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1-7, 32-33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1.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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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들이여)

(2)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8월 26일 •목요일

경고에 귀 기울임

성경읽기: 시편 119:89-176; 고린도전서 8
새찬송가: 502(통259)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0:1-7, 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33]

다른 나라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소지품을 소매치기 당할 뻔했는데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그전에 지하철에서 절도의 위험에 대한 경고를 읽었기 때문에 지갑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다행히 내 지갑을 손에 쥔 젊은 남자가 지갑을 놓쳐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나는 그것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내가 그 경고에 유념했어야 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경고를 마음에 담아두기를 싫어하는 것은 즐겁게 사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고는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어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태복음 10:7)고 선포하게 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32-33절).

선택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주를 보내시고, 또 영원히 그분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돌아서서 구원의 메시지와 주님이 주시는 지금부터 영원에 이르는 진정한 삶을 거부한다면,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분과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 왜 그렇게 심각한 일일까요? 당신은 예수님의 부름에 어떻게 응답하기로 결정하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믿음을 두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Thursday, August 26

Heeding The Warnings

Bible In A Year: Psalms 119:89–176; 1 Corinthians 8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0:1-7,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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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disowns me before others, I will disown before my Father in heaven. [ MATTHEW 10:33 ]

When a pickpocket tried to pilfer my property while I was on vacation in another country, it wasn’t a surprise. I’d read warnings about the danger of subway thieves, so I knew what to do to protect my wallet. But I never expected it to happen. Fortunately, the young man who grabbed my wallet had slippery fingers, so it fell to the floor where I could retrieve it. But the incident reminded me that I should have heeded the warnings.

We don’t like to dwell on warnings because we think they’ll get in the way of enjoying life, but it’s imperative to pay attention to them. For instance, Jesus gave us a clear warning while sending out His disciples to proclaim God’s coming kingdom (MATTHEW 10:7). He said,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others, I will also acknowledge before my Father in heaven. But whoever disowns me before others, I will disown before my Father in heaven” (VV. 32.33).

We have a choice. In love, God provided a Savior and a plan for us to be in His presence for eternity. But if we turn away from God and choose to reject His message of salvation and the real life He offers for both now and forever, we lose out on the opportunity to be with Him.

May we trust in Jesus, the One who chose to save us from being eternally separated from the One who loves and made us. DAVE BRANON

Why is rejecting Jesus such a serious thing? How have you chosen to respond to His call?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providing salvation through Jesus. And thank You for sending warnings to remind me of the importance of putting my faith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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