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28-35
-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219. 주 하나님의 사랑은 (구, 2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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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하나님의 사랑은 한 없이 넓으사 온 세상 모든 백성을 그 자녀 삼았네 각 나라말과 역사가 다 다르더라도 온 세상 사람 믿으니 한 형제 자매라
- 큰 은혜로써 고르게 복 내려 주시고 다 같은 주의 계시를 늘 보여주시네 한 아버지신 하나님 다 같이 모시고 만 백성 서로 지체니 한 형제 자매라
- 싸워서 받은 상처를 곧 낫게 하시고 그 교만함과 간사함 다 소멸하시네 각 나라 서로 도우며 참 사랑으로써 주 하나님을 섬기니 한 형제 자매라
- 그 평화로운 거문고 한 곡조 울리니 어지러운 소리들 곧 그쳐버리네 큰 영광보는 그 날을 늘 기다리나니 그 나라 올라가서도 한 형제 자매라
2월 19일 •수요일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찾음
성경읽기 : 레위기 25; 마가복음 1:23-45
새찬송가 : 219(통279)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29:28-35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창세기 29:31)
벤은 어렸을 때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하면 “데이브 형처럼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벤의 형은 운동도 잘하고 사교적이고 우등생이었습니다. 반면에 벤은 “운동도 잘 못하고 소심하고 학습장애로 고생했어요. 언제나 데이브 형과 가깝게 지내고 싶었지만 형은 그렇지 않았어요. 형은 나더러 ‘재미없는 놈’이라고 불렀어요”라고 말합니다.
벤은 형의 사랑을 얻어보려고 오랫동안 애를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면서 벤은 형 대신 구주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야곱의 첫째 아내 레아도 남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창세기 29:32-35) 야곱은 여전히 라헬에게만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레아의 고통을 보시고 레아가 살면서 거부당한 것을 보상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레아에게 복을 주어 어머니가 되게 하심으로 당시 문화 속에서 큰 명예를 얻게 하셨습니다(31절). 남편이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 레아를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바라보고 들어주신 것입니다(32-33절). 레아는 딸 하나와 여섯 아들을 낳았고(35:23), 그 중 한 아들이 바로 예수님의 조상인 유다였습니다. 레아는 유다가 태어날 때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29:35)라고 말했습니다. 레아는 가나안에서 오래도록 살다가 야곱의 가족과 함께 영예롭게 묻혔습니다(49:29-32).
우리가 거절을 당할 때에는 레아의 이야기에서 위로를 얻읍시다. 우리의 결핍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절당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께 고통을 맡겨드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거절당했던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사랑으로 저를 치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WEDNESDAY, FEBRUARY 19
FINDING LOVE IN GOD
BIBLE IN A YEAR : LEVITICUS 25; MARK 1:23-45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2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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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saw that Leah was not loved. [ GENESIS 29:31 ]
As a child, when asked, “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 Ben would say, “I want to be like Dave.” Ben’s older brother was athletic, sociable, and an honor student. Ben, on the other hand, says, “I was clumsy in sports, timid, and struggled with a learning disability. I’d always wanted a close relationship with Dave, but he didn’t. He called me ‘the boring one.’ ”
Ben spent much of his life pursuing his older brother’s love in vain. It was only when Ben became a follower of Jesus that he learned to rest in the love of his Savior instead.
Leah, the first wife of Jacob, spent much of her life pursuing her husband’s love (GENESIS 29:32-35). Jacob, however, remained devoted to Rachel. But God saw Leah’s plight and made up for the rejection in her life. He blessed her by allowing her to be a mother, a great honor in her culture at that time (V. 31). Leah, unseen and unheard by her husband, was lovingly seen and heard by God (VV. 32-33). She gave birth to a daughter and six sons (35:23), one of whom was Judah, a forefather of Jesus Himself. She said at his birth, “This time I will praise the Lord” (29:35). Leah lived a long life in Canaan and was buried in a place of honor-with Jacob’s family (49:29-32).
When we experience rejection, let’s find comfort in Leah’s story. We can rest in the love of God, who makes up for what we lack. KAREN HUANG
How can you rest in God’s love when you’re rejected? How might you entrust your pain to Him?
Dear God, thank You that Your love heals me in all the places where I’ve been rejected.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29장 28-35절) : 레아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창29:31)
주님! 야곱은 삼촌 라반의 작은 딸 라헬을 얻기 위하여 7년동안 라반을 위해 봉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라반은 라헬 대신에 언니인 레아를 야곱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야곱은 속임을 당하면서도 라헬을 얻기 위해 또 다시 7년을 라반을 위해 섬기게 됩니다(18-30절)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를 긍휼히 여기시고 태를 여사 루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의 네 아들을 출산하게 하십니다(31-35절) 아멘!
주님! 야곱은 예전에 자기 형인 에서에게 속임수를 써서 자기의 목적을 이루었지만 , 이제는 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당하면서 자기의 목적인 사랑을 성취하고자 14년이란 긴 시간을 섬기고 있습니다. 야곱은 레아보다 동생인 라헬을 더 사랑하였으므로(29:18)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미움받는 레아를 긍흏히 여기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레아의 태를 여사 아들들을 낳게 하셨고 어머니로서 명예를 얻게 하셨습니다. 마치 사래에게 핍박당해 도망가던 하갈을 긍휼히 여기시고 보호해 주셔서 아들인 이스마엘을 얻게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창16장) 또한 야곱의 12아들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며 특히 유다자손을 통해 메시야인 예수님의 계보를 이루게 하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아루시는 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적절한 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베푸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인내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3:16)
아멘 🙏
감사합니다 🙏
As I live in this world sometimes I am rejected and not fairly treated, As long as I maintain myself and remain in His love Jesus treated me fairly. Our ultimate victory comes by the righteous judge Christ, Jesus. Are you in disappointed in unfair judgement, wait and seek His fair judgement still to come because God is of righteousness.
이세상에 사는동안 나는 때로 배척 당하고 공정하게 취급되지 않을수 있다.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사랑가운데 있다면 예수님께서 공정하게 처리해 주시지 않겠는가. 불공정한 판단으로 실의에 빠저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니 예수님의 공의의 심판이 내려질것 이다.
God. I’ve been rejected many times and still am rejected by many. I looked for affirmation in the wrongs place and sought out love for the wrong reasons. Even through all that you’ve accepted me for my faults and continue to work in me each day. Scars will remain but it is you that heals. When I am blessed, let me praise you first and give glory.