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3:6-13
-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449. 예수 따라가며 (구, 3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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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4월 28일 •월요일
나를 본받으라
성경읽기 : 열왕기상 3-5; 누가복음 20:1-26
새찬송가 : 449(통377)
오늘의 성경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3:6-13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 11:1)
아빠가 호수로 낚싯줄을 던지자 두 살 된 토마스도 자기 장난감 낚싯대로 아버지를 따라 했습니다. 나중에 토마스는 얕은 호수 가장자리에 서서 낚싯대를 물에 담그고 잡초를 “잡아” 물고기를 다시 놓아주는 아버지를 흉내냈습니다. 토마스는 매번 “잡은” 잡초를 들고 아빠에게 자랑하며 호수에 다시 넣어주었습니다.
우리는 대개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하면서 좋고 건전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도 배웁니다. 아마도 그것이 신약 성경 여러 곳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신실한 종들을 본받으라고 권고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9 참조; 히브리서 13:7; 요한3서 1:11).
데살로니가후서 3장에서 바울은 본받지 말아야 할 행동(게으르고, 분열을 일으키고, 참견하는 생활방식; 6, 11절)의 예를 들면서, 대신 자신과 다른 지도자들의 진실한 모습을 본받으라고 서신에 썼습니다(7-10절). 그는 이어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13절)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모범도 궁극적으로 그리스도께 의지하는 것만이 본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고린도전서 11:1). 오직 그리스도의 믿음과 능력 안에 우리 삶의 뿌리를 내릴 때에만 우리는 은혜와 지혜 안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경건의 본을 보여준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누구에게 그러한 본을 보이고 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주님을 알고 주님의 능력과 사랑 안에 사는 법을 배워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MONDAY, APRIL 28
IMITATE ME
BIBLE IN A YEAR :1 KINGS 3-5; LUKE 20:1-26
TODAY’S BIBLE READING: 2 THESSALONIANS 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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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my example, as I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 1 CORINTHIANS 11:1 ]
As his daddy cast his fishing line out into the lake, two-year-old Thomas mimicked his father’s actions with his own toy fishing pole. Later, as he stood on the shallow edge of the lake, Thomas also tried imitating his father’s example of throwing fish back into the water by dipping his pole in the water and “catching” weeds. After each “catch,” Thomas held the weeds up for his daddy to admire before releasing them back into the lake.
We tend to learn-both what’s good and wholesome and what’s definitely not-through observing and imitating others. Perhaps that’s why in the New Testament, followers of Jesus are often encouraged to look to faithful servants of the gospel as role models (SEE 2 THESSALONIANS 3:9; HEBREWS 13:7; 3 JOHN 1:11).
In 2 Thessalonians 3, Paul gave examples of behavior not to imitate (idle, disruptive, and meddling lifestyles; vv. 6, 11) and told his readers to imitate instead the examples of integrity found in him and the other leaders (VV. 7-10). And he encouraged them to “never tire of doing what is good” (V. 13).
But Paul knew that ultimately his example was only worth imitating insofar as it pointed to reliance on Christ (1 CORINTHIANS 11:1). Only by rooting our lives in Christ’s faith and power can we grow in grace and wisdom. ALYSON KIEDA
Who has been a godly role model in your life? Who might you influence in turn?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dear people You’ve placed in my life who’ve pointed me to You and are helping me learn what it means to live in Your power and love.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we command you, brothers and sisters, to keep away from every believer who is idle and disruptive and does not live according to the teaching you received from us. 7 For you yourselves know how you ought to follow our example. We were not idle when we were with you, 8 nor did we eat anyone’s food without paying for it. On the contrary, we worked night and day, laboring and toiling so that we would not be a burden to any of you. 9 We did this, not because we do not have the right to such help, but in order to offer ourselves as a model for you to imitate. 10 For even when we were with you, we gave you this rule: “The one who is unwilling to work shall not eat.” thessalonlans3:6-10
뱀은 처음에는 사람의 하나님을 따를수 있는 자유의지를 망치기 위해 거짓 지식을 주고 그 지식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삶에 바탕이 되기 위해 뱀처럼 지혜롭게 해주는데, 그 원관계에 대하여 그 죄를 누우치고 회개하면 그병든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걷는 기적이 되게 성령의 도우심을 따르게 되는데 그 처음의 기적 이후부터는 율법이 법이 되어 주어 그사람의 물들어 병든 인생 습관을 그 율법을 따르면서 고쳐지고 같은 마음으로 따르는 예수의 제자 무리 즉 교회공동체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 일상이 망가짐에서 완전한 회복의 일상으로 만드시기까지 성령은 같이 하여 주십니다.
뱀은 우리와 예수 사이를 멀게 한 것이 인생 일생을 38년된 병자처럼 만듭니다.
뱀이 예수가 아니라 뱀인 것은 사람을 그의 독으로 중독시켜 즉시 죽이거나 서서히 죄된 습관으로 죽이게 만드십니다.
그 누구도 죄인의 자리에 설 나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피할 지혜를 가진 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가 이끄는 작은 단위 공동체는 그들이 자격이 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고 좋은 인생의 훈련을 안받은 자도 아닌데도 죄인의 무리와 함께 함은 그들이 그들의 죄에서 돌이킨 이후에 그들의 일상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수 있게끔 모범으로 즉 법이 되는 일상을 돕기 위함입니다.
We did this, not because we do not have the right to such help, but in order to offer ourselves as a model for you to imitate.
Thessalonlans3:9
자신을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집으로 여기는 바울같은 사람은 팀의 리더로서 그의 언행이 따를만하여 죄지음으로 일상까지 완전히 망가진 이들에게 따를 모범이 됩니다.
나는 어디에 위치합니까?
오늘의 묵상에서 반성을 하라고 비교적 보이시는게 아닙니다.
나의 세계관은 뱀의 지혜의 세계관이냐 하나님의 세계관이냐? 이 관문을 통과해야 나에게 주신 선물 말씀묵상에서 그저 반성이냐? 육을 완전케 하시기 위한 영의 규칙을 따를 수 없게 망가진 육의 중독적인 습관을 완전하게 고치시는 그 율법프로젝트에 자유의지로 참여하여 하나님의 전으로서 완전하게 쓰임을 받을수 있느냐?
나는 인생에서 만난 숙제중에 가장 좋은 이 숙제를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까?
이 질문으로 부활절이 다가오는 이 아침을 기쁘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결코 어떤 죄성을 가졌던 반대로 세상의 문명을 이렇게 진화시켜온 그 뱀이 쓰고자하여 소유물이였던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뱀의 지혜는 종국에까지 하나님과 관계를 망가뜨리는 것에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만나게 된 그 낯선 사람에게 그를 포기하지 않기에 말씀묵상을 나눕니다.)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모든 일에 조심함
본인 뿐만이 아니라 주변사람과 후세를 위해
말로 만이 아니고 행동으로 모범을 보임
부지런하고 정직한 삶을 추구함
오늘의 성경말씀(데살로니가후서 3장 6-13절) : 우리를 본받으라
“우리에개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살후3:9)
주님! 성도는 게으르게 행하고 복음의 진리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을 멀리하며, 스스로 자기 양식을 먹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해야합니다(6-12절) 아멘!
주님! 사도바울과 그 일행이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보여준 삶이 모습은 모든 성도들에게 본이 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9절) 그들은 복음을 전하면서 “일하기 싫어하면 먹지도 말라”고 명하였습니다(10절) 믿음은 삶의 변화를 통해 생활 속에서 구체적인 열매로 나타나게 됩니다. 게으른 사람이 성실해지고, 모든 일에 열심이 수고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도 이러한 삶의 변화가 따르지 않는다면 잘못된 믿음생활이 머리와 입술에만 머물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후에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를 돌아보기 원합니다. 혹시 이전보다 게을러지고 , 더욱 노력하지 않았는지, 또한 규모있고 질서있는 삶을 살기보다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며 폐를 끼치지 아니하였는지 , 또한 힘든 일로 수고하고 고생하며 땀흘릴때에 낙심하지 않았는지 …. 오늘 사도바울의 강력한 권면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삶을 본받으면서 믿음과 규모있는 삶을 위해 다시한번 결단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은 성도이기에 감사하면서 더욱 노력하고 수고하면서 삶가운데 구체적인 성령의 열매로 나타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7: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