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23-26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52. 나의 죄를 씻기는 (구, 184장)
_
1.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2. 나를 정케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3. 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으니 예수의 피밖에 없네
4.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 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5. 영원토록 내 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후렴)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4월 21일 •월요일
대청소
성경읽기 : 사무엘하 12-13; 누가복음 16
새찬송가 : 252(통184)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3:23-26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마태복음 23:26)
11월의 추운 어느 날, 우리 교회에서는 노숙자들에게 나눠줄 배낭 200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배낭을 채우기 위해 기증받은 물품들을 분류하며 새 장갑이나 모자, 양말, 담요를 찾기를 기도 했습니다. 칠리 소스와 샌드위치도 있으면 선물로 나눌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다 나를 놀라게 한 물건이 나왔는데 바로 세수수건이었습니다. 나는 그동안 사람들이 따뜻하고 배고프지 않게 지내는 것만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선물을 받을 사람들에게 필요한 청결한 느낌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성경은 또 다른 “깨끗함”, 곧 마음과 영의 깨끗함에 대해 말합니다. 예수님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질책하시며 이 점을 지적 하셨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가장 작은 규칙은 지키면서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마태복음 23:23)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25-2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깨끗해지는 것을 구하지 않고 영적으로 흠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단지 보여주기 위한 쇼일 뿐입니다. 옛 찬송가는 묻습니다. “무엇이 내 죄를 씻어 줄 수 있을까?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세수수건은 우리의 겉을 씻어주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내면을 깨끗게 하시고, 우리의 가장 큰 죄까지도 씻어 주십니다.
당신은 어느 부분에서 영적 대청소가 필요합니까? 오늘 어떻게 자신을 깨끗하게 해 달라고 예수님께 기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내면을 영적으로 깨끗하게 씻어주소서.
MONDAY, APRIL 21
DEEP CLEAN
BIBLE IN A YEAR : 2 SAMUEL 12-13; LUKE 16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3:23-26
–
(Jesus said), “First clean the inside of the cup.” [MATTHEW 23:26 ]
On a frigid November day, our church hoped to fill two hundred backpacks for the homeless. Preparing to help fill them, I sorted through the items donated, praying to find new gloves, hats, socks, blankets. Bowls of chili and sandwiches would also be shared with those who were to receive the gifts. Then I noticed an item that surprised me: washcloths. I’d been focusing on helping people stay warm and fed. Someone had remembered to help our recipients feel clean.
The Bible speaks about another kind of “clean”-cleanliness of heart and spirit. Jesus pointed this out as He decried the hypocrisy of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Pharisees. They kept the smallest requirements of the law, but “neglected the more important matters of the law-justice, mercy and faithfulness” (MATTHEW 23:23). Christ told them, “You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they are full of greed and selfindulgence. First clean the inside of the cup and dish, and then the outside also will be clean” (VV. 25-26).
Acting as if we are spiritually spotless is just a show if we don’t seek the cleansing found in Christ. “What can wash away my sin?” asks an old gospel song.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A new washcloth can be a gift to wash us on the outside. Jesus cleans us on the inside, washing away even the worst of our sins. PATRICIA RAYBON
Where do you need spiritual deep-cleaning? How can you pray for Christ to cleanse you today?
Please clean me spiritually on the inside, dear Jesus.
[Jesus said], “First clean the inside of the cup.”
Mattew 23:26
“What can wash away my sin?” asks an old gospel song.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A new washcloth can be a gift to wash us on the outside. Jesus cleans us on the inside, washing away even the worst of our sins.
우리가 같은 죄를 짓게 내버려두고서 그 죄에 대해 유일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어떻게 판단하시는가?를 알고 싶었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우리 주님은 삭개오에게 하신 말씀처럼 그 나무에서 내려오라고 하셨습니다.
한강의 나무에서 내려와야 비로소 보이는 진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과 예수님의 외모가 더욱 뚜렷이 보인다는 사실이였습니다.
