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13-17
-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 (구, 36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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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2.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3.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심판 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4. 주가 크신 은혜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크신 영광 보여 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후렴)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3월 28일 •금요일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기
성경읽기 : 사사기 4-6; 누가복음 4:31-44
새찬송가 : 324(통360)
오늘의 성경말씀 : 야고보서 4:13-17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야고보서 4:15)
나는 불안감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내 계획이 성공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불안감은 나의 자존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내가 짠 시간표와 계획이 최선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방해 받지 않고 진행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과연 너의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인가?’
문제는 내가 세운 계획 그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시간, 기회, 자원을 지혜롭게 관리하라고 맡기셨습니다. 문제는 나의 교만이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내 나름의’ 이해와 내가 원하는 결과에 집착했고, 하나님의 목적과 그분이 내 계획을 어떻게 이루기를 원하시는 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야고보서 4:15)고 말하라고 가르칩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우리의 삶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에 복종하는 자세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사실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인간인 만큼 무력하고 연약하며,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14절).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에서 모든 일에 대한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매일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과 사람, 자원 그리고 상황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뜻과 방법에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계획은 우리 자신의 뜻대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 계획을 세울 때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어떤 계획을 하나님의 권위 아래 내어드리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삶의 계획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계획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MARCH 28
FOLLOWING GOD’S PLANS
BIBLE IN A YEAR : JUDGES 4-6; LUKE 4:31-44
TODAY’S BIBLE READING: JAMES 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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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biblegateway passage="JAMES 4:15"]
I was unable to focus on a work project because of anxiety; I was afraid that my plans for it wouldn’t succeed. My anxiety came from pride. I believed my timeline and plans were best, so I wanted them to proceed unhindered. A question broke through my thoughts, however: Are your plans God’s plans?
The problem wasn’t my planning-God calls us to be wise stewards of our time, opportunities, and resources. The problem was my arrogance. I was fixated on my understanding of events and how I wanted them to turn out, not on God’s purpose and how He wanted my plans to turn out.
James encourages us to say, “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4:15). We’re to plan not with a presumptuous mindset, thinking we know everything and have control over our life, but from a position of submission to God’s sovereignty and wisdom. After all, we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In our humanness, we’re helpless and weak, like “a mist that appears . . . and then vanishes” (V. 14).
Only God has authority and power over everything in our lives; we don’t. Through the Scriptures and the people, resources, and circumstances He allows each day, He guides us to live in submission to His will and ways. Our plans aren’t to come from following ourselves but from following Him. KAREN HUANG
When you make plans apart from God’s leading, what’s the outcome? What plans can you submit to His authority?
Dear God, please help me to submit to You and to let go of my plans for my life and embrace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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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야고보서 4장 13-17절) : 안개와 같이 유한한 인생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주님!우리가 아무리 치밀한 계획을 세울지라도, 때와 기한과 장소와 그 경영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일 일도 알지 못하는 우리가 어떻게 1년 후를 말할 수 있겠습니까?(13절)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장래에 대해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14절) 그러므로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이런 저런 일도 할 수 있는데 , 교만하여서 스스로 허탄한 생각과 자랑을 하면 다 악한 것입니다(15-16절)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17절) 아멘!
주님!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히9:27) 우리의 삶이 길지 않고 언젠가 반드시 죽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우리는 죽음 앞에 겸손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망각하고 욕심과 자만에 빠져서 죄악으로 교만한 인생을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삶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스처지나가는 안개와 같은 유한한 인생임을 깨닫고 절대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과 호흡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주님 뜻 안에서 순종하며 겸손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게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아무일에 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2:3)
2025-3-28 Friday comment
I can’t deny I don’t know how the things turn its course in future. But the plan is planned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it will be carried well and be excuted. Every serious plan I pray and ask God’s guidance. This process won’t come by itself, before making decisions I have to ask God and wait His guidance practice, then I can discern God’s voice by circumstance, in the process, or confidence. Often times God guides us using His words. Let’s quotes verses, “Now listen, you who say, “Today or tomorrow we will go to this or that city, spend a year there, carry on business and make money.” James 4:13 NIV
“Instead, you ought to say, “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James 4:15 NIV
나는 일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계획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것이면 잘 수행되어 집행될것이다. 모든 엄중한 문제는 하나님께 여쭈어 인도를 받아서 이루워 질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은 그냥 이루워 지는것이 아니라 중대한 사안마다 실천함으로써 내가 분별력을 가지게 되어 차츰 상항을 통해 때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됨으로 가능해 질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일 하신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야고보서 4:13 KRV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야고조서 4:15 KRV
Most people have a timeline of where they want to be whether it be creating a family or build a career. My plans were going beautifully until I tried reigns in the controls and steer my own path. Only when I submitted to God and knew that all was His will and not my own I realize that I didn’t have to be angry and place blame on the way things are the way they are. Following you, God, has put me in a better place than I was years ago. Let me continue to put all in yours hand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