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4-11
-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84.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구, 9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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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상 비치었네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후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4월 19일 •토요일
예수님으로 옷 입고
성경읽기 : 사무엘하 6-8; 누가복음 15:1-10
새찬송가 : 84(통96)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61:4-11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라 (이사야 61:10)
런던 패션 칼리지의 패션 심리학자 로즈 터너는 사람들이 입는 옷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 심지어 기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옷은 우리 몸에 가장 밀접한 것으로 “두번째 피부”라 할 수도 있고, 그날 그날의 일정에 맞추어 입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무복을 입으면 일터에서 “동기부여와 집중에 도움이 되고,” 옛 향취가 깃든 고풍스런 옷을 입으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이런 심리적 현상은 예수님의 대속의 사건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는 미래에 유대인들이 바빌론의 포로에서 구출될 것을 기록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고향을 떠난 동안에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사야 61:4)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에 그들은 “공의의 겉옷을”(10절) 입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루살렘 귀환으로 이루어졌고, 나중에는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을)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심이라”(고린도후서 5:21)고 하신 말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의는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을 믿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로 인해 수치와 불명예의 옷을 입은 모습으로 보지 않으십니다. 대신에 우리를 예수님의 영원한 의의 옷을 입은 모습으로 보십니다. 이 옷이 우리에게 “두번째 피부”이며, 오늘과 그리고 영원히 우리에게 기쁨의 옷이 됩니다.
당신은 매일 어떤 부끄러움의 “옷을 입고” 지내십니까? 어떻게 하면 당신이 입은 공의의 옷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당신의 의로운 옷을 저에게 입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APRIL 19
CLOTHED IN CHRIST
BIBLE IN A YEAR : 2 SAMUEL 6-8; LUKE 15:1-10
TODAY’S BIBLE READING: ISAIAH 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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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clothed me with garments of salvation and arrayed me in a robe of his righteousness. [ISAIAH 61:10 ]
Rose Turner, a fashion psychologist at the London College of Fashion, studies the impact clothing has on how people think, how they behave, and even how clothes affect their mood. As the closest thing to our bodies, clothing forms a type of “second skin” and girds us for whatever the day might hold. For example, donning professional attire can “help with motivation and concentration” at work, and wearing vintage pieces with sentimental value can bring comfort during stressful situations.
This psychological phenomenon offers an insight into Isaiah’s prophetic words about Jesus’ sacrificial act. He records the future deliverance of the Jews from their captivity in Babylon, assuring them they would one day “rebuild the ancient ruins and restore the places long devastated” in their absence (ISAIAH 61:4). In that day, they would wear “a robe of his righteousness” (V. 10).
Isaiah’s prophecy was fulfilled first in the nation’s return to Jerusalem and then fully when “God made (Jesus) . . . sin for us, so that in him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2 CORINTHIANS 5:21). Righteousness describes our right relationship with God when we trust in Christ’s sacrifice. God doesn’t see us outfitted in shame or disgrace because of our sin; instead, He sees us clothed in Jesus’ enduring righteousness-a “second skin” that girds us with joy today and for eternity. KIRSTEN HOLMBERG
What shame do you “put on” every day? How can you better remember your robe of righteousness?
Thank You, Jesus, for clothing me in Your righteousness.
He has clothed me with garments of salvation and arrayed me in a robe of his righteousness.
(Isaiah 61:10)
‘If I had not been emotionally ill, I would not have written such an intrusive article and
오늘 주신 입으라고 주신 옷과 같은 말씀은 우리에게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예수님에게서 세상을 사랑하여 부모를 존중 존경하여 만든 모든 것을 애착하지 말고 내려놓고 완벽하게 떠나라고 하시는데 윤리적으로 도통 이해되지 않다가 글을 쓰겠다고 다짐하니 그래서야 예수님의 논리가 이해가 되 아직도 그분께 닿기에는 우리는 멀었구나 싶습니다.
삭개오가 그 뽕나무 가지 위에서 예수님을 내려다보며 뵈옵고 그분이 초대의 손길과 눈길에서 우리의 어줍잖은 변명의 소리는 전혀 하지 않는 그의 회개가 얼마나 힘이 있던지요.
그의 기록이 오늘날 잘난 척하는 우리를 위해 준비된 삭개오식 고백이라고 생각하니 부자 청년보다 더욱 선명하게 예수님적 사고방식이 드러납니다.
예수께서 차별없이 당신의 뜻을 우리의 어둠을 비추는 빛으로 나타내시니 세상에 대한 뱀의 속셈을 잘 모르니 주저하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새하늘과 새땅의 도래와 그이전의 준비시간에 우리의 형상에 다시금 당신의 숨결이 코에 닿아 생령이 되는 기쁨을 누리고 세상의 겹으로 되어 잘 보이지 않던 그 엄청난 영적 구조를 보고 주님께 무릎꿇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어리석음을 내외적으로 다시 경험하지 않게 말씀으로 제발 우리의 무지와 사랑받지 못함과 고집의 어둠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서야 비로소 만들어진 세상의 무대에서 세상이 들어야 하는 어떠어떠한 사랑을 이야기할 힘을 주십시오.
been able to enjoy the power of meditation freely as the freedom given by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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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61장4-11절) :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주님! 슬픔과 고통에 빠져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무너졌던 성읍이 다시 세워지고, 핍박하던 자들에게 오히려 섬김을 받고 풍요로운 삶을 얻게 될것입니다. 수치러웠던 삶이 보상을 받게 되고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4-9절) 하나님은 그들의 악함을 물리치시고,의를 회복하시며, 영원한 언약을 맺어 구원의 옷과 공의의 옷을 입히실 것입니다. 백성들은 이로인해 신랑과 신부처럼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10-11절) 아멘!
주님! 세상에서 방황하고 고통과 실패로 낙심하고 있을 때 구원의 기쁜소식인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치유와 회복이 되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돌아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회복되고 치유받을 수 없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슬픔과 근심과 죄악들을 대신하시고 용서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십자가 고난을 받게 하셨으니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있겠습니까(롬5:8)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8절)께서 온 세계가 참담한 전쟁으로 인하여 고귀한 생명이 피를 흘리며 파괴와 비명으로 황폐해 지고있는 땅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불의한 자들이 결코 승리할 수 없음을 지나온 역사속에서 교훈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공의의 하나님께서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회복시켜 주시고 위로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속히 은혜의 날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시94:2)
“2025-4-19 Saturday comment
Figuratively the Scripture says us to clothe
of rightousness and truth. We cannot clothe us of rightousness. We only clothed us by Christ Jesus.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Ephesians 4:24 NIV
“I delight greatly in the Lord; my soul rejoices in my God. For he has clothed me with garments of salvation and arrayed me in a robe of his righteousness, as a bridegroom adorns his head like a priest, and as a bride adorns herself with her jewels.” Isaiah 61:10 NIV I confess that everything including my repentance is from God’s grace.
성경은 지유적으로 우리에게 의와 진리로 옷 입으라고 말씀한다. 우리는 스스로 의로 옷 입을수 없다. 오직 그리스도로 만이 옷입혀 질수 있을 뿐이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4 KRV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이사야 61:10 KRV 모든것 내가 회개할수 있는것도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