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4-10

  1.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3.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5.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6.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7.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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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오네

후렴:그 큰 사랑 내 맘속에 충만하게 비칠 때에 찬송하네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

(2)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3)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4)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3월 18일 •목요일

작지만 강한 것

성경읽기: 신명기 32-34; 마가복음 15:26-47
새찬송가: 293(통414)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2:4-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에베소서 2:10]

북미의 거친 소노란 사막에는 깊은 밤에 희미한 고음의 울음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 소리의 근원이 무엇인지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작지만 강한 메뚜기쥐가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려고 달밤에 울부짖는 소리입니다.

이 독특한 설치류(“늑대쥐”라고도 불림)도 육식성인데, 사실 대부분의 동물이 건드리는 것조차 무서워하는 전갈과 같은 생물들을 잡아먹습니다. 그런데 늑대쥐는 그 특별한 사냥을 위한 독특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갈의 독에 저항력이 있을 뿐 아니라 그 독소를 진통제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이 작은 쥐가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또 번성하도록 맞춤 제작된 것 같은 이 사실에서 무언가 영감을 받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서 2장 10절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한 그분의 계획을 보여주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도록 예수님 안에서 각자 특이하게 준비된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은사를 주셨든 상관없이 우리에게는 드릴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 모습 그대로를 확신하며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주님 안에 있는 삶의 소망과 기쁨에 대한 산 증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삶에서 가장 위협적이라 여겨지는 것을 만날 때 용기를 내십시오. 스스로 작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성령님이 주시는 은사와 능력을 통해 당신이 큰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놀라운 작품이라고 쉽게 생각됩니까, 아니면 어렵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삶의 어떤 영역에 새로운 자신감과 용기를 줍니까?

하나님, 기쁨과 목적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저를 놀라운 방법으로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서 누구인지를 깨닫고 용기를 갖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March 18

Small Yet Mighty

Bible In A Year: Deuteronomy 32–34; Mark 15:26–47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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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 EPHESIANS 2:10 ]

There are times late at night in North America’s harsh Sonoran Desert where one can hear a faint, high-pitched howl. But you probably wouldn’t suspect the source of the sound—the small yet mighty grasshopper mouse, howling at the moon to establish its territory.

This unique rodent (dubbed the “werewolf mouse”) is also carnivorous. In fact, it preys on creatures few would dare mess with, such as the scorpion. But the werewolf mouse is uniquely equipped for that particular battle. It not only has a resistance to scorpion venom but can even convert the toxins into a painkiller!

There’s something inspiring about the way this resilient little mouse seems custom-made to survive and even thrive in its harsh environment. As Paul explains in Ephesians 2:10, that kind of marvelous craftsmanship characterizes God’s designs for His people as well. Each of us is “God’s handiwork” in Jesus, uniquely equipped to contribute to His kingdom. No matter how God has gifted you, you have much to offer. As you embrace with confidence who He’s made you to be, you’ll be a living witness to the hope and joy of life in Him.

So as you face whatever feels most menacing in your own life, take courage. You may feel small, but through the gifting and empowerment of the Spirit, God can use you to do mighty things. MONICA LA ROSE

Is it easy or difficult for you to see yourself as God’s marvelous handiwork? Why? In what areas of your life might remembering this truth give you renewed confidence and courage?

God, thank You for the incredible way You’ve designed me to live with joy and purpose. Help me to believe, and find courage in, the truth of who I am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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