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이 땅에 평화의 봄을 주소서 (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48
조회
1031
새해에는 남과 북에 평화의 봄이 왔으면 하는 기도를 드린다.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이 땅에 평화의 봄을 주소서 (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48
조회
1031
새해에는 남과 북에 평화의 봄이 왔으면 하는 기도를 드린다.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이 땅에 평화의 봄을 주소서 (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48
조회
1031
새해에는 남과 북에 평화의 봄이 왔으면 하는 기도를 드린다.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이 땅에 평화의 봄을 주소서 (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48
조회
1031
새해에는 남과 북에 평화의 봄이 왔으면 하는 기도를 드린다.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이 땅에 평화의 봄을 주소서 (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8 20:48
조회
1031
새해에는 남과 북에 평화의 봄이 왔으면 하는 기도를 드린다.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우리에게는 3 년간의 전쟁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있고, 65년이 지난 지금도 휴전선을 중간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종종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한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면서 남한과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남한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북한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측은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GDP의 22.1%, 즉 85억 달러로 GDP 비율 세계 제1위, 남한은 GDP 비율 2.9%이지만 금액으로는 북한의 44배로 세계 10위권이라고 한다.
나는 최근에 이런 생각을 종종 해본다. 남북이 불가침조약을 맺고 군비축소를 하면 북한 동포의 삶이 지금보다 풍요해질 것이다. 헬싱키조약을 통해 미국과 소련이 군비축소를 한 것처럼 우리도 이런 시도를 해 보았으면 한다. 그 뿐 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전 방송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길을 열 필요도 있다. 문화교류, 학문교류, 경제교류, 청소년교류, 비정치적 교회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산가족 상봉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남북이 당장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평화롭게 같이 살자는 기본 노력에 합의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교류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미 만난 이산가족들이 서신이나 전화 또는 SNS를 통해 가족관계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북은 서로를 비방하는 감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자극적 표현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평화와 화해의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분단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계속 대치하며 잔인한 민족으로 보인다. 이제는 우리도 함께 살 수 있는 민족임을 만방에 보여주자. 평화의 언어가 더 풍성한 가운데 새해에는 이 땅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절실하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