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2-75
-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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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백성들아 사랑을 전하세 경배 하라 하늘의 천군과 천사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세 목자 같이 우리를 지키시고 종일 품에 늘 안아주시니
후렴 :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드리세 아멘
(2)찬양 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우리 대신 죽임을 당했네 구주 예수 영원한 구원의 소망 경배하며 겸손히 절하세 찬양하라 우리 죄 지신 예수 그의 사랑 한 없이 크셔라
(3)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천사들아 즐겁게 찬양해 구주 예수 영원히 다스리시니 면류관을 주 앞에 드리세 구주 예수 세상을 이기시고 영광 중에 또 다시 오시리
12월 13일 •주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신 말
성경읽기: 호세야 12-14; 요한계시록 4
새찬송가: 31(통46)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1:62-75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누가복음 1:64]
톰은 수술 후 생긴 뇌졸중으로 언어능력을 상실하고 오래동안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몇 주 후에 우리 교회 추수감사절 예배에 나타났을 때 우리는 놀라며 기뻐했습니다. 우리를 더 놀라게 한 것은 그가 말을 하려고 일어섰을 때였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하느라 말은 왔다 갔다 하고, 했던 말을 또 하고, 날짜와 시간도 혼동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동시에 은혜가 넘치는 순간이 있을 수 있는데, 그때가 바로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성탄 전에 있었던 이야기”에서 우리는 말을 못하게 된 한 사람을 만납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제사장인 사가랴에게 나타나서 그가 가장 위대한 선지자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누가복음 1:11-17 참조). 나이가 많았던 사가랴와 그의 아내는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때 가브리엘은 “이 일이 되는 날까지”(20절) 사가랴가 말을 할 수 없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그날은 정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얻은 아기의 이름을 짓는 예식에서 사가랴의 말문이 열렸습니다. 그는 말문이 열리자 바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64절). 그리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가 오셔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견져 주셨다”(68절, 현대인의 성경).
사가랴와 같이 톰은 말을 할 수 있게 되자마자 바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그들의 혀와 생각을 지으신 그분께 향했습니다. 이 계절에 우리는 어떤 일을 만나든지 같은 방법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가 닥칠 때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그것이 지나갔을 때는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말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의심이 많을 때에 믿음이 강해지도록 함께 해 주소서. 주님께로 나아가 찬양할 때 어떤 말을 사용해야 할지 알게 해 주소서.
Sunday, December 13
The Christmas Gift of Speech
The Bible in One Year Hosea 12–14; Revelation 4
Today’s Bible Reading Luke 1: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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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mouth was opened and his tongue set free, and he began to speak, praising God. Luke 1:64
A post-surgical stroke had robbed Tom of his ability to speak, and he faced a long rehab journey. Weeks later, we were pleasantly surprised when he showed up at our church’s Thanksgiving service. We were even more surprised when he stood up to speak. Searching for what to say, he jumbled his words, repeated himself, and confused days and time. But one thing was clear: he was praising God! It’s possible to have your heart break and be blessed at the same moment. This was that kind of moment.
In the “pre-Christmas story” we meet a man who lost the gift of speech. Gabriel the angel appeared to Zechariah the priest and told him he would be the father of a great prophet (see Luke 1:11–17). Zechariah and his wife were elderly, so he doubted it. That’s when Gabriel told him he would not speak “until the day this happens” (v. 20).
The day did happen. And at the ceremony to name the miracle baby, Zechariah spoke. With his first words he praised God (v. 64). Then he said, “Praise be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because he has come to his people and redeemed them” (v. 68).
Like Zechariah, as soon as he was able, Tom’s response was to praise God. Their hearts were inclined toward the One who made their tongues and their minds. Regardless of what faces us this season, we can respond the same way.—Tim Gustafson
How do you respond when a crisis comes? What’s your reaction when you come through it?
Thank You, Father, for the gift of speech. In our times of doubt, be with us to strengthen our faith. Help us learn how to use language to draw near to and honor You.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면 댓가를 치룬다
사가랴도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 말을 못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때가되면 성결하고 거룩하게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신다.
하나님 아버지, 말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저희가 의심이 많을 때에 믿음이 강해지도록 함께 해 주소서. 주님께로 나아가 찬양할 때 어떤 말을 사용해야 할지 알게 해 주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예배를 드릴 때에도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따라 선한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된 것처럼 말씀이 삶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성령님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삶에 적용하게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oday we not only come to know again supernatural divine birth of Jesus but many significant figures in Bible were of miraculously born. What it suggests is God exercise beyond our calculations. But the thing we never miss out here is they pleaded God to conceive even if they were infertile and beyond child bearing age. This be applied the same today because Bible says God has been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in the future. To many “would be”mothers out there, just pray for you have a baby, there countless testimonies to be heard, if only you believe Jesus’s birth on this Christmas season.
•적용: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신적(神的 しんてきdivine) 초자연적(超自然的 ちょうしぜんてき supernatural) 탄생 뿐 아니라 성경의 여러 인물들의 기적적(奇跡的·奇蹟的 きせきてき miracle) 탄생을(誕生 たんじょう birth) 만난다. 하나님 께서는 우리의 계산을(計算 けいさん calculations) 뛰어넘어 행하시는(行 (な)う exercise) 분임을 암시하지(暗示 あんじ suggest) 않는가.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은(看過 かんか neve miss 결코 놓치지 말것은) 비록 불임의(不妊 ふにん infertile) 상태이고 늙었지만 하나님께 탄원 했다는(嘆願 たんがんする pleaded) 점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용되어야(適用 てきよう apply) 할것은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同一 どういつ the same) 분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가능성이 닫혀 있지 않은 예비(予備 よび would be) 엄마 들이여 기도 하시오, 들려드릴 간증이(干證 あかし testimonies) 너무 많습니다.이 성탄절 절기를(聖誕 せいたん 節気せっき Christmas season) 맞아 예수님의 탄생을(誕生) 마음에 받아 들이시오.
말하고 듣는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입니다 제가 의심이 많아 주님 주신 첫 생각을 제 생각으로 덮지 않게 하소서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 없이 섬기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