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9-13
-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
-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274. 나 행한 것 죄뿐이니 (구, 3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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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소서
2.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보다 더 원하오니 정결한 맘 주옵소서
3. 정결한 맘 그 소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4.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악한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 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후렴)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4월 24일 •목요일
예수님께 드리는 고백
성경읽기 : 사무엘하 19-20; 누가복음 18:1-23
새찬송가 : 274(통332)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28:9-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28:13)
독성 물질을 남들 모르게 놔두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월 스트릿 저널’의 기사에 의하면 통신 회사들이 미국 전역에 2천개가 넘는 납을 입힌 케이블들을 방치해 왔다고 합니다. 유독성 납이 수중 케이블과 땅 속과 전봇대 같은 곳에 널려 있다는 것입니다. 납은 부식되면서 결국은 사람들이 “살고 일하고 노는” 곳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독성 물질의 노출 위험에 대해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통신회사들을 포함해 많은 회사들이 납이 외부 환경으로 스며들어가는 잠재적인 위험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 혼자 가지고 해결하지 않은 죄의 독성도 우리 삶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람은 죄를 지으면 자연히 그것을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덮어버리고 감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율법”(잠언 28:9)에 거스르는 일에 탐닉하면서 그것을 놔두고 숨기고 변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잠언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13절).
성경은 우리가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풍성한 은혜로 우리를 죄로부터 깨끗케 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9). 그러므로 독소가 우리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삶에 스며들기 전에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구합시다.
당신은 언제 자신의 죄를 감추고 싶은 마음이 듭니까? 죄를 감출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완전히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APRIL 24
CONFESSING TO CHRIST
BIBLE IN A YEAR : 2 SAMUEL 19-20; LUKE 18:1-23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2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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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conceals their sins does not prosper, but the one who confesses and renounces them finds mercy. [ PROVERBS 28:13]
Hidden and ignored sources of toxins can have severe consequences. According to a report in The Wall Street Journal, telecom companies have left behind more than two thousand lead-covered cables across the United States. The toxic lead runs underwater, “in the soil, and on poles overhead.” As the lead deteriorates, it ends up in places where people “live, work, and play.” Many telecom companies, some of which have known for years about the dangers of toxic exposure, are taking the potential risk of lead leaching into the environment very seriously.
The toxin of unconfessed and unaddressed sin can also pose serious consequences in our lives. When a person sins, there’s a natural tendency to try to cover up or conceal it from God and others. But it’s foolish to indulge in things that go against Him and His “instruction” (PROVERBS 28:9)-attempting to ignore, hide, or excuse them. As the writer reveals, “Whoever conceals their sins does not prosper, but the one who confesses and renounces them finds mercy” (V. 13).
When we confess our sins to God, Scripture reveals that He will purify us from them in His abundant grace: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 . . and purify us” (1 JOHN 1:9). So let’s ask God to help us honestly confess our sins before the toxins leach into our hearts and into the lives of others. MARVIN WILLIAMS
When are you tempted to conceal your sin? What are the consequences of doing so?
Dear God, please help me to confess my sins honestly and forsake them completely.
인간은 겸손해야 한다. 자랑할 수없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수 없는데
어떻게 다른사람을 판단하나 ?
겸손하고 순종하고.용서하는게 믿음
Whoever conceals their sins does not prosper, but the one who confesses and renounces them finds mercy.
Proverbs 28:13
나에게 있어 죄가 죄다운 것은 죄에 대한 나의 어정쩡한 태도 때문입니다.
죄인임을 고백하면서도 나는 그래도 심각한 죄를 짓지 않았다고도 고백합니다.
이러한 어정쩡한 태도는 예수님을 대하는 진실한 자들과 태도가 다르니 나의 나이 스물셋에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 나의 구주으로 영접했지만 오십이 넘은 이 나이가 되어도 나는 그분의 온전한 제자가 아님을 봅니다.
사랑이란 나를 사랑하시는데 받는 내가 진심이고 간절하며 감사할 때에야 그 사랑은 기적을 발휘해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향해 내가 완전으로 나아가는데 나는 이제서야 정직해지고 주님께 솔직해졌습니다.얼마나 영육적으로 더딘지요.얼마나 쓸모없는 잡식으로 주님께 보이고만 살았는지요.
죄의 역사와 깊이에 얼마나 무지했는지요.
이제서야 오늘에서야 주신 말씀 앞에서 못난 나를 내려놓고 주님을 닮은 그 사랑이 진심으로 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잠언 28장 9-18절) : 두가지 인생길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주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을 받게 됩니다(9-14절)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과 치리자는 포학을 더욱 행하지만 탐욕을 멀리하는 자는 장수할 것입니다(15-16절)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을 모시고 진실하게 살아갑니다(17-18절) 아멘!
주님! 우리의 인생앞에는 두가지 길이 펼쳐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따르는 순종의 길이며, 다른 하나는 사탄을 쫓는 죄의 길입니다. 이 두가지 길을 걸어가는 자들을 성경은 의인과 악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시편1편) 그러므로 의인의 길은 생명과 축복의 길이요, 악인의 길은 사망과 심판의 길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한 길이며,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은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7:13-14)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짓고 , 어리석은 자는 모래위에 집을 짓게 됩니다(마7:24-27) 죄의 길을 따르며 죄인이었던 저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어 의인이 되었고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다시금 죄의 길에 서지 않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죄를 경계하여서 우리의 영혼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훈계와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성실하게 행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잠28:18)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