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9-21
-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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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오네
후렴:그 큰 사랑 내 맘속에 충만하게 비칠 때에 찬송하네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
(2)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3)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4)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1월 31일 •주일
용서가 있는 미래
성경읽기: 출애굽기 25-26; 마태복음 20:17-34
새찬송가: 293(통414)주일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2:9-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 정부 체제에서 민주주의로 전환하던 1994년 당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 때 저질러진 범죄 행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국가 지도자들은 과거사를 덮어둘 수 없었지만, 단순히 그 범죄에 대해 가혹한 형벌을 내리면 국가의 상처를 더 심화시킬 위험이 있었습니다. 남아공 성공회의 첫 흑인 대주교인 데스먼드 투투는 그의 저서 ‘용서 없이는 미래도 없다’에서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우리도 보복적인 정의로 충분히 정의로울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랬다면 남아공은 잿더미가 되었을 것이다.”
새 민주정부는 진실화해위원회를 세워서 진실과 정의, 자비를 모두 추구하는 쉽지 않은 길을 택했습니다. 죄를 지은 자가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보상하고자 하면 회복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용기 있게 진실을 직면함으로써 이 나라는 치유의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남아공의 딜레마에서 우리는 우리 모두가 겪는 문제점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정의와 자비를 둘 다 함께 행하라는 부르심을 받았지만(미가 6:8), 정의를 행하는 것이 종종 보복으로 왜곡되기도 하고, 자비는 책임을 덮는 것으로 오해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유일한 길은 “악을 미워하면서도”(로마서 12:9) 우리가 변화되어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 그런 사랑입니다 (13: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을 힘입음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12:21) 미래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자비와 은혜를 목적했던 것이 불의를 용납하는 것으로 왜곡돼 보인 적이 있습니까? 정의와 자비가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본 적이 있는지요?
사랑의 하나님, 저를 둘러싼 고통과 불의로 괴로울 때, 변화시키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굳게 믿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정의와 자비, 그리고 사랑을 제 삶으로 나타내게 해주소서.
Sunday, January 31
A Future with Forgiveness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25–26; Matthew 20:17–34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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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e overcome by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Romans 12:21
In 1994, when South Africa made the transition from government by apartheid (imposed racial segregation) to a democracy, it faced the difficult question of how to address the crimes committed under apartheid. The country’s leaders couldn’t ignore the past, but merely imposing harsh punishments on the guilty risked deepening the country’s wounds. As Desmond Tutu, the first black Anglican Archbishop of South Africa, explained in his book No Future Without Forgiveness, “We could very well have had justice, retributive justice, and had a South Africa lying in ashes.”
Through establishing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ttee, the new democracy chose the difficult path of pursuing truth, justice, and mercy. Those guilty of crimes were offered a path to restoration—if they were willing to confess their crimes and seek to make restitution. Only by courageously facing the truth could the country begin to find healing.
In a way, South Africa’s dilemma mirrors the struggle we all face. We’re called to pursue both justice and mercy (Micah 6:8), but mercy is often misunderstood to be a lack of accountability, while pursuing justice can become distorted into pursuing revenge.
Our only path forward is a love that not only “hates what is evil” (Romans 12:9) but also longs for the transformation and good of our “neighbor” (13:10). Through the power of Christ’s Spirit, we can learn what it means to have a future of overcoming evil with good (12:21).—Monica La Rose
When have you witnessed times when the goal of mercy and grace seemed distorted to enable injustice? When have you seen both justice and mercy working in harmony?
Loving God, when the pain and injustice around me breaks my heart, help me to still believe in Your love and power to transform and heal. Help me to point with my life to Your justice, mercy, and love.
사랑이 모든 것을 덮고 이깁니다
모든 것은 사랑이 부족한 이유입니다
남보다 나를 낮춰 겸손한 것이 해답
사랑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어떠한 악이든 절때 악으로는 갚지않아야 한다 하지만 실수를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포기를 해서는안된다 하지만 성령님께 의지하고 성화의 괴정을 거처야 하는것이다
주님! 우리는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만 살면 어떤 어려움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종종 거대한 회오리 같은 폭풍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빌1:29)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8:17)
때로는 원수들이 나를 힘들게 하여도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갚을 수 있게 하시며 그들을 사랑으로 용서하기를 원합니다.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12: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릐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마5:44-45)
주님! 주께서 나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아시오니 ,저를 치유하시고 평강으로 지켜주셔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나누는 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9-40)
“나는 너희에게이르노니 악한자를 대적치 말라 누그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 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자에게 겉옷까지 가지게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5리를 가게하거든 그사람과 10리를 동행하고 ,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마5:39-42)
Lord, your love and mercy show how far we need to go. You’ve shown me what it is exactly on my return to you and my current walk with you. Thank you for relieving my pain, anger, and troubles. Please give me the wisdom to follow your ways and put love for others before myself and know that I can put the judgment part in your hands. You’ve placed a loving and merciful community of believers around me to show me how your way is the only way.
선에 속하여 부지런하고 열심으로 주를 섬기게 하소서 악의 모양은 어떤 것이라도 멀리하고 정의와 자비와 겸손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에도 이 말씀으로 무장되어 이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It is far beyond our nature to love those who hate you. But as followers Christ we have to follow Jesus’ model. Forgiveness get us peace instead hate brings in more hatred. Which way do we follow?
.적용: 우리를 미워하는(憎む にくむ hate) 사람을 사랑 한다는것은 우리의 성정(性情 せいじょう nature) 밖의 일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예수님의 모본을(模本 もほん model)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용서는(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ness) 미움 다신에 화평을(和平 わへい peace) 가져온다. 어느 쪽으로 가야 할까?
미워하는(憎む にくむ hate)
성정(性情 せいじょう nature)
모본을(模本 もほん model)
용서는(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ness)
화평을(和平 わへい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