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12-17

  1.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2.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3.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4.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5.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6.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421. 내가 예수 믿고서 (구, 2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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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예수 믿고서 죄사함받아 나의 모든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가는 길 천국 길이요 주의 피로 내 죄가 씻겼네
2. 주님 밝은 빛되사 어둠헤치니 나의 모든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주 앞에 온전케 됨은 주의 공로를 의지 함일세
3. 내게 성령 임하고 그 크신 사랑 나의 맘에 가득 채우며 모든 공포 내게서 물리치시니 내 맘 항상 주안에 있겠네
(후렴)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 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3월 31일 •월요일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

성경읽기 : 사사기 11-12; 누가복음 6:1-26
새찬송가 : 421(통210)

오늘의 성경말씀 : 디모데전서 1:12-17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디모데전서 1:15)

에릭의 어린시절은 심한 아토피 증세와 적응하기 어려웠던 학교생활, 일찍 시작했던 술과 마약 등으로 얼룩졌습니다. 스스로를 “악동의 제왕” 이라 칭했지만 야구장에서 만큼은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차별대우에 실망하며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에릭은 그래서 더욱 깊게 마약과 마약거래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릭의 삶은 한 교회 예배 중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님과의 만남 후 변했습니다. 다음날 직장에서 헌신적인 신자 하나가 에릭을 또 다른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도록 초대했는데 그 곳에서 그는 새로 생긴 믿음에 확신을 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에릭의 인생은 완전히 새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에릭처럼, 바울이라고 알려져 있는 다소의 사울도 “쉽지않은 케이스”로 분류 될만 합니다. 사울은 “죄인 중에 내가 괴수”(디모데전서 1:15)라고 고백 했습니다. 그는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13절)였습니다. 사울처럼 에릭은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이나 에릭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할 망정 우리 자신들도 그러합니다. “모든 사람이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로마서 3:23). 우리들은 모두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에릭과 사울의 이야기는 당신이 하나님을 용서의 하나님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까?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사랑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의 보혈로 저의 크고 작은죄악들이 깨끗이 씻어지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MARCH 31

JUST RIGHT FOR JESUS

BIBLE IN A YEAR : JUDGES 11-12; LUKE 6:1-26

TODAY’S BIBLE READING:1 TIMOTHY 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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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 1 TIMOTHY 1:15 ]

Eric’s childhood challenges included a severe skin rash, difficulties in school, and getting high on alcohol or drugs daily from a very early age. Yet, the one who dubbed himself as the “king of bad” found that he excelled on the baseball field-until he abandoned baseball after becoming discouraged by discrimination. This allowed him even more time for using and dealing drugs.

Things changed for Eric, however, when he had a life-altering encounter with Jesus while attending a church service. At his job the next day, a dedicated believer in Jesus invited Eric to attend yet another church service where he heard these words that encouraged him in his new-found faith: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2 CORINTHIANS 5:17 KJV). Eric’s life has never been the same.

Like Eric, Saul of Tarsus (also known as Paul) would’ve been classified as a “tough case.” He said, “I am the worst” of sinners (1 TIMOTHY 1:15). He was “onc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V. 13). Like Saul, Eric was just right for Jesus. And so are we, even if we don’t view ourselves in the same league as Saul or Eric,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ROMANS 3:23). We’re all just right for Jesus. ARTHUR JACKSON

How do Eric and Saul’s stories help you to see God as a forgiving God?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be just right for Jesus?

Dear God in heaven, please help me to see that the blood of Jesus cleanses from “big” and “little” s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