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60-69
-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200. 달고 오묘한 그 말씀 (구, 2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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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3월 22일 •토요일
성경에 담긴 소중한 말씀
성경읽기 : 여호수아 10-12; 누가복음 1:39-56
새찬송가 : 200(통235)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6:60-69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요한복음 6:68)
우리 아빠는 자신이 사랑하는 성경책 한권을 30년 넘게 사용하셨습니다. 낡은 제본이 마침내 두 동강이 났을 때 우리는 그 책을 복원하려고 제본 전문 장인에게 가져갔습니다. 그 장인은 무엇이 그 책을 그토록 특별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비싼 골동품도 아니었고, 페이지마다 손 글씨 메모로 가득 차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분의 성경책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으로 인해 우리 가족이 그분과 복음을 나누면서 함께 기도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가보이거나 멋진 장식품 이상의 것입니다. 그 안에는 “영생의 말씀”(요한복음 6:68)이 담겨 있으며,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통해 그분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요한복음의 첫 장은 예수님을 일컬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이셨다”(1:1)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14절) 분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생애 뿐만 아니라 창조에서부터 최종 구원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모든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영과 생명”(6:63)으로 충만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이 어려운 가르침을 주셨을 때, 군중들이 불평하고 많은 사람들이 “뒤로 물러가 더 이상 그를 따르지 않게 되었”(66절)지만, 그의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머물기로 했습니다. 제자들은 그 어떤 다른 말도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빠도 자기 성경책에 대해 똑같이 느꼈습니다. 아빠가 인생에서 많은 산과 골짜기들을 지나는 동안 하나님은 성경의 말씀들을 통해 희망과 방향과 위로와 진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누구의 말을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왔습니까? 오늘 성경에서 어떤 말씀이 당신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성경을 읽을 때,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제 귀를 열어 주소서.
SATURDAY, MARCH 22
THE BIBLE’S CHERISHED WORDS
BIBLE IN A YEAR : JOSHUA 10-12; LUKE 1:39-56
TODAY’S BIBLE READING:JOHN 6: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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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the words of eternal life. [ JOHN 6:68 ]
My dad carried his beloved Bible for more than thirty years before the worn binding finally split in two. When we took it to a book binder for professional restoration, the craftsman was curious about what made the book so special. It wasn’t an expensive antique, and its pages were full of handwritten notes. His questions about the Bible created an opportunity for my family to share the gospel and pray with him.
Yes, the Bible is more than just a family heirloom or a nice decoration. Inside its pages are the “words of eternal life” (JOHN 6:68) as God reveals Himself to us through His Son. The opening chapter of the gospel of John says that Jesus is the “Word (who) was with God, and . . . was God” (1:1). He’s described as making “his dwelling (home) among us” (V. 14). The Bible contains not only the account of the life of Christ, but also all of God’s activity throughout the ages from creation to its eventual redemption.
During His time on earth, Jesus spoke words that were “full of the Spirit and life” (6:63). When He gave a difficult teaching and the crowds grumbled and many “turned back and no longer followed him” (V. 66), His disciples chose to stay. They realized that no other words could satisfy. My dad felt the same way about his Bible. Through many mountains and valleys in his life, God provided hope, direction, comfort, and truth through the words of Scripture. KAREN PIMPO
Whose words have you allowed to shape your life? What words from Scripture are inspiring you today?
Dear God, as I read Your Scripture today, please open my ears to hear Your voice.
예수님이 창조주, 만왕의 왕, 만주의.주.능력의 주
아는 만큼 경험만큼 하나님을 알게된다
아는데서 끝나지.않고 행동으로 나타내야한다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내지 못하면 헛것이다….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 6장 60-69절) :영생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6:68)
주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지 수군거립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납니다(60-66절) 그러나 열두 제자들은 예수님 곁에 남습니다. 다만 그중에 한사람은 예수님을 팔 자입니다(67-69절) 아멘!
주님!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도 믿지 못하고 수군거리면서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60,66절)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의 영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거나(63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65절) 더 나아가 마귀의 유혹으로 예수님을 떠나게 된 사람들이었습니다(70절) 그러나 열두 제자는 주님 곁에 남았습니다(67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영생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있었습니다(68-69절) 아멘!
주님!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 우리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셨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 당시 듣고도 보고도 깨닫지 못하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인도 받지 못했던 사실을 성경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전에는 미련하고 연약한 죄인이었지만 우리를 부르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구원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고전1:26-27) 그러므로 참된 믿음을 갖게 된 우리들이 , 아직도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의심하며 주님을 떠나려하는 연약한 사람들을 위해 복음의 도구로 쓰여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2025-3-22 Saturday comment
Everyone in Lord has a copy of the Bible at his side and read it everyday. As a Christian, I believe the Bible is my life long companion until the end of the my day. Bible gives me all the guidance I might seek. And I got the related verse of today’s article, John 6: 68
주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성경을 곁에 두고 매일 읽는다. 기도교인 으로써 나도 성경이야 말로 일생 곁에 두고 읽으야 할 책이라고 일생 나와 같이할 동반자 라고 여긴다. 이는 성경이 내가 구하는 물음에 답을 주기 때문이다. 오늘도 본문에서 기사와 연관된 구절을 찿아 읽는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6:68
오늘도 주신 말씀과 댓글을 통하여 깨달음과 은혜를 받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