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20-27
-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150. 갈보리산 위에 (구, 1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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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2. 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4. 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 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4월 17일 •목요일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과 죽음
성경읽기 : 사무엘하 1-2; 누가복음 14:1-24
새찬송가 : 150(통135)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2:20-27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총살형을 집행하는 병사들 앞에서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는 생의 마지막 순간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은 도스토예프스키는 모든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기념비적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하나님과 삶과 죽음의 주제를 깊이 다루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에 대해 말할 때에는 황홀해 했다”고 전해지는 도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이제 병사들이 총을 들었습니다. “준비!…조준…”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가리켜 “때가 왔도다”(요한복음 12:23)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과 그리고 우리에게 삶과 죽음의 영원한 가치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비유로 한 알의 씨앗(우리 생명)이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24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금의 삶을 너무 사랑하지 말라 하시며, 현세의 삶을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이 “영생”(25절)을 얻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26절)고 하신 말씀에 우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죽음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 순간에 러시아 황제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집행유예였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이렇게 해서 자신의 목숨을 건졌고, 이 경험은 이후 그의 작품들에 깊은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책의 후기는 바로 요한복음 12 장 24절 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는 열매를 맺느니라.”
당신의 신앙은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당신의 미래에 대한 기쁨은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자의 삶에 따르는 희생을 받아들이게 하시고, 죽음으로써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APRIL 17
LIFE AND DEATH IN CHRIST
BIBLE IN A YEAR :2 SAMUEL 1-2; LUKE 14:1-24
TODAY’S BIBLE READING: JOHN 1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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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 JOHN 12:24 ]
Facing a firing squad, Fyodor Dostoevsky quietly counted the last moments of his life. Dostoevsky, a believer in Jesus, is considered one of the greatest writers in all of literature. His monumental novel The Brothers Karamazov explored themes about God, life, and death. It was said of Dostoevsky, “He spoke about Christ ecstatically.” The rifles raised. “Ready! . . . Aim . . . .”
Jesus, alluding to His own execution, speaks to His disciples and to us of the eternal value of life and death when He said, “The hour has come” (JOHN 12:23). The image is a seed (our life), which produces a great harvest through its own sacrifice (V. 24). Jesus tells us not to love this life too much, for it is those who are willing to sacrifice this present life who will find “eternal life” (V. 25).
Being His disciple requires sacrifice. But we find our hope in His words, “My Father will honor the one who serves me” (V. 26).
Fyodor looked death in the face. But a letter from the Czar was delivered at the last second. A reprieve. Dostoevsky’s life was spared, yet this experience would infuse all his later works. Indeed, the epigraph of The Brothers Karamazov is this verse, John 12:24: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KENNETH PETERSEN
How does your faith affect your thoughts about life and death? What’s your joy for the future?
Father God, please help me accept the challenge of discipleship and understand the meaning of life through death.
Jesus tells us not to love this life too much, for it is those who are willing to sacrifice this present life who will find “eternal life” (v. 25).
사랑에 대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내수준이 죄를 지어 주의 말씀을 주처럼 알아 듣는데 한계가 됩니다.
그럼에도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도 차별없이 동일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들리는 데 헛갈리고 어렵게 느껴지는 그 순긴에도 우리주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은 우리 아믐 가운데 내주하시며 우리를 올바른 길으로 이끄십니다.
후회되는 것은 미리 깨닫고 삭개오의 회개처럼 준비하지 않았다는 거지요.
예수와 진짜 만남으로 삭개오가 완전하게 변한 것처럼 나도 그리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 , 인간은.이해할 수없다
그래서 순종이 중요하다.
그런데 누구에게 순종하는가 ?
말씀을 모르면 사탄에게 속을수 있다.
모든게 성경에 근거해야하는 이유 …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 12장 20-27절) : 죽음이 가져올 열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주님! 유월절에 예배드리기 위해 올라온 헬라인 몇 사람이 제자 빌립을 찾아와 예수님을 보기를 원했습니다 (20-22절) 그들을 보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이 때가 왔음을 알려주셨습니다(23절)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의 의미와 결과를 씨앗에 비유해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24절) 그것은 마치 땅속에서부터 성장하고 결실하는 씨앗처럼 예수님의 죽음이 수많은 열매와 지속적인 생명을 가져올 것이라는 구속의 원리였습니다(25-26절) 아멘!
주님!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전한 마음으로 따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세상이 주는 유혹과 나의 유익을 포기하지 못하였음으로 인해 주님의 부르심에 외면하거나 소극적일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생명까지도 희생하는 사람이 영생을 소유할 수 있고, 예수님을 섬기고 따르면 아버지께서도 나를 높이신다고 말씀하셨는데(25-26절) 내가 감수할 고난과 손해를 두려워하면서 실천하지 못했던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한 알의 밀알이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십자가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던 예수님의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본받으며 따르기를 원하오니 성령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12: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2025-4-17 Thursday comment
The scripture teaches us we Christian has life after death, which motivated many saints went on their journey to Jesus. And scripture sums up in this simple straight forwarded saying,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Anyone who loves their life will lose it, while anyone who hates their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or eternal life.”John 12:24-25 NIV
성경은 그리스도교인인 우리들에게 죽음후에 영생이 있습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이 신앙을 가지고 많은 선진들이 예수님께로 향한 그들의 여정을 계속 해 갈수 있었던 것 아닌가. 오늘 성경은 이 사실을 직설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요한복음 12:24-25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