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1-12
-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 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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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4월 10일 •목요일
라이트 형제의 여동생
성경읽기 : 사무엘상 15-16; 누가복음 10:25-42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16:1-12
자매 뵈뵈…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로마서 16:1-2)
사람들은 1900년대 초 처음으로 비행기를 발명하고 제작해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 오빌과 윌버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고 있지만, 캐서린 라이트에 대해서는 별로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캐서린은 오빠들이 성공적으로 비행기를 만드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람 이었습니다. 오빠들이 수없이 많은 연구와 실험에 몰입하여 발명에 이르기까지 캐서린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그들을 도왔습니다. 오빠들의 수입원인 자전거 가게를 대신 운영했고, 오빌이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했을 때 교사직을 그만두고 그를 간호하여 건강을 회복시켰으며, 오빠들의 명성이 점점 자라가는 세세한 과정들을 끝없이 관리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돕는 일의 가치는 성경 말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바울이 “여러 사람의 보호자”(로마서 16:2)라고 했던 뵈뵈가 있습니다. 바울 서신에서 동역자 부부로 소개된 브리스가와 아굴라도 바울이 전도 사역을 했던 교회를 섬겼으며 심지어 그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았습니다(4절). 바울은 마가에 대해서도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디모데후서 4:11)라고 칭찬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형제자매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속되는 사역에는 뵈뵈, 그리고 우리와 같은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와 같이 섬기는 사람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라”(빌립보서 2:3-4).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떻게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 영광을 위해 다른 이들을 겸손히 섬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THURSDAY, APRIL 10
THE WRIGHT SISTER
BIBLE IN A YEAR : 1 SAMUEL 15-16; LUKE 10:25-42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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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ister Phoebe . . . has been the benefactor of many people, including me. [ ROMANS 16:1-2]
Most people know about the Wright Brothers-Orville and Wilbur-who invented, built, and flew the first successful airplane in the early 1900s. But few know the name Katherine Wright. Yet in her brothers’ story of creating their flying machine, Katherine was essential to their success. While her brothers concentrated on the myriad details and experiments that led to their invention, Katherine chose to quietly and lovingly help them. She kept their bicycle shop going (the brothers’ source of income), left her teaching job to nurse Orville back to health after a plane crash, and managed the endless details of her brothers’ growing fame.
The value of the support of others is seen in Scripture as well. One example is Phoebe, mentioned by Paul as a “benefactor of many people” (ROMANS 16:2). And Priscilla and Aquila, a helpful couple presented in Paul’s writing, hosted churches where Paul ministered and even “risked their lives” for him (V. 4). Additionally, the apostle complimented Mark, saying he was “helpful to me in my ministry” (2 TIMOTHY 4:11).
We can be the right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by serving others. The ongoing work of God needs helpers like Phoebe-and us-guided by Him to serve this way: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 not looking to your own interests but . . .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 (PHILIPPIANS 2:3-4). DAVE BRANON
Who needs your help? What can you do to serve others in Jesus’ name?
Dear God, please show me how to humbly serve others for Your glory.
서로 인사를 주고 받으며
문안하는게 사랑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처럼
서로 모여 함께 살도록 만드셨다
인간은 혼자 살수없다.
믿음의 친구를 만들자
부모, 부부도 친구처럼 …..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6장 1-12절): 목숨을 걸고 섬긴 사람들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롬16:16)
주님! 사도 바울은 자기의 보호자가 되었던 뵈뵈, 그리고 목숨까지 내놓은 헌신자들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아시아의 첫 열매인 에배네도를 비롯한 많은 복음의 동역자들에게 문안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복음을 위해 어떻게 수고했으며 , 자신을 위해 어떤 희생과 대가를 치렀는지 기억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1-12절) 아멘!
주님! 바울의 이방 선교는 동역자들의 헌신으로 큰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아끼지 않는 많은 동역자들의 헌신과 후원이 있었기에 그들과 협력하여 복음을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교회들에게 편지할 때에 함께 일했던 또는 현재 함께하는 동역자들을 거론하며 자주 칭찬을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과 함께 일한 동역자들의 수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아멘!
주님! 30명에 가까운 동역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1-16절) 그들의 안부를 전하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정말 사모하는 그의 열정을 보게 됩니다. 다 복음을 전하는 중에 만났다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과 영적 교제를 나누고 있었다는 사실에 커다란 감동과 한편으로 제 자신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서로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영적교제를 지속적으로 나누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주의 일에 수고하며 복음안에서 맺은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영적교제를 통해 서로를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단단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바로 사도바울이 말하는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는(16절) 것임을 깨달아 실천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벧전5:14)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빌2:3-4)
2025-4-10 Thursday comment
Paul listed many co-workers’s name in his missionary journey. When a pastor plant a church he needs founding members or a missionary starts his base in foreign remote places he needs on site helpers. As a Christian I might be a helper in certain missions. Let’s quote verse, “Greet Priscilla and Aquila, my co-workers in Christ Jesus.”Romans 16:3 NIV
바울은 여러 선교여행에서 자신을 도왔던 여러 성도들의 이름을 동역자로 기록 하였다. 한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할때 창립멤버로 동역자가 필요하며 한 선교사가 먼 외국에서 선교 베이스를 구축할때 현지인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리스도인인 내가 어떤사역에 도움을 주어야 할때 동참 하여야 할것이다.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로마서 16:3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