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6:1-5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
  1. 인애하신 구세주여 [(구)3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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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
  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가오니 상한 맘을 고치시고 구원하소서
  4. 만복근원 우리 주여 위로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있을까
[후렴] 주여 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아멘

1월 8일 •토요일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성경읽기: 창세기 20-22; 마태복음 6:19-34
새찬송가: 279(통337)

오늘의 성경말씀: 레위기 16:1-5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레위기 16:2]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은행의 귀중품 보관소에서 무언가를 찾는데 이전보다 더 많은 검증 단계를 거쳐야 했습니다. 이제는 먼저 예약을 하고, 은행에 도착하여 들어가기 위해 전화를 걸고, 신분증과 서명을 보여주고 나서, 은행원이 금고로 안내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금속 상자 안에서 내가 필요한 것을 찾을 때까지 그 무거운 문은 다시 잠깁니다. 이런 지시들을 따르지 않으면 아예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성막 안의 지성소라고 불리는 곳에 들어가기 위한 특별한 규정들을 제정하셨습니다(출애굽기 26:33). “성소와 지성소를 분리” 하는 휘장 뒤로는 오직 대제사장만이 한 해에 한 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9:7). 아론과 그의 후임 대제사장들은 들어가기 전에 예물을 가져오고 몸을 씻은 후 거룩한 옷을 입어야 했습니다(레위기 16:3-4). 하나님의 지시들은 건강이나 안전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가 용서가 필요함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던 순간에 성소 휘장이 찢어진 것은(마태복음 27:51)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주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성소 휘장이 찢어짐으로 우리는 영원히 기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 깨닫고 있습니까? 그 사실이 어떻게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줍니까?

항상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게 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SATURDAY, JANUARY 8

DRAWN NEAR

BIBLE IN A YEAR: GENESIS 20–22; MATTHEW 6:19–34

TODAY’S BIBLE READING: LEVITICUS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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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your brother Aaron that he is not to come whenever he chooses into the Most Holy Place. [ LEVITICUS 16:2 ]

In the wake of the coronavirus, retrieving something from my safety deposit box required even more layers of protocol than before. Now I had to make an appointment, call when I arrived to be granted entrance to the bank, show my identification and signature, and then wait to be escorted into the vault by a designated banker. Once inside, the heavy doors locked again until I’d found what I needed inside the metal box. Unless I followed the instructions, I wasn’t able to enter.

In the Old Testament, God had specific protocols for entering part of the tabernacle called the Most Holy Place (EXODUS 26:33). Behind a special curtain, one that “separate[d] the Holy Place from the Most Holy Place,” only the high priest could enter once a year (HEBREWS 9:7). Aaron, and the high priests who would come after him, were to bring offerings, bathe, and wear sacred garments before entering (LEVITICUS 16:3–4). God’s instructions weren’t for health or security reasons; they were meant to teach the Israelites about the holiness of God and our need for forgiveness.

At the moment of Jesus’ death, that special curtain was torn (MATTHEW 27:51), symbolically showing that all people who believe in His sacrifice for their forgiveness of sin can enter God’s presence. The tear in the tabernacle curtain is reason for our unending joy—Jesus has enabled us to draw near to God always! KIRSTEN HOLMBERG

In what ways are you aware of being drawn near to God? How does that truth bring you joy?

Thank You, Jesus, for making it possible for me to be drawn near to God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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