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32-34, 39-43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83. 구름같은 이세상 (구, 5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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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 버리고서 오직 천국의 복을 사모하며 사니 구원받은 내 이름 기억 하옵소서
2. 주여 보배 피로써 모든 죄씻으사 나의 부정한 것을 씻어 맑히소서 흰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었으니 구원받은 내 이름 기록 하옵소서
3. 죄가 하나도 없고 아무병도 없는 영화롭고도 밝은 천국 올가가서 주와 함께 그곳에 길이 살겠으니 이런 소망의 삶은 참된 행복이라
(후렴)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 하옵소서
4월 18일 •금요일
애도에서 찬양으로
성경읽기 : 사무엘하 3-5; 누가복음 14:25-35
새찬송가 : 483(통532)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23:32-34, 39-43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누가복음 23:42)
다섯 개의 예쁜 꽃잎을 가진 물망초의 이름에는 몇 가지 전설이 있습니다. 그 중 독일의 전설이 있는데, 이야기에 따르면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의 이름을 지으실 때 어느 작은 꽃 하나가 자신을 못 볼까 봐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꽃이 “주님, 저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꽃의 이름을 그렇게 지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물망초는 사랑과 기억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잊혀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된다는 것’, 특히 하나님께 기억되는 것은 우리 마음 속의 진정한 소망입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속에서 발견합니다. 누가는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23:32) 고 기록합니다. 그들이 십자가에서 못박힐 때 예수의 곁에 있던 한 죄수가 갑자기 깨달은 것이 있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42절). 이에 대해 예수님은 우리가 늘 기억하는 이 대답을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43절).
참으로 놀라운 순간입니다! 그 죄인은 인생 최악의 시간에 하나님의 아들이 자기를 기억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그 순간에 주님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당신은 잊혀졌다는 느낌이 언제 있었습니까? 오늘 어떻게 예수님께 슬픔을 찬양으로 바꾸어 달라고 맡겨드리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잊힌 것 같다고 느낄 때에 제 삶 속에 사랑으로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저를 격려해 주소서.
FRIDAY, APRIL 18
LAMENT TO PRAISE
BIBLE IN A YEAR : 2 SAMUEL 3-5; LUKE 14:25-35
TODAY’S BIBLE READING: LUKE 23:32-34, 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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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aid, “Jesus,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 LUKE 23:42 ]
Several legends surround the naming of the beautiful fivepetaled flower the forget-me-not. Among those stories is one from a German legend. According to the story, as God named all the plants He’d created, one little flower worried that it would be overlooked. So the flower called out “Forget-me-not, O Lord.” And that’s the name God gave to it.
Though this is only a story, the forget-me-not has become a symbol of love and remembrance. Yet all of us have experienced what it feels like to be forgotten. To be remembered-especially to be remembered by our God-is our heart’s true desire. We find just such a story in the account of the crucifixion of Jesus. Luke tells us, “Two other men, both criminals, were also led out with (Jesus) to be executed” (23:32). As they were being crucified, one criminal next to Christ suddenly understood. He said, “Jesus,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V. 42). Christ’s response was unforgettable: “Truly I tell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V. 43).
What an amazing moment! In his darkest hour, that criminal learned what it meant to be remembered by the Son of God.
We too are remembered in our hour of need. The God who loved us enough to die for us will never forget us. BILL CROWDER
When have you felt forgotten? How will you turn to Jesus today and permit Him to turn your lament into praise?
Dear Father, in those moments when I may feel forgotten, please remind me of Your abiding, loving presence in my life and encourage me with Your grace.
하나님을 모르고 제멋대로 사는게 죄
하나님을 알면서도 제멋대로 사는 죄,
인간적인 연약함으로 짓는 죄 …..
모두 회개하면 용서받을수 있으나
성경을 믿지못하고 성령을 거역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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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23장 32-43절) : 십자가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사랑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눅23:34)
주님! 죄없으신 예수께서 억울한 누명을 쓰시고 흉악한 죄수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처형을 당하십니다. 살이 찢어지는 고통가운데서도 자신을 죽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용서의 기도를 하십니다(32-34절) 예수님은 그들의 희롱에도 스스로를 위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인내하고 계십니다(35-38절) 예수님 옆에 있는 한 강도는 죽어가면서도 저주를 퍼붓고 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강도는 그를 꾸짖으면서 의로우신 예수님의 죽음을 안타까워합니다(39-41절) 그리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구원에 이르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시면서 그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41-43절) 아멘!
주님!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람인 스데반도 돌에 맞아 순교할 때 무릎을 꿇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행7:60)라고 용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 돌로치는 자들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죽음앞에서도 그들을 용서하며 잃어버린 영혼구원에 관해 끝까지 관심을 갖고 계신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구원받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한 강도가 구원받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을 보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구원의 가능성은 열려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전도를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강도같은 저를 용서하시고 구원을 선물로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주신 사랑에 감사하면서 영혼구원을 위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2025-4-18 Friday comment
Receive Jesus as one’s Savior and repent what one sinned, the favor of forgiveness is to the salvation. Surrendering to the Lord Jesus is to lead to be saved from sins. What a favor! We are praying for the one who are on death bed to have him and encourage him to confess sins and receive Jesus as his Savior. Today we read one of two criminal appealed to Jesus, “But with loud shouts they insistently demanded that he be crucified, and their shouts prevailed. We are punished justly, for we are getting what our deeds deserve. But this man has done nothing wrong.” Then he said, “Jesus,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Luke 23:41-42 NIV
죄범한것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수주로 마음에 받아드리면 구원을 얻는다. 주님께 자신을 내려 놓는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다. 얼마나 큰 은혜인가. 우리는 죽음이 임박한 분에게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 들이라고 권면 한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행악자중 하나가 예수님께 탄원하는 소리를 듣는다.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3:41-42 KRV
On the cross, knowing death would come, Christ still asked God to forgive. Those that threw stones, mocked him with crown of thorns, and placed him on cross were on his heart. People forget whether it is over time or distant. Wars, horrific injustices, and even our suffering may gain much attention in the beginning but lose focus at time goes on. The one that never forgets is our God. In our physical, emotional, and spiritual battles, He is with us to the end. Christ committed his spirt in God’s hand and so should mine be. God, I am not forgotten by you. Help me be committed you just are you to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