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형제자매를 인내로 용납하라(4월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51
조회
3244
한 가족 안에서 형제자매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무엇인가? 인물, 학벌, 건강, 지위, 재산, 소속, 사상 등등이 다 같아야 형제자매가 되나? 아니다. DNA가 같으면 즉, 동일한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았으면 형제자매다. 기독교인들 간에도 마찬가지이다. 교단, 신학, 성경 지식등을 떠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어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받은 사람들은 다 나의 형제자매들이다. “(예수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 영적 정체성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형제자매를 인내로 용납하라(4월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51
조회
3244
한 가족 안에서 형제자매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무엇인가? 인물, 학벌, 건강, 지위, 재산, 소속, 사상 등등이 다 같아야 형제자매가 되나? 아니다. DNA가 같으면 즉, 동일한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았으면 형제자매다. 기독교인들 간에도 마찬가지이다. 교단, 신학, 성경 지식등을 떠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어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받은 사람들은 다 나의 형제자매들이다. “(예수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 영적 정체성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형제자매를 인내로 용납하라(4월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51
조회
3244
한 가족 안에서 형제자매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무엇인가? 인물, 학벌, 건강, 지위, 재산, 소속, 사상 등등이 다 같아야 형제자매가 되나? 아니다. DNA가 같으면 즉, 동일한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았으면 형제자매다. 기독교인들 간에도 마찬가지이다. 교단, 신학, 성경 지식등을 떠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어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받은 사람들은 다 나의 형제자매들이다. “(예수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 영적 정체성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형제자매를 인내로 용납하라(4월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51
조회
3244
한 가족 안에서 형제자매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무엇인가? 인물, 학벌, 건강, 지위, 재산, 소속, 사상 등등이 다 같아야 형제자매가 되나? 아니다. DNA가 같으면 즉, 동일한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았으면 형제자매다. 기독교인들 간에도 마찬가지이다. 교단, 신학, 성경 지식등을 떠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어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받은 사람들은 다 나의 형제자매들이다. “(예수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 영적 정체성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형제자매를 인내로 용납하라(4월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51
조회
3244
한 가족 안에서 형제자매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무엇인가? 인물, 학벌, 건강, 지위, 재산, 소속, 사상 등등이 다 같아야 형제자매가 되나? 아니다. DNA가 같으면 즉, 동일한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았으면 형제자매다. 기독교인들 간에도 마찬가지이다. 교단, 신학, 성경 지식등을 떠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어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받은 사람들은 다 나의 형제자매들이다. “(예수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 영적 정체성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는 완공되어 가고 있는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의 일부일뿐이다. 누군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그는 성전의 일부가 된다. 한국교회가 정체되어도 중국교회가 성장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계속 완공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그 성전에 마지막 못이 박히는 순간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울릴 것이요 그토록 기다리던 영광스러운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맞으러 하늘로 올려갈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를 향한 선택이란 없다. 예수님이 초석이고 사도와 선지자들이 기초이고 우리 각자는 성전의 작은 벽돌 한 장이다. 우리를 성령께서 하나로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된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롬 12:5).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내가 거부하는 그도 하나님이 택하신 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용납해야 한다.
최근에 WEA세계지도자회의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대회장 입구에 한 그룹의 기독인들이 WEA를 비난하며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했다. 129개국의 복음주의 신앙의 형제자매들이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데 그들에게 나가라는 것이 형제자매가 할 일인가? 나와 조금 달라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주님께서 구원한 형제자매를 “서로 용납하라” 하시는 그 음성에 순종하고 인내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훨씬 더 기뻐하실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