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25-27

  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3.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588. 공중 나는 새를 보라 (구, 30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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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중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 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2. 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쌈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 꽃만 못하였네 아궁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아버지는 너희 쓸것 아신다
  4.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아무염려 말지니 내일 염려 하지 말라 오늘 고생족하다

3월 7일 •금요일

염려를 예수님께 맡기세요

성경읽기 : 신명기 3-4; 마가복음 10:32-52
새찬송가 : 588(통307)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6:25-27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25)

낸시는 문제만 보며 앞날을 두려워했습니다. 남편 톰이 메인 주 시골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세 번이나 현기증으로 기절한 것입니다. 하지만 근처 작은 병원 의사들은 어떤 이상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더 큰 규모의 의료 센터에 가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역시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두려웠었다”고 낸시는 말했습니다. 남편이 퇴원할 때 마지막으로 심장 전문의에게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그의 지혜로운 말이 낸시의 관점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낸시에게 “가서 당신의 인생을 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낸시는 회상합니다. “그냥 경솔하게 한 말이 아니었어요. 그것은 우리 부부에게 준 조언이었어요.”
전문의의 진단은 산상수훈에 나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5). 예수님의 지침은 의학적 또는 기타 문제나 증상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라”(2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27 절) 물으셨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도 비슷한 지혜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이사야 35:4). 낸시와 톰 부부는 이제 하루에 8 킬로 이상 걸을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더 이상 걱정하며 걷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걸음을 내딛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무엇인가요? 그리스도께 걱정을 맡기면 어떻게 삶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오늘 두려움을 느낄 때, 주님의 평안 가운데 주님께 그 두려움을 맡길 수 있도록 담대함을 주소서.

FRIDAY, MARCH 7

GIVE YOUR WORRIES TO JESUS

BIBLE IN A YEAR :DEUTERONOMY 3-4; MARK 10:32-5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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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worry about your life. [ MATTHEW 6:25 ]

Nancy feared the future, seeing only trouble. Her husband Tom had fainted three times during a hiking trip in rural Maine. But doctors at a small nearby hospital found nothing wrong. At a larger medical center, where doctors conducted additional tests, they also found no problem. “I was very afraid,” Nancy stated. As her husband was released, she questioned the cardiologist one last time, asking, “What do we do now?” He gave her words of wisdom that forever changed her outlook. “Go live your life,” he said. “It wasn’t in a flippant way,” Nancy recalls. “It was his advice to us.”

Such guidance captures Jesus’ instruction in the Sermon on the Mount. He said,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es?” (MATTHEW 6:25). Such guidance doesn’t say to ignore medical or other problems or symptoms. Instead, Christ simply said, “Do not worry” (V. 25). He then asked, “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V. 27).

The prophet Isaiah offered similar wisdom. “Say to those with fearful hearts, ‘Be strong, do not fear; your God will come’ ” (ISAIAH 35:4). For Nancy and Tom, they’re inspired now to walk more than five miles a day. No longer walking with worry, they step out with joy. PATRICIA RAYBON

What’s your greatest fear? How can giving your worry to Christ enhance your life?

If I’m feeling worried today, dear Jesus, please grant me confidence to give my fear to You as I live out Your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