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5:15-21
-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 내가 기뻐하는 자의 모임 가운데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 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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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후렴: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8월 17일 •화요일
성경을 믿음
성경읽기: 시편 97-99; 로마서 16
새찬송가: 200(통235)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15:15-21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예레미야 15:16]
미국 복음주의의 거장 빌리 그래함은 한때 성경을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밤 샌 버나디노 산맥에 있는 한 수양관에서 달빛을 받으며 혼자 걷던 그는 나무 그루터기에 성경을 놓고 무릎을 꿇고는 “더듬거리며” 이렇게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이 책에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함은 자신의 혼란스러움을 고백함으로써 성령께서 마침내 “나를 자유롭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믿음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어서는 그에게는 아직도 의문들이 있었지만, “나의 영이 영적 전쟁을 싸워 이겼음을 알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선지자 예레미야도 영적 싸움을 싸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성경 속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입니다”(예레미야 15:16). 그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친다”(20:8- 9)고 선언했습니다. 19세기 복음주의자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썼습니다. “[예레미야가] 우리에게 한 가지 비밀을 알려줍니다. 그의 외면적인 삶, 특히 그의 신실한 사역은 내면적으로 자신이 전하는 말씀을 사랑한 데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 성경의 지혜를 통해 우리의 삶을 빚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믿음으로 계속 공부해 나가야 합니다.
당신의 삶은 성경 말씀에 의해 어떻게 빚어졌습니까? 믿음으로 성경을 받아들일 때, 당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기를 기대하십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소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쳐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소서.
Tuesday, August 17
Trusting The Bible
Bible In A Year: Psalms 97–99; Romans 16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1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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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biblegateway passage="JEREMIAH 15:16"]
Billy Graham, the renowned American evangelist, once described his struggle to accept the Bible as completely true. One night as he walked alone in the moonlight at a retreat center in the San Bernardino Mountains, he dropped to his knees and placed his Bible on a tree stump, able only to “stutter” a prayer: “Oh, God! There are many things in this book I do not understand.”
By confessing his confusion, Graham said the Holy Spirit finally “freed me to say it. ‘Father, I am going to accept this as thy Word. by faith!’ ” When he stood up, he still had questions, but he said, “I knew a spiritual battle in my soul had been fought and won.”
The young prophet Jeremiah fought spiritual battles too. Yet he consistently sought answers in Scripture.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they were my joy and my heart’s delight” (JEREMIAH 15:16). He declared, “The word of the Lord . . . is in my heart like a fire, a fire shut up in my bones” (20:8.9). Nineteenth-century evangelist Charles Spurgeon wrote, “[Jeremiah] lets us into a secret. His outer life, especially his faithful ministry, was due to his inward love of the word which he preached.”
We too can shape our life through the wisdom of Scripture despite our struggles. We can keep studying, as always, by faith. PATRICIA RAYBON
How has your life been shaped by Scripture? As you accept it by faith, how do you expect your life to change?
Heavenly Father, show me new things about You as I read the Bible. Teach me Your ways. Show me Your love.
예. 저도 성경저자의 감동에 동감합니다. 해설자의 감정 지정의에도 동의하구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읆조릴 때 하나님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시고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쳐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소서. 기도하기 전에 먼저 제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저안에서 거하는가를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증거하게 하소서. 저와 저희 가정 그리고 교회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사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성경의 지혜를 통해 인격과 성품이 빚어져가게 인도해 주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사 속히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통해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도와주소서. 방역관계자와 의료관계자들에게 새힘과 지혜를 주시어 사명을 잘 감당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성경에 새겨진 말씀은 진정한 주님의 말씀임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 말씀은 운동력을 가지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우리 성도들 일깨워 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성경의 말씀은 참이며 그 말씀이 나의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뺏속까지 타들어가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저가 그 말씀에 항복하게 하옵소서….아멘.
하나님은 어제와 오늘 먼 미래까지도 변함이 없다
변하는 것은 나…변하지 않고 믿는게 믿음 ..
상황이나 여건이 어떻게 변해도 최후승리를 주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 믿음은 성경을 읽고 실천해서 온다
새벽에 일어나 말씀봅니나 좋은 꿈도 나쁜 꿈도 주님 말씀앞에 비춰보며 위로를 얻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자신의 기준과 관점에서 바라보지만 하나님은 판단하는 것을 싫어하며 그 모든 것을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셨다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제 삶에 은혜를 주셨는데 가끔 그 은혜가 이해가 되지않고 감사가 되지 않을때 과연 맞는걸까라는 의문이 들때 성령안에서의 자유함보다 영혼이 지치고 피곤할때마다 곤고한 날에는 돌아보라 말씀 붙들고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힘들 때 그 찬송을 기억합니다 파란색 표지판에 아빠와 아기가 손을 잡고 걸어가는 그 마크의 그림처럼 언제나 주님이 제 손을 꼭 잡고 함께 동행하는 하나님 아버지 되심을 늘 기억하게 하여주소서
주께서 전과 달리 이젠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아서 아리송하기도 한다
돌아오라 환경의 어려움으로 탄식하던 곳에서 ,눈앞의 영욕,득실보다 무엇이 더 고귀한지 분별하라 ,
주님!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시1:2)라 하셨으니 그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꿀송이 보다 더 단 주의 말씀을 먹을 때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의 놀라운 것을 보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 말씀이 나의 심비에 새겨져서 나의 삶에 길을 밝히 비쳐주시고 좁은길 험한길 고난의 길로 나아갈 때도 평탄하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수1:8) 아멘! 할렐루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15:16)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시119:103)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5)
Lord. Like others, I did not see and was torn by what your words meant in the Scripture. Through the greatest struggle in my life, your words and the Spirit showed me a way to restoration through faith in you. May the wonders of your words continue to be reveal before me as growth with you. Amen.
아멘! 할렐루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고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놋성같이 아무도 무너트리지 못하도록 튼튼하게 세워져서 오직 주님과 함께하며 말씀으로 삶에서 드러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As Billy Graham accept Words as God wrote as written. So I surrender my thought unto Him who knows everything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I started to read Our Daily Bread for some 30 years and words after words everyday I get to accept. That’s because the word itself have power to change my thought. The more I realize this the more I come to surrender my thought before Him. I come to admit the word had power!
•적용: 빌리 그레함은 말씀을 기록한대로(記録 きろく通り as written) 받아 드렸다고 고백한다. 나도 처음 부터 마지막 까지를 모두 아시는 하나님께 내 생각을 내려 놓는다(下お[降]ろす surrender). 나는 오늘의 양식을 근 삼십년 가까이 매일 읽어오고 있다 그러는 동안 말씀을 받아 들일수 밖에 없게 되어간다. 말씀 자체의 권능이(権能 けんのう
power) 내 생각을 바꾸어 간다고 생각한다. 이 생각이 더해 질수록 나는 말씀의 권능이(power) 나를 내려놓게 하고 있음을 인정 할수(認定 にんてい admit) 밖에 없게 만든다!
•기록한대로(記録 きろく通り as written)
•내려 놓는다(下お[降]ろす surrender)
•권능이(権能 けんのう power)
•인정 할수(認定 にんてい ad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