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12-16
-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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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예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6월 20일 •주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
성경읽기: 에스더 1-2; 사도행전 5:1-21
새찬송가: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5:12-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누가복음 5:16]
노먼 맥클린의 걸작 ‘흐르는 강물처럼’은 서부 몬태나에서 장로교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살며 성장해 가는 두 소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일 아침마다 노먼과 그의 동생 폴은 아버지가 설교하시는 교회에 갔습니다. 주일 저녁이 되면 또 다른 예배가 있었고 아버지는 또 설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예배 사이에 시간이 빌 때 아버지는 “긴장을 푸시면서” 아이들과 함께 언덕과 개울을 걸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에게는 “영혼이 회복되고 저녁 설교를 위해 다시 충만해지도록” 일부러 일에서 멀어지려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서 전반에 걸쳐 예수님은 산과 성읍에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그에게 온 아픈 자들과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는”(누가복음 19:10) 인자의 사명에 따라 행해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자주 조용한 곳으로 가셨다”(5:16, 현대인의 성경)는 언급도 있습니다. 주님은 그곳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시며 다시 한 번 주님의 사명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새로워지고 회복되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할 때 예수님도 종종 잠시 쉬셨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쉼이 예수님에게 중요했다면 우리에게는 얼마나 더 그렇겠습니까? 우리를 다시 충만하게 채우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한적한” 곳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단순히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언제,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쉽게 지치는 저의 영혼을 새롭게 할 주님의 은혜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Sunday, June 20
Spending Time With God
Bible In A Year: Esther 1–2; Acts 5:1–21
Today’s Bible Reading: Luke 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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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and prayed. [ LUKE 5:16 ]
A River Runs Through It is Norman Maclean’s masterful story of two boys growing up in western Montana with their father, a Presbyterian minister. On Sunday mornings, Norman and his brother, Paul, went to church where they heard their father preach. Once Sunday evening rolled around, there was another service and their father would preach again. But between those two services, they were free to walk the hills and streams with him “while he unwound between services.” It was an intentional withdrawing on their father’s part to “restore his soul and be filled again to overflowing for the evening sermon.”
Throughout the Gospels, Jesus is seen teaching multitudes on hillsides and cities, and healing the sick and diseased who were brought to Him. All this interaction was in line with the Son of Man’s mission “to seek and to save the lost” (LUKE 19:10). But it’s also noted that He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5:16). His time there was spent communing with the Father, being renewed and restored to step back once more into His mission.
In our faithful efforts to serve, it’s good for us to remember that Jesus often withdrew. If this practice was important for Jesus, how much more so for us? May we regularly spend time with our Father, who can fill us again to overflowing. JOHN BLASE
What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of a “lonely” place? When and where can you withdraw to simply spend time with the Father?
Thank You for the reminder, Father, of my need for time spent with You. I need Your grace and strength to renew my often-weary soul.
주님 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주님과 조용히 대화하고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항상 영적 여유를 주시옵고 매시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도인의 삶을 허락하여 주옵소서…..아멘…
습관에 따라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 예수님
우리도 예수님의 본을 박아 항상 기도하되
때때로 한적한 곳에서, 때론 금식하며 기도해야 …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호흡이 끈어지면 죽는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쉽게 지치는 저희의 영혼을 새롭게 할 주님의 은혜와 능력이 필요함을 깨닫고 한적한 곳을 찾아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주님과의 친밀한 만남과 교제가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이 저희 안에 풍성히 거하여 말씀이 삶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를 충만히 느끼게 하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회자들이 말씀 충만, 성령 충만, 사랑 충만 가운데 진리를 전하게 하소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긴박감이 넘쳐흐르는 사도행전 사흘에 끝내고 좀 휴식취하지요 자주 팽팽하면 주 흐름을 놏치지요 적당이 축하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 예수님의 기도… 때론 교회나 가정 그밖에 취미 문화 등 공동체에 속해 있다가도 아버지와 단둘이 제속마음을 모두 털어놓을 수 있는 기도처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문 닫힌 기도원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주변에 흔히 찾는 편의점 커피전문점처럼 쉬었다 기도하고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아지트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주님! 이땅에 오셔서 병든자들을 많이 고치시므로 ,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베푸셨습니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눅5:13)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 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눅6:17)
그러나 , 주님께서는 분주한 사역가운데서도 기도의 생활을 통해 회복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눅5:15-16)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주님! 늘 아침마다 오늘의 양식으로 영혼을 새롭게 하시며, 새 힘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늘 성령충만하여 주님과 항상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f Jesus had to withdrew himself to lonely and quiet place to spend time with His Father, how much more we have to. Once in a while take time to get away our daily busy routin to face Him and pray is more needed for us than Jesus. Out of busy routine we assign our time with Him in early morning before our busy day, is the best practice. This “Quiet time” with Him I mean.
•적용: 예수님 께서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위해서 한적한곳(静 しずかだ 所·処 ところ quiet place) 으로 가셔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셔야 하셨다면 우리는 말할것도 없지 않겠는가. 이따금씩 우리가 바쁜 일상에서(日常 にちじょう routin)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갖는것은 더욱 필요하다, 바쁜 하루를 시작하기전 이른 아침시간 우리의 시간을 이를 위해 활당하는것이(割 わり 当て, とう assign) 얼마나 더욱 우리에게 필요 하겠는가. 우리가 지금 보내고 있는 이 조용한 시간 말이다.
•한적한곳(静 しずかだ 所·処 ところ quiet place)
•일상에서(日常 にちじょう routin)
•활당하는것이(割 わり 当て, とう assign)
간절함과 믿음으로 고침받을 수 있는 은혜와 예수님의 허락하심으로 나음을 입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한적한 곳에 가신 것 같이 늘 갈급함으로 하나님을 찾고 만나길 원합니다 만나주소서 함께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