 이평안 말이다.
•담대하라(胆大 たんだい take heart)
•이기었노라(克服 こくふくする overcome 극복하다)
•평안을(平安 へいあん peace)
•확약 하신다(確約 かくやく assure)
•빼았아(奪 うばう snatch it from)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6:25-33) : 주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이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주님!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제자들은 많은 비유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들었지만 잘 깨닫지를 못했습니다.그러나 예수께서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오셨고 세상을 떠나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떠나신 후에는 보혜사 성령을 주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요15:7-13) 마침내 예수께서는 떠나실때가 가까와 제자들에게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선포하시면서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세상이 줄 수도 없는 평안인 것입니다. 세상의 평안은 예수를 떠난 “도피”이지만 주님의 평안은 주어진 상황속에서 어떠한 고난과 환난과 시험가운데도 굴복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함께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담대하게 감당하신 것처럼,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우리도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참 평안을 얻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때로는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여 내 앞에 닥친 많은 인생의 문제들로 인해 낙심하고 도망가고 싶었을 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근심 걱정 불안으로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구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 함께하셔서 저를 인도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 살아갈 때 늘 요란하고 험악한 세상속에서도 감당할 만한 시험과 피할길 도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참 평안을 얻고 평안의 복음을 전하며 나누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Jesus. You over the world so that we could find peace in you. There are so many escapes in this that provide relief and comfort but they are temporary. With you, peace can be everlasting and bring joy when the world around us and our mistakes bring despair. Help to me to trust in you, Lord, so that I may find peace in whatever situation that I am. You are one that brings true joy and comfort. Amen.
주님 저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은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여전히 주님이 필요합니다. 어제밤 꿈을 꾸었는데 뱀떼들이 죽어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런데 다 죽은 뱀사이로 한마리가 꿈틀 거렸습니다 무서워서 도망쳤습니다 깨고보니 꿈이었습니다..지금 무릎사이 뼈들이 쑤시는 증상이 일어나 다리가 많이 아픕니다 고쳐주세요 주님. 뱀이란 동물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다리가 없는…배로 기어다녀야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하니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 제가 배로 다니지 않고 두 다리로 걷고 뛸수 있음에 감사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아주 먼 옛날 초등학교 때 다쳤던 무릎 연골의 휴유증이 날씨에 약간 의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기를 가진 후 갑자기 불어난 체중에도 뼈들이 지탱하는데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늘 문제와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습관인데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제가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 배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게 하시고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주 발앞에 내려놓고 주의 도움을 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눈을 감고 마음 속으로 주님을 묵상하며 오는 평안울 체험하게 하사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