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6
-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212.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구, 3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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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4월 8일 •화요일
서로 용납하라
성경읽기 : 사무엘상 10-12; 누가복음 9:37-62
새찬송가 : 212(통347)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4:1-6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며칠 전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인 차 뒤에 서게 됐는데 그 차의 뒷 유리를 보니 밝은 색의 스티커에 굵은 글씨로 “초보 운전, 조금만 참아주세요.”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고 경험한 많은 난폭 운전의 사례들을 생각해볼 때 이 문구는 다른 운전자에게 인내심을 가져달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나는 그 스티커를 보다가 문득 사람들도 “초보 부모”, “초보 성도” 라고 적은 문구를 붙이고 다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치는 이웃이나 직장 동료, 혹은 어떤 다른 사람들이 지금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면, 상대를 좀 더 참아줄 수 있고 나아가 그들의 어려움을 도와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하루를 바쁘게 보내면서 다른 사람들이 끼어드는 것을 피하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셨는지 깊이 생각해 보면 그분은 서두르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던 예수님은 마주하는 사람마다 시간을 들여 위로하고 가르치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1). 바울 사도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2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합니다(3절).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잘 알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다른 이들을 더 참아 줄 수 있을까요? 오늘 당신은 누구에게 기쁨이 되어줄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가는 길에 주께서 보내신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참아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APRIL 8
BEARING WITH ONE ANOTHER
BIBLE IN A YEAR :1 SAMUEL 10-12; LUKE 9:37-62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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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 EPHESIANS 4:2]
I stopped behind a car at a red light the other day and noticed a bright sticker on the rear window boldly stating: “New Driver. Please Be Patient.” Given all the road rage we hear about (or experience), what a great reminder to be patient with other drivers.
As I looked at the sticker, I wondered what would happen if people carried around signs that alerted us that they’re a “New Parent” or “New Christian.” If we knew what our neighbors, coworkers or others we encounter throughout our day were going through, would we be more patient and even help them deal with their struggles?
We may be rushing through our days trying to avoid being interrupted by others, but let’s consider how Jesus treated people. He wasn’t in a hurry. He had compassion on people and took the time to comfort and teach and show love to those He encountered.
As believers in Jesus, we’re called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we) have received” (EPHESIANS 4:1). The apostle Paul says that includes being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ing)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V. 2); and making every effort to live in peace and unity with each other (V. 3).
We may not know what challenges people are facing, but we can be patient with them. Let’s be an expression of Jesus’ love to everyone we encounter on our daily path. NANCY GAVILANES
How can you be more patient with others? Who can you be a blessing to today?
Dear God, please help me to be more loving and patient with those You place in my path.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 4장 1-6절) :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라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4:2)
주님!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성도는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과 용납을 몸소 실천해야 합니다(1-6절) 아멘!
주님! 성도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1절) 먼저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입니다(3절) 이 하나됨을 지키는데 필수적인 덕목들이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 참음과 용납하는 사랑입니다(2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며, 그 몸인 교회도 하나입니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입니다. 오직 한분 하나님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과 힘써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4-6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성도로 세워주시며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됨을 지켜 나갈때에 예수님의 귀한 성품인 겸손과 온유를 본받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인정하면서 ,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기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를 붙들고 , 인간관계에서는 사랑을 붙들어 인내로 용납하여 한분이신 주님을 아름답게 믿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빌2:3-4)
2025-4-08 Tuesday comment
Whenever you are driving on busy roads in rush hour, you are likely to hear aloud honk if you‘te lingering at green light. Road rush is common in big city crowded roads. Jesus encourages us by saying,““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Ephesians 4:2 NIV
우리가 서두르는 출근길 분주한 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신호 대기시 조금만 머뭇 거려도 뒤에서 경적을 울려된다. 거리에서 조급함은 오늘날 일상으로 볼수 있는 일이 되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 하신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KRV
After work I run to make and try to get in highway as quickly as possible leaving 10 or even 5 minutes after my scheduled time can add significant amount of time to get back home. However, through God, I learned to engage with people I wouldn’t normally outside of the office. In my struggles and I learned that different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struggled with what I had. They were young, old, rich, and poor. Some were believers. Some just wanted help. I can’t imagine where I would be if those that helped me thought their day was too busy to listen to me. God. Continue to work in me to respectful and caring to those that need the extra time. Give me an open ear and heart to listen and show how your work through my interactions with others. Amen.
하나님을 알면 모든 것을 알수있다
믿음도 세례도 몸도 소망도 성령으로 하나
하나를 알면 10을 안다고 했다
성령으로 하나되는 하나님의.사랑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