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있는 긍휼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내일을 보기
새찬송가: 384 (통 434)
고린도후서 5:1-9
성경통독: 레 21-22, 마 28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고린도후서 5:7
나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늘은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주신, 위대한 창조주의 걸작의 아름다운 한 부분입니다. 얼마나 많은 비행기 조종사들이 그 광경을 사랑하는지 상상해보십시오. 그들은 비행을 위한 완벽한 하늘을 묘사하기 위해 몇 가지 항공용어들을 사용하는데, 그 중에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일을 볼 수 있음.”입니다.
“내일을 보는 것”은 우리의 시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때때로 우리는 삶이 오늘 우리에게 던져주는 것을 알려 하거나 이해하려고 애를 쓰기까지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그러나 우리의 제한된 시각이 절망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우리의 모든 내일들을 완벽하게 보실 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도전들에 직면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희망의 말씀들로 우리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고후 5:7).
우리가 오늘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일들을 위해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의 삶에 주어지는 그 어떤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처리하시기에 충분히 강하시고 지혜로우십니다.
- 주님, 주님은 친절하시고 선하시고 사랑이시고 지혜로우시고 강하시므로 오늘과 내일을 위해 주님을 신뢰할 수 있음을 압니다. 제가 걱정하지 않도록 가르쳐주소서.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계신다.
Seeing to Tomorrow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21–22; Matthew 28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5:1–9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2 Corinthians 5:7
I enjoy gazing up at a cloudless blue sky. The sky is a beautiful part of our great Creator’s masterpiece, given for us to enjoy. Imagine how much pilots must love the view. They use several aeronautical terms to describe a perfect sky for flying, but my favorite is, “You can see to tomorrow.”
“Seeing to tomorrow” is beyond our view. Sometimes we even struggle to see or understand what life is throwing at us today. The Bible tells us, “Why, 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What is your life? You are a mist that appears for a little while and then vanishes” (James 4:14).
But our limited visibility is not cause for despair. Just the opposite. We trust in the God who sees all of our tomorrows perfectly—and who knows what we need as we face the challenges ahead. The apostle Paul knew this. That’s why Paul encourages us with hopeful words,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2 Cor. 5:7).
When we trust God with our day as well as our unseen tomorrows, we don’t need to worry about anything life throws at us. We walk with Him and He knows what is ahead; He is strong enough and wise enough to handle it. Bill Crowder
- Lord, I know I can trust You for today and tomorrow because You are kind, good, loving, wise, and powerful. Teach me not to worry.
God sees the beginning to the end.
나는 내일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일을 처리하실 수 있는 예수님이 내안에 계십니다. 나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능력을 가지신 주님이 내안에 계십니다. 나는 오늘도 내안에 계신 그 분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주님! 감사 찬양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전능하시고 강하신 하나님 아버지, 당장 앞에 놓인 내일의 그 일에 대한 앞선 걱정과 두려움이 주님에 대한 불신과 죄악된 심성에서 비롯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강한 팔로 인도하심을 믿고 더욱 더 굳건히 따를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100% 완전히 믿고 의지하지 않음은 죄가 됨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보는것으로 행하지않고 믿음으로 행하게하소서. 아멘.
내일을 볼 수 없다고 하여, 염려하고 근심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음의 눈을 여사 내일을 소망가운데 준비하게 하소서.
또한 내일의 준비는 오늘이라는 시간에 최선을 다함으로 내일이 준비되고 내일, 어제가 된 오늘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하고 기쁨으로 추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