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5-17, 25-3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187. 비둘기 같이 온유한 (구, 17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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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 맘 어루 만지사 위로와 평화 주소서
- 진리의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걸으며 주님을 옆에 모시고 경건히 살게 하소서
- 주님과 동행하면서 거룩한 길로 행하며 진리의 예수 붙잡고 길 잃지 않게 하소서
- 연약한 나를 도우사 하나님 나라 이르러 주님의 품에 안기는 영원한 안식 주소서 아멘
4월 12일 •토요일
성령님이 생각나게 하신다
성경읽기 : 사무엘상 19-21; 누가복음 11:29-54
새찬송가 : 187(통171)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4:15-17, 25-31
보혜사, 성령이…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어느 해, 나는 아들의 스포츠 경기에 앞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 노래를 다 외우고 있었지만 나는 몇 주 동안 연습했습니다. 두 팀이 내 양쪽에 나란히 선 가운데 나는 필드로 걸어 나가며 눈을 감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첫 몇 소절을 부르다 갑자기 얼어붙었습니다. 그 순간 다음 가사가 생각나질 않았습니다. 그 때 내 뒤에 있던 한 남자가 잊어버렸던 가사를 작은 소리로 불러주었습니다. 기억을 살려준 그 목소리에 나는 자신감을 얻어 나머지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가끔은 약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께 순종을 함으로 그를 사랑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5절). 예수님은 아버지께 보혜사, 곧 “진리의 영”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길 간구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7절). 예수님께서는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7 절).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계실 때 많은 것을 가르치셨지만(25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26절).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은 우리를 도와 하나님의 지혜를 해석하고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분의 인도는 항상 성경 말씀과 일치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지도하시고, 위로하시고,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며, 필요한 때에는 잊은 것도 생각나게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의 목소리를 더 잘 알아듣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매일 성령님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저를 예수님 닮아가게 하시고 하나 하나 친절하게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님, 제가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APRIL 12
THE SPIRIT’S HELPFUL REMINDERS
BIBLE IN A YEAR : 1 SAMUEL 19-21; LUKE 11:29-54
TODAY’S BIBLE READING: JOHN 14:15-17, 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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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vocate, the Holy Spirit, . . .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 JOHN 14:26 ]
One year, I agreed to sing a song before one of my son’s sporting events. I practiced for weeks, but I knew the song by heart already. So when I walked onto the field with the teams lined up on both sides of me, I closed my eyes and prayed. I started singing the first few lines. Then, I froze. In that moment I couldn’t remember the next line. A man behind me whispered the words I’d forgotten. As soon as I heard the helpful reminder, I belted out the rest of the lyrics with confidence.
We all need a little help sometimes. In John 14, Jesus explained that we love Him by obeying Him (V. 15), and He promised to ask the Father to give us a Helper-“the Spirit of truth” (V. 17). Jesus said,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V. 17). Though Jesus taught the disciples a lot while with them (V. 25), He said “the Advocate,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V. 26).
As we prayerfully read the Bible, the Holy Spirit helps us interpret, understand, and apply God’s wisdom. His leading always aligns with Scripture-guiding, comforting, and transforming us in love, one helpful reminder at a time. XOCHITL DIXON
What can you do to better recognize the Holy Spirit’s voice? How do you acknowledge Him daily?
Holy Spirit, please help me recognize Your voice and submit to You as You make me more like Jesus, one helpful reminder at a time.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4장 15-17절, 25-31절) : 평안을 약속하신 예수님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주님! 예수님이 보혜사 성령님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믿는자들 속에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15-17절) 예수님이 성령에 대한 약속과 더불어 평안에 대한 약속도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주실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입니다(25-27절)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분이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할 것입니다.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 제자들이 그분을 믿게 될 것입니다(28-31절) 아멘!
주님! 예수님는 자신이 곧 떠나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21절) 예수님은 지금까지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영광에 대하여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은 근심과 걱정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곧 성령이 오셔서 그들을 가르치시고 말씀을 기억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26절) 아울러 평안도 약속하십니다. 그 평안은 세상이 줄수도 없는 평안입니다(27절)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갔다가 다시 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로 가시기 위한 십자가의 길을 결코 피하지 않으시고 순종하며 나아가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것을 기뻐할 것입니다(28절) 아멘!
주님!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처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말씀을 읽고 들을 때에 깨닫게 하시고 , 생각나게 하셔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행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더욱 풍성해짐으로 주님이 주신 계명을 날마다 지키는 것이 큰 기쁨이 됩니다. 또한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셔서 근심과 두려움으로 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게 하셨으니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신 예수님을 믿고 온전히 신뢰할 때 주시는 참 평안 인줄로 믿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과 더불어 말씀속에서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도와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2025-4-12 Saturday comment
Today we read Jesus last words before He went to Gethsemane leaving the most encouraging last words to His diciples. “But the Advocate,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John 14.26-27.NIV
오늘 우리는 마지막 기도를 드리시기 위하여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시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시는 권면의 말씀을 읽는다.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6-27 KRV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시다
몰라서가 아니고 생각나지 않아서 문제다
기도하면 생각나게 하시고 인도하신다
기도의 특권을 이용할 줄 아는게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