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7-32
-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366. 어두운 내 눈 밝히사 (구, 485장)
_
-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3월 15일 •토요일
존중받고 읽혀지는 성경
성경읽기 : 신명기 26-27; 마가복음 14:27-53
새찬송가 :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19:17-32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18)
우리 집 책장은 꽉 차서 넘쳐납니다. 저는 아름다운 책, 특히 멋들어진 양장본에 약해서 수년에 걸쳐 점점 더 많은 책을 수집해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수집한 책만큼 많은 책을 실제로 읽을 시간과 에너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 책들은 여전히 깨끗하고 아름답지만 슬프게도 읽히지 않은 채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성경도 그렇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수필가 존 업다이크는 미국 고전인 헨리 쏘로우의 ‘월든’을 언급하면서 “성경처럼 존중받지만 읽히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와 다른 문화권에서 고대에 쓰인 성경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우리는 성경이 아름답고 사랑스럽지만 읽지 않고 책장에 두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편 119편의 시편 기자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눈을 열어” 성경의 풍성함을 볼 수 있도록 간구할 수 있습니다(18절). 우리는 “(우리가) 읽고 있는 내용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믿을 만한 교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사도행전 8:30). 그리고 믿는 사람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경의 모든 내용이 어떻게 그분을 가리키는지 볼 수 있습니다(누가복음 24:27; 요한복음 14:26).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슬픔의 시기에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시편 119:28), 속임수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며(29절), 기쁘게 사는 방법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혀 주십니다(32, 35절). 성경은 귀중한 선물입니다. 성경을 존중하는 동시에 읽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어떻게 여러분의 삶을 만들어 가시나요?
은혜로우신 하나님, 제가 성경이라는 선물을 읽을 때 주님의 선하심을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주소서.
SATURDAY, MARCH 15
REVERED AND READ
BIBLE IN A YEAR : DEUTERONOMY 26-27; MARK 14:27-53
TODAY’S BIBLE READING: PSALM 119:17-32
–
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 [ PSALM 119:18 ]
Our home has a well-stocked, overflowing bookshelf. I have a weakness for beautiful books, especially nice hardcovers, and over the years more and more have been added to the collection. Unfortunately, I haven’t had the time and energy to actually read nearly as many of the volumes as I’ve collected. They remain pristine, beautiful, and-sadly-unread.
There’s a danger that our Bibles can become a bit like that. Essayist John Updike, speaking of the American classic Walden, commented that it risked being as “revered and unread as the Bible.” The difficulty of understanding ancient Scriptures written in different cultures than our own can tempt us to leave our Bibles on the shelf-beautiful, beloved, but unread.
It doesn’t have to be that way. As the psalmist does in Psalm 119, we can turn to God, asking Him to “open (our) eyes” to see Scripture’s riches (V. 18). We can find trustworthy teachers to help us “understand what (we’re) reading” (ACTS 8:30). And believers have Christ’s Spirit to guide our hearts to see how it all points to Him (LUKE 24:27; JOHN 14:26).
Through Scripture, God can give us strength in times of sorrow (PSALM 119:28), protect us from deception (V. 29), and broaden our understanding of how to joyfully live (VV. 32, 35). The Bible is a priceless gift. May it be both revered and read. MONICA LA ROSE
What resources help you understand the Bible? How has God used Scripture to shape your life?
Gracious God, please open my eyes to Your goodness as I read the gift of Scripture.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19편 17-32절) :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119:18)
주님! 행실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따르는 것이라고 시편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9절)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깨끗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자는,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고(10절) 그 분의 말씀을 배우며(12절) 말씀을 전하고(13절) 묵상하며(15절) 배운 말씀을 즐거워하고 또 잊지 않기 위하여 마음에 새기며 삽니다(16절) 즉, 주님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보기위해 영의 눈이 열리기를 간구하는 자입니다(18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전에는 세상이 주는 즐거움으로 범죄하며 살았음을 고백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으로 새로운 생명과 삶을 주셨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는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었사오니 오직 말씀안에서 인생의 진정한 즐거움을 경험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매일 말씀을 주의 깊게 묵상하므로서 주님의 놀라운 뜻을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18절) 깨달은 말씀을 전하고 나누며 심비에 새겨서 우리의 생각이 범죄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 인생 가운데 찾아오는 고난과 어려움을 경험하게 될 때에도 말씀이 주시는 능력으로 담대하게 극복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119:103)
2025-3-15 Saturday comment
Have you experienced if the Scripture is sweet as honey? Sometime the words sound fit to the the situations I was struggle with so words awaken my soul and give strength to revive and bounce. Let me quote today’s verses relevant”. “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Psalms 119:18 NIV
“I am a stranger on earth; do not hide your commands from me.” “ Psalms 119:19 NIV
“Keep me from deceitful ways; be gracious to me and teach me your law.”
Psalms 119:29 NIV
성경말씀이 꿀송이 보다 더 달콤하다고 느낀적이 있는가. 어떤 때엔 내가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그말씀이 너무 합당해서 말씀이 나에게 활력을 주어 다시 일어설 힘을 공급해 준다. 이러한 상항에서 내게 힘을 주어 나로 다시 활력을 찿게하는 몇구절을 다시 읽어본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편 119:18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119:1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시편 119:29
하나님, 우리의 삶의 힘과 활력의 근본인 성경말씀을 쉬지않고 묵상하기를 간구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마음을 누가 이해할 수있나 ?
우리는 천분지 일 , 천만분지 일도 모른다
그러면서 자기가 알고있는 하나님을 설명한다
우리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배워야한다.
배우고 경험한 만큼 남에게 전할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Aqhkf4Iirk 오늘의 양식 쉐도잉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