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1-10
-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449. 예수 따라가며 (구, 3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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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3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이 다시 빚어 주심
성경읽기 : 여호수아 22-24; 누가복음 3
새찬송가 : 449(통377)
오늘의 성경말씀 : 예레미야 18:1-10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6)
평생 도예가로 살아온 댄 레스는 장식용 그릇이나 조각품을 만듭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그의 디자인은 그가 살고 있는 루마니아의 한 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집니다. 아버지에게서 도예 기술을 배운 그는 자신의 작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점토는) 1년 동안 발효되고, 비를 맞고,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당신이 그것을 빚을 수 있게 되고 당신의 손을 통해 그것이 당신의 말을 듣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점토가 “말을 들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장인의 손길에 자신을 맡기게 됩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의 집을 방문했을 때 이것을 관찰했습니다. 토기장이가 그릇과 씨름하다가 마침내 그것을 새로운 그릇으로 빚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예레미야 18:4).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시거나 무너지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분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를 제압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7-10절). 오히려 그분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고 같은 흙덩이를 아름답고 유용한 것으로 다시 빚을 수 있는 숙련된 장인과도 같습니다.
토기장이의 말을 들은 점토는 이에 대해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점토는 밀어붙이면 그 방향대로 움직이고, 다 빚어지고 나면 자기 자리에 머무릅니다. 이제 우리에게 던져지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 삶을 빚으시도록 기꺼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베드로전서 5:6)해질 수 있습니까?
오늘 당신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 당신을 정제하시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는 제 삶을 주님께 맡기고 싶습니다.
WEDNESDAY, MARCH 26
SHAPED BY GOD
BIBLE IN A YEAR :JOSHUA 22-24; LUKE 3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1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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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 JEREMIAH 18:6 ]
Dan Les, a lifelong potter, creates decorative vessels and sculptures. His award-winning designs are inspired by the town in Romania where he lives. Having learned the craft from his father, he made this comment about his work: “(Clay needs to) ferment for a year, to have rain fall on it, to freeze and thaw out (so that) . . . you can shape it and feel through your hands that it is listening to you.”
What happens when clay “listens”? It’s willing to yield to the artisan’s touch. The prophet Jeremiah observed this when he visited a potter’s house. He watched as the craftsman struggled with a vessel and finally reshaped it into something new (JEREMIAH 18:4). God said to Jeremiah, “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V. 6).
God has the ability to build us up or bring us down, yet His ultimate purpose isn’t to overpower or destroy us (VV. 7-10). Rather, He’s like a skilled craftsman who can identify what isn’t working and reshape the same lump of clay into something beautiful and useful.
Listening clay doesn’t have much to say about this. When prodded, it moves in the desired direction. When molded, it stays in place. The question for us is this: are we willing to “humble (ourselves) under God’s mighty hand” (1 PETER 5:6) so He can shape our lives into what He wants them to be? JENNIFER BENSON SCHULDT
How are you listening to God today? What do you think His purpose is for refining you through your life’s experiences?
Dear God, please help me to trust You. I want to submit my life to You.
하나님은 창조주, 세상만물의 주인이시다
또한 통치자로 인간의.생사화복을 주괸하신다.
재앙을 내리시려다가 거두기도 하시고
복을 주시려다가 화를 내리시기도 한다 .
변덕이 아니라 순종을 가르치시려고 …..
오늘의 성경말씀(예레미야18장 1-10절) : 토기장이의 손길로 우리를 빚으신 하나님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렘18:4)
주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토기장이의 집으로 갑니다(1-3절)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듯이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4-6절) 하나님께서는 멸망을 예고한 민족이나 국가라 할찌라도 회개하면 그 뜻을 돌이키신다고 말씀하십니다(7-10절) 아멘!
주님! 오늘 토기장이의 비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진흙이고 하나님은 분명 토기장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토기장이의 뜻대로 원하는 것을 만들듯이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저희를 만드셨습니다(창1:20) 또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시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창2:7)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을 흙으로 만드셨으니(창2:19) 하나님은 완전한 창조주, 토기장이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음을 받은 물건임을 깨닫게 됩니다. 빚어진 토기가 주인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 라고 할 수없듯이 토기장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권한대로 귀히 쓸그릇과 천히 쓸 그릇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롬9:19-21) 진흙은 단지 토기장이신 주님의 손에 자신을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6절)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고, 죄에서 돌이키면 히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10절) 아멘!
주님! 친히 토기장이의 손길로 하나님 형상을 따라 아름답게 우리를 지어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로 인하여 깨끗한 그릇이 되지못하고 더러운 그릇이 되어 주님께 쓰임받지 못할때가 있었습니다. 죄에 빠진 우리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깨어진 그릇에서 다시금 새로운 그릇으로 만들어지고 새롭게 변화되게 하셨으니 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쓰임받는 순종의 귀한 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딤후2:20-21) 아멘! 할렐루야!
“토기장이가 진흙 한덩이로 하나는 귀히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롬9:21)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
2025-3-26 Wednesday comment
Clay is there to be ready to be shaped into works at potter’s hands. Likewise I have to willingly offer myself to God so that He shape me as He pleases. But this process doesn’t come by chance but it requires my total surrender to God’s will. I have to be trained by words to be ready. That’s what I do by reading, listening and meditating every morning. Let’s quote a verse, “He said, “Can I not do with you, Israel, as this potter does?” declares the Lord. “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Israel.” Jeremiah 18:6 NIV
토기장이의 손으로 빚어지기 위해 여기 진흙이 있다. 이와같이 나도 준비되어 있어 하나님께 내어드릴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빚어 가신다. 그러나 이 과정은 쉽게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내가 온전히 나를 하나님께 내어 드릴때 가능해 진다. 내가 말씀으로 훈련 받아 준비 되어진다. 이것이 바로 읽고 듣고 묵상함으로 아침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에레미야 18:6 KRV
Today’s devotional reminds me of the song Change My Heart O God. Jeremiah 18:1-10 gives breath to this beautiful song. Clay moves in the direction of the artisan and we should be moving the direction God wants us to. Father, let me lament, repent, and pray for hands to guide me and mold me into what you want me to be. The experiences of your love and mercy continue to shape me each day. Let me continue to rely o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