군중과 같이 있으나 우리는 주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듯이 그 무대위에 단둘이 있었습니다.
분명 그분은 사람의 아들 의인이고 나는 죄인인데 말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의 죄에 대해 아무렇지 않으시는 분이 세상에 어디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실까요?
삭개오는 어떻게 그분이야말로 자신이 찾은 소중한 친구라는 것을 그는 어떤 본능으로 알고 있었을까요?
삭개오는 예수께 자신의 잘잘못을 아낌없이 말하고 진심으로 후회합니다.그것은 최고의 친구 앞에서 할수 있는 선물과도 같습니다.
인생에서 어느날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최고의 순간은 그 누구에게라도 한번은 주신다고 하십시다.
그 순간에 닿았을 때 나는 내면과 겉면이 깨끗이 준비되어 그분을 내안팎에 담을수 있습니까?
내가 나이 들어서야 비로소 세상에서의 만남은 아차 이게 중요한거로구나!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는 그 순간들이 적어도 한번은 일어나는데 우리는 얼마나 그 다섯 처녀처럼 준비하고 살고 있습니까?
그전에 나를 얼마나 보혈으로 씻어야할까요?
우리 주님은 우리가 깨끗해질 때까지 계속 우리의 인생의 예상하든 예상하지 못하든 그 순간마다 선명하든 선명하지 못한든 얼굴과 얼굴을 대하듯 너무 죄송하게 나처럼 육을 입고 다가오십니다.
나는 그만 모든 변명은 그치고 나를 위해 사랑을 가르치려고 오신 주님꼐 무릎을 꿇습니다.
‘이제서야 알게해 주셔서 더이상 변명으로 나를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아무도 내 작은 키와 내 못난 모습과 내 못난 과거와 현재를 그대로 봐주지 않고 냄새난다고 인상을 찌푸리고 코를 잡고 고개를 돌렸는데 나도 나에게 그랬는데 당신은 여전히 내앞에서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말씀하십니다.이 은혜를 어찌 합니까? 이런 고백을 할수 있는 기회를 오늘도 말씀때문에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깨끗해지고 싶습니다.내가 처한 네트워크와 환경과 상황에서 가르쳐 주십시오.그 누구보다 당신에게 먼저 깨끗함을 보이고 싶습니다.’
Where do you need spiritual deep-cleaning? How can you pray for Christ to cleanse you today?
‘YES’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23장 23-33절): 겉과 안이 완전히 다른 외식하는 자들
“눈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마23:26)
주님!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향해 예수님은 “화”가 있을 것이라고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겠다며 여러가지 채소의 십일조 규정까지 만들어 드렸지만 정작 율법의 정신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습니다. 그들은 눈 먼 인도자와 같습니다(23-24절) 또한 예수님은 그들을 “겉은 깨끗하나 안은 더러운 그릇” 과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하십니다(25-28절) 그들은 경건하고 의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차 있고, 하나님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또 그들은 불의한 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의로운 선지자들을 위해 무덤을 만들고 비석을 세웠습니다. 이는 자신들이 선지자처럼 의로운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외식적인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과거에 선지자들을 죽였던 조상과 똑 같은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꾸짖습니다(29-33절) 아멘!
주님! 유대 종교지도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본질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저버리고 , 잘 지키지도 못할 많은 규정들을 만들어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정죄하는 등..화를 자초하는 외식하는자이면서 위선자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혹시 경건함을 보이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위선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기 원합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는 외식적인 행동이 모두 불법적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28절) 그러므로 먼저 우리의 내면을 깨끗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내면이 변화되어 겉으로 드러나는 우리의 행동이 깨끗해지기를 원합니다. 외식하던 우리의 습관들을 버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16:7)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5)
세상 모든 일에는 본질과 현상이 있다
눈에.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본질을 모르면 눈에 보이는 것만 챙긴다
겉모습 만으로는 본질문제를 해결못한다.
영적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