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누가복음 23:32-34, 39-43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83. 구름같은 이세상 (구, 5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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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 버리고서 오직 천국의 복을 사모하며 사니 구원받은 내 이름 기억 하옵소서
2. 주여 보배 피로써 모든 죄씻으사 나의 부정한 것을 씻어 맑히소서 흰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었으니 구원받은 내 이름 기록 하옵소서
3. 죄가 하나도 없고 아무병도 없는 영화롭고도 밝은 천국 올가가서 주와 함께 그곳에 길이 살겠으니 이런 소망의 삶은 참된 행복이라
(후렴)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 하옵소서
4월 18일 •금요일
애도에서 찬양으로
성경읽기 : 사무엘하 3-5; 누가복음 14:25-35
새찬송가 : 483(통532)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23:32-34, 39-43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누가복음 23:42)
다섯 개의 예쁜 꽃잎을 가진 물망초의 이름에는 몇 가지 전설이 있습니다. 그 중 독일의 전설이 있는데, 이야기에 따르면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의 이름을 지으실 때 어느 작은 꽃 하나가 자신을 못 볼까 봐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꽃이 “주님, 저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꽃의 이름을 그렇게 지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물망초는 사랑과 기억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잊혀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된다는 것’, 특히 하나님께 기억되는 것은 우리 마음 속의 진정한 소망입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속에서 발견합니다. 누가는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23:32) 고 기록합니다. 그들이 십자가에서 못박힐 때 예수의 곁에 있던 한 죄수가 갑자기 깨달은 것이 있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42절). 이에 대해 예수님은 우리가 늘 기억하는 이 대답을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43절).
참으로 놀라운 순간입니다! 그 죄인은 인생 최악의 시간에 하나님의 아들이 자기를 기억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그 순간에 주님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당신은 잊혀졌다는 느낌이 언제 있었습니까? 오늘 어떻게 예수님께 슬픔을 찬양으로 바꾸어 달라고 맡겨드리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잊힌 것 같다고 느낄 때에 제 삶 속에 사랑으로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저를 격려해 주소서.
FRIDAY, APRIL 18
LAMENT TO PRAISE
BIBLE IN A YEAR : 2 SAMUEL 3-5; LUKE 14:25-35
TODAY’S BIBLE READING: LUKE 23:32-34, 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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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aid, “Jesus,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 LUKE 23:42 ]
Several legends surround the naming of the beautiful fivepetaled flower the forget-me-not. Among those stories is one from a German legend. According to the story, as God named all the plants He’d created, one little flower worried that it would be overlooked. So the flower called out “Forget-me-not, O Lord.” And that’s the name God gave to it.
Though this is only a story, the forget-me-not has become a symbol of love and remembrance. Yet all of us have experienced what it feels like to be forgotten. To be remembered-especially to be remembered by our God-is our heart’s true desire. We find just such a story in the account of the crucifixion of Jesus. Luke tells us, “Two other men, both criminals, were also led out with (Jesus) to be executed” (23:32). As they were being crucified, one criminal next to Christ suddenly understood. He said, “Jesus,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V. 42). Christ’s response was unforgettable: “Truly I tell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V. 43).
What an amazing moment! In his darkest hour, that criminal learned what it meant to be remembered by the Son of God.
We too are remembered in our hour of need. The God who loved us enough to die for us will never forget us. BILL CROWDER
When have you felt forgotten? How will you turn to Jesus today and permit Him to turn your lament into praise?
Dear Father, in those moments when I may feel forgotten, please remind me of Your abiding, loving presence in my life and encourage me with Your grace.
20250417
요한복음 12:20-27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
20250416
전도서 7:3-9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
20250415
룻기 1:6-17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
20250414
로마서 1:8-17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