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31-36

  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구, 2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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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2월 22일 •토요일

예수님 사랑의 유산

성경읽기 : 민수기 4-6; 마가복음 4:1-20
새찬송가 : 288(통204)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3:31-36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스웨덴에는 ‘dostadning(도스타드닝)’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깨끗이 치우고 죽기”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물건들”은 그만 들여놓고 평생 쌓아온 필요없는 것들을 없애기 시작한다는 개념입니다. “스웨덴식 깨끗이 치우고 죽기”가 사실상 자녀와 친구들에 대한 사랑의 선물인 이유가 그렇게 하면 우리가 남긴 것들을 다시 뒤적거리고 정리해야 하는 일을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느 나이가 되면 우리의 유산, 곧 무엇을 뒤에 남길 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은 대개 돈이나 유산, 기부 등의 관점에서 다루어지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여러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시간을 제자들과 함께 보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요한복음 13:36)고 하신 예수님은 두 구절(34-35절)에서 ‘사랑’이라는 말을 네 번이나 사용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유산은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3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스웨덴식 깨끗이 치우고 죽기” 같은 것을 하여 불필요한 것들은 없애고 가장 중요한 것들만 남기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닙니다.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유산은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입니다. 자녀와 친구들이 우리를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한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것으로 “뒤에 남긴 것” 이라는 말에 새로운 의미가 더해질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의 표현을 가족과 친구들이 어떻게 보아 알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 사랑을 더 널리 나눌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고 제 삶에 예수님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옆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FEBRUARY 22

LEGACY OF LOVE IN JESUS

BIBLE IN A YEAR : NUMBERS 4-6; MARK 4:1-20

TODAY’S BIBLE READING:JOHN 1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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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biblegateway passage="JOHN 13:34"]

In Sweden, there’s a concept known as döstädning. It literally means “death cleaning.” The idea is that as we grow older, we should stop accumulating “stuff” and begin to cut out the clutter we have amassed throughout our lives. “Swedish death cleaning” is actually a gift of love to children and friends, for it simplifies for them the task of wading through what we leave behind.

As believers in Jesus, at a certain age we think about our legacy-what survives us. This is often framed in terms of money, inheritance, or charitable giving-and there’s much to be said for that. But it might be helpful to look at Jesus in His final hours with His disciples: “Where I am going, you cannot follow now, but you will follow later” (JOHN 13:36). In two verses (VV. 34-35), He uses the word love or loved four times-His legacy was love. He told them: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V. 34).

It may be good to do some “Swedish death cleaning” in our lives, removing clutter to leave behind only the most important things. But it really isn’t about things or money. The most important legacy you can leave behind is your love for Jesus. When children and friends remember you as one who loved Jesus, that’s the best gift of all. It gives new meaning to the phrase “left behind.” KENNETH PETERSEN

How do your family and friends see your love for Jesus demonstrated? How might you share that love more openly?

Dear God, thank You for Your love and for the gift of Jesus in my life. Please help me to show Your love to those aroun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