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오늘의 양식2020-01-07T11:21:38+09:00

20250409

이사야 43:18-25

  1.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2.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3.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4.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5.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6.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 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7.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8.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55. 너희 죄 흉악하나 (구, 18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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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죄의 빛 흉악하나 희게 되리라 주홍빛 같은 네 죄 주홍빛 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눈과 같이 희겠네
  2.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
  3.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아니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불쌍한 사람들아 오라하시네 너희 죄 사해 주사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기억 아니하시네

4월 9일 •수요일

우리의 죄를 잊으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 사무엘상 13-14; 누가복음 10:1-24
새찬송가 : 255(통187)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43:18-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이사야 43:25 )

줄리와 남편은 딸이 남의 상점에서 물건을 훔친다는 것을 알고 슬픔과 가책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딸이 그 일을 후회하며 그들에게 왔을 때, 딸을 용서하고, 상점에 손해 배상을 하고 상담 치료를 받도록 도왔습니다. 이 일이 있고 몇 달이 지나 딸이 부모가 자신을 더 이상 믿지 않을 것 같다고 무심코 던진 말을 듣고, 줄리는 ‘그게 무슨 말이지?’하고 의아해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건의 아픈 가시를 줄리의 마음에서 이미 제거해 주셨기 때문에 줄리는 딸의 그 사건이 금방 생각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줄리는 이미 과거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고, 하나님께 딸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 줄리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사랑을 체험하며 그분의 선하심과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새 일을 행하실 것” 이므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사야 43:18-19). 그뿐 아니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25절)는 아름다운 선포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기억하실 수도 있지만 사랑과 자비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은 죄의 기록을 지우십니다.
우리가 지은 잘못은 용서받은 후에도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잘못을 다시 우리에게 묻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오직 자비와 은혜로 우리를 감싸주십니다.

언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키십니까?

용서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죄악된 길에서 돌이켜 주님께로 향하게 도와주소서.

WEDNESDAY, APRIL 9

FORGETTING OUR SINS

BIBLE IN A YEAR : 1 SAMUEL 13-14; LUKE 10:1-24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3: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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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ve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 ISAIAH 43:25 ]

Julie and her husband felt sadness and regret when they learned that their daughter had been shoplifting. But with God’s help, when she came to them weighed down with sorrow, they forgave her-and they helped her make restitution and receive counseling. Some months after the revelation, when their daughter made an offhand comment about how they might not trust her anymore, Julie wondered, What does she mean? She didn’t immediately think about her daughter’s offense because God had removed the sting of it from her mind. She had decided not to dwell in the past but had asked God to help her forgive.

In that moment, God gave Julie a taste of His goodness and grace as she experienced the love He extends to His people. God told His people not to “dwell on the past” because He was “doing a new thing” (ISAIAH 43:18-19). He also made the beautiful declaration, “I, eve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remembers your sins no more” (V. 25). God could choose to hold our sins against us, but because of His love and mercy, He doesn’t. When we repent, He wipes our record clean.

Although our forgiven wrongdoing may have a negative impact on our lives and that of others, God will never hold that offense against us. He will enfold us in His mercy and grace. AMY BOUCHER PYE

When have you experienced the surprising love of God? How does His grace change and transform you?

Forgiving Father, thank You for running toward me with love. Please help me to turn from my sinful ways and return to You.

20250408

에베소서 4:1-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

20250407

이사야 46:3-9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

20250406

사도행전 16:11-15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

20250405

시편 145:1-8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