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크리스마스의 달은 일 년 중 가장 바쁜 계절이다.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만들고 백화점이나 상가에 다니면서 성탄 카드와 선물들을 사고 포장해서 사랑을 표현한다. 지금은 전 세계인의 문화가 되어 있다. 어디를 가나 크리스마스트리의 깜빡이는 작은 불빛이 행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기쁘다 구주 오셨네”,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크리스마스 캐럴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크리스마스에는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 있다. 하나님께서 지구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천사 가브리엘은 목자들에게 “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모든 자들에게 평화로다”라 선포하였다. 예수님은 인간의 가장 큰 죄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다.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구원을 완성하셨다. 전 세계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소리쳐 부르며 기뻐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전하는 [오늘의 양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오늘의 양식]을 선물로 보내면 1년 동안 집으로 직장으로 찾아온다. 날마다 [오늘의 양식]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 수 있다. 초콜릿 선물은 잠시면 사라진다. 그러나 [오늘의 양식]은 365일 믿음, 소망, 사랑을 들려준다. [오늘의 양식] 구독자들은 이번 성탄에 이 귀한 선물을 성탄 헌금으로 군부대, 교도소, 외항선원, 외국인 근로자, 개척교회, 농어촌 미자립교회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손을 펴주시기를 바란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