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3:8-12
-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216. 성자의 귀한 몸 (구, 3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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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4월 1일 •화요일
자비로움의 승리
성경읽기 : 사사기 13-15; 누가복음 6:27-49
새찬송가 : 216(통356)
오늘의 성경말씀 : 베드로전서 3:8-12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디도서 3:4-5)
1947년 5월 9일 메이저 리그의 첫 번째 흑인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이 필라델피아의 샤이브 파크에서 경기를 했을 때 열 살 된 도리스는 아빠와 함께 관중석 위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 때 한 나이 든 흑인 남성이 다가와 옆자리에 앉으려 하자 도리스의 아빠는 먼저 말을 걸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두 분이 야구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도리스는 자기도 “어른이 된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훗날 “아저씨와 그분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요.”라고 하며 그 때를 회상했습니다. 백인 소녀 도리스와 노예의 아들인 친절한 노인과의 즐거운 만남은 그날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로빈슨은 그 시즌 먼저 있었던 한 경기에서 혐오스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로빈슨은 “사람들이 나에게 인종 차별을 하며 막말을 쏟아냈으며, 악의가 가득했다”고 그날을 회상했습니다.
악의적 언행은 스포츠 경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 이웃, 직장, 심지어 우리들의 교회에서도 악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자비로 내어 주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디도서 3:4 참조) 그 행실이 하나님의 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을 같이 하여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베드로전서 3:8-9).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넉넉한 사랑을 나눌 때 그 자비로움이 승리할 것입니다.
남을 함부로 대하려는 충동은 언제 생기나요? 당신은 어떻게 친절한 대접을 받아보았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주신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TUESDAY, APRIL 1
TRIUMPH OF KINDNESS IN CHRIST
BIBLE IN A YEAR : JUDGES 13-15; LUKE 6:27-49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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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r appeared, he saved us. [ TITUS 3:4-5 ]
When Jackie Robinson, the first Black player in modern-day Major League Baseball, played at Shibe Park in Philadelphia on May 9, 1947, ten-year-old Doris was in the upper-deck stands with her father. When an elderly Black man made his way down the aisle to a seat next to them, her father led the way in getting acquainted. Doris said their conversation about scorekeeping made her feel “grown up.” She later reflected, “I’ve never forgotten that man and his smiling face.” The delightful interaction between Doris, a young White girl, and the kind, elderly man, who was the son of slaves, was a bright spot that day.
This was in stark contrast, however, to the hateful conduct Robinson had experienced at another game that season. He recounted that “in terms of race, they yelled everything at me; it was quite vicious.”
Vicious conduct isn’t limited to sports fields. Homes, neighborhoods, workspaces, and even our churches can be places where ugliness wins. Those who believe in the God who displayed kindness through His Son (SEE TITUS 3:4), however, are called to do the same. Peter writes: “Be like-minded, be sympathetic, love one another, be compassionate and humble. Do not repay evil with evil or insult with insult” (1 PETER 3:8-9). Kindness triumphs when those who’ve received it from God share it generously with others as the Spirit helps them. ARTHUR JACKSON
When are you tempted to be unkind? How have you been the recipient of kindness?
Dear Father, I’m grateful for the kindness You’ve given through Jesus.
오늘의 성경말씀(베드로전서3장 8-12절) :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악을 악으로 , 욕을 욕으로 갚지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3:9)
주님!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선을 행하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9절) 첫째는, 형제를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며(8절) 둘째는, 원수를 원수로 갚지말고 도리어 복을 빌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9절)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뿐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베드로는 시편34:12-16절을 인용하여 선을행하는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10-12절) 아멘!
주님! 사도 베드로가 신앙공동체 안에서 성도가 서로 명심해야 할 덕목에 대해 가르쳐 주셨는데 과연 우리가 잘 지키지 않는 덕목들이 무엇인가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곧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고 , 이해하지 못하며, 형제를 미워하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자를 돕지 못하며, 서로에게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했던 모든 일들을(8절) 주님 앞에 내려놓고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마음을 본받기 원합니다(빌2:5). 죄인들을 대신해서 죽으시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시며 오히려 선을 위해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늘 심비에 새겨서 실천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8)
아멘 🙏 감사합니다 ^^
2025-4-01 Tuesday, comment
We all know that Dr. Marin Luther King’s civil right movement opened the equality across discrimination among national origin. The Bible declared all human created equally in the beginning, “Finally, all of you, be like-minded, be sympathetic, love one another,be compassionate and humble.“ Do not repay evil with evil or insult with insult. On the contrary, repay evil with blessing, because to this you were called so that you may inherit a blessing.” 1 Peter 3:8-9 NIV
우리 모두는 마틴 루터 킹 박사의 민권운동이 출신국적의 차별을 허물었다는 것을 안다. 성경은 태초에 모든 인류가 평등하게 창조 되었음을 선언 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베드로전서 3:8-9
Being hated based on how you look or because you’ve are different can hurt. I’m a get my work done in silence type as I’ve grown older I’ve learned interaction with others in unavoidable. I’ve gone from introvert to an exploring extrovert, trying to understand each person I interact with. Sometimes it’s great and sometimes you run into someone that can say some harsh words. God has shown we grace even though I was vile. He’s given me back the patience I once lost. Most of all He’s given an understanding of love and how much it means to someone who needs it. Amen.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지만
온전하지 못해 실수를 한다
그래서 내가 용서받은 것처럼
다른사람도 용서해야한다
용서없는 세상은 지옥